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과 그 일가의 병역비리 시리즈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박원순과 그 일가의 병역비리 시리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1-10-08 23:44 조회1,404회 댓글1건

본문

박원순, 작은 할아버지 행방불명 28년 후 입양돼 ‘6개월 보충역’

“작은 할아버지 자손 없어 입양” 주장하다 “작은 할아버지 아들 사망으로…” 말 바꿔

엄병길 기자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좌파진영 단일후보인 박원순 후보가 친아버지가 있음에도 작은 할아버지의 양손자로 입양돼 ‘6개월 보충역’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병역혜택’ 논란이 일고 있다.

 

 박 후보는 지난 1977 8월부터 8개월간 경남 창녕군 장마면사무소에서 8개월 동안 방위로 복무했다. 6개월 보충역 처분을 받았으나 ‘행정착오’로 2개월 더 근무했다고 한다.

 

입영 당시 건강에 문제가 없었음에도 짧은 기간 보충역으로 병역을 마치게 된 이유에 대해 박 후보측은 7일 “만 13세 때인 1969 7월 작은 할아버지의 양손자로 입양된 뒤 ‘부선망 독자’(아버지를 먼저 잃은 외아들)가 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후보 측에 따르면 박 후보의 작은 할아버지는 1941년경 일제 강점기 사할린에 끌려간 후 행방불명 됐으며, 슬하에 아들이 없어 박 후보를 양손자로 삼았다는 것. 박 후보측은 “박 후보의 호적상 아버지는 존재하지 않고 할아버지(작은 할아버지)만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작은 할아버지가 행방불명 되고 28년 후에 양손자로 사후입양 됐다는 박 후보측의 주장에 ‘병역 혜택을 위한 눈속임 아니냐’는 의혹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의혹이 증폭되자 박 후보측은 “작은 할아버지의 호적등본을 다시 확인해 보니 69 4월 사망한 아들(박 후보의 당숙)이 있었다”고 말을 바꿨다.

 

이에 대해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측은 8일 “병역 혜택이라 했지만 그 내용은 사실상 병역기피 수준에 가깝다”며 “박 후보가 직접 설명하라”고 촉구했다.

 

나경원 후보 선대위 안형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작은 할아버지는 행불 상태이고, 그 아들인 당숙은 사망 상태인데도 박 후보는 작은 할아버지에게로 입양되고, 양자가 되고, 독자가 됐다”며 “결국 박 후보의 형도 자동 독자가 되고, 그래서 형제가 모두 병역 혜택이 된 일련의 과정은 박 후보 가족이 무엇을 위해서 어떤 일을 벌였는지 쉽게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고 일축했다.

 

박 후보 뿐만 아니라 박 후보 장남의 병역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박 후보 장남(26)은 지난 2004 5 2급 현역 판정을 받았으나 2005년과 2006, 2010년 세 차례에 걸쳐 ‘대학 재학’을 이유로 입영을 연기했다. 현역 판정 이후 7년간 입영을 연기하던 박 후보의 장남은 지난 8월에야 공군에 입대했지만 훈련소에서 디스크 증세 악화로 입소 3일 만에 귀가 판정을 받았다.

 

 

 

2011.10.08 12:45:10

뉴스파인더 엄병길 기자

www.newsfinder.co.kr

댓글목록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박원순의 가계 내력과 출신성분에 분명히 뭔가 시원찮은 문제가 하나씩 하나씩 밝혀지는구나.

또 병역에 있어 뭔가 꾸린게 숨겨 있는지 분명하다...

"의혹이 증폭되자 박 후보측은 “작은 할아버지의 호적등본을 다시 확인해 보니 69년 4월 사망한 아들(박 후보의 당숙)이 있었다”고 말을 바꿨다..... 박원순이 정신적으로 미숙아인가..?  자기 호적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도 지금까지 몰랐다..???

과연 선데 부모들 고향과 출신성분이 "지리산 끝자락" 전라도와 경남과의 접속지점 "산청" 이 맞는지... 더 두고 볼 일이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109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394 해충 안철수 댓글(4) Frodo 2011-10-10 1479 42
15393 트윗에서 140자로 좌빨과 빡쎄게 맞서는 둠벙 댓글(14) 둠벙 2011-10-10 1501 25
15392 안철수 “잘못한 한나라당이 책임져야...박원순에게 투표… 댓글(4) HiFi 2011-10-10 1421 6
15391 10월26일동작동국립현충원에서 모입시다 댓글(2) 케리 2011-10-10 1388 24
15390 김정일과 빨갱이와 좌익들은 사과를 하지 않는다.... 댓글(1) 경기병 2011-10-10 1492 9
15389 박사님께 댓글(2) 원뻥 2011-10-09 1449 23
15388 박원순은 재주도 많아.... 댓글(4) 경기병 2011-10-09 1477 26
15387 경부고속도로(京釜高速道路) 댓글(5) 김찬수 2011-10-09 1513 45
15386 병역비리를 공모한 박원순과 공무원을 처단하라!!! 비전원 2011-10-09 1254 21
15385 대학가에 야전군모집 포스터를 곳곳에 붙여 놓으면 어떤가… 댓글(1) 박달이 2011-10-09 1488 38
15384 한나라당이 새나라당 만들어 안철수를 대통령으로? 댓글(12) 김종오 2011-10-09 1440 16
15383 박원순, 긴급조치 9호 위반, 서울법대 졸은 허위... gelotin 2011-10-09 1613 46
15382 국민 우롱 극 이다. 안국 2011-10-09 1497 35
15381 박원순씨, 928억 어디에 있습니까? 댓글(1) 태한 2011-10-09 1358 25
15380 시월의 어느 멋 있는 날, 친교회에 다녀와서... 댓글(3) 雲井 2011-10-09 1597 39
15379 친교모임에 참석못해 죄송합니다! 댓글(3) 장학포 2011-10-09 1411 22
15378 잃은 다음에 뉘우칠 것인가? 댓글(6) 솔내 2011-10-09 1419 34
15377 (퍼옴) 야옹이의 네비게이션 최고봉 2011-10-09 1500 3
15376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과에 이런교수가? 댓글(3) 개인Taxi 2011-10-09 4917 35
열람중 박원순과 그 일가의 병역비리 시리즈 댓글(1) 비전원 2011-10-08 1405 37
15374 야전군 친목 모임 사진 몇장 강바람 2011-10-08 1511 45
15373 온갖 비리의 가문 =박원순 과 그의 장남 모두현역병 기… 댓글(1) 無眼堺 2011-10-08 1521 44
15372 석궁시위(부러진 화살) 부산국제 영화제 상영 이재진 2011-10-08 1448 23
15371 비자금 수사하면 퇴임후 보장 못한다고 협박! 좋은나라 2011-10-08 1371 29
15370 박정희 전 대통령의 평가. 공과(功過)가 분명해야 한다… 댓글(2) 좋은나라 2011-10-08 1492 4
15369 대북풍선 효과 있는 듯 댓글(3) PATRIOTISM 2011-10-08 1488 31
15368 득표수가 비슷하게 나온지역에서 노무현표 200장 나올 … 빨갱이감별사 2011-10-08 1503 44
15367 나경원캠프에 보낸 질문서 댓글(1) 정창화 2011-10-08 1409 25
15366 나경원 /15/ 속이 꽉 찬 두 마디 말씀 댓글(2) 나두 2011-10-08 1437 20
15365 우리는 모두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자유의깃발 2011-10-08 1490 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