아래는 2002년12월19일 16대 대통령선거(이회창-노무현) 에서 최초로 전자개표기를 이용한 개표를 진행하였는데 이회창의 텃밭인 충청의 대전시 대덕구청 개표장에서 있었던 한나라당 소속 개표참관인 진술서입니다. (참고로 개표참관인은 각 출마정당 도는 무소속 후보가 지정한자로서 개표전반에 대한 감시를 책임진 사람입니다)
아래와 같이 나올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확률계산 잘하시는 친구 계시면 확률계산 좀 부탁드려요.
쉽게 설명드리면 바둑돌의 흑돌 1,000개 백돌 1,000개를 섞어서 흑백2,000개의 돌을 넣어 둔 포대에서 한개씩 꺼내는데 흑돌이 200개 나올 동안 백돌이 하나도 안나왔다는겁니다.
이렇게 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아마도 840만대1의 확률인 로또1등을 연속 수백번 당첨되는 확률과 맞먹지 않을까 싶네요.
대전시 대덕구 득표수 최종결과는 노무현이 50%초반대, 이회창이 40%후반대의 득표율을 보였는데 정확한 수치는 선관위 자료 찾아서 답글로 올리겠습니다.
김대중/노무현 표밭인 전라도 광주지역도 아니고 대전은 이회창의 텃밭이라는것쯤 다 아는사실이겠죠.
백번 양보해서 200:0으로 시작 했다면 최종결과가 90%:10% 이정도로 나왔다면 그럴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볼수도 있지만 이건 개표조작이 아니고서야 확률상 나올수 없는상황이라고 봅니다.
*주민등록번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검정으로 지웠습니다
[아래 내용중 2002년 1월 11일로 표기된것은 2003년 1월11일을 잘못 표기 한 것으로 보입니다.]
2007년 6월 국회 앞 1인시위
전민모/부정선거국민감시단 석종대 http://www.ooooxxx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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