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과에 이런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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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인Taxi 작성일11-10-09 00:36 조회4,91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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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과에 이런 교수가?
(2005년 6월 19일)
연천 530GP에서 작전 중 전사한 병사들을
유성호 교수는 아래 사진과 같이 검안하였다.
우리 모두의 시각으로 이해할 수 있는가?
(군발표: 김종명 중위 위 사진을 총상으로 검안)
고, 김종명 손목과 목의 상처는 총상이 아니고 열화탄 파편 상처임.
(군 발표 : 차유철 상병 총상으로 검안)
고, 차유철 X-Ray 머리 파편을 총알 부스러기로 검안 한 것은 누가 믿을 것이며,
총과 수류탄에 의한 파편이 아니고 미상화기 파편임.
(군 발표:수류탄 폭발사)
고, 박의원 상처는 수류탄에 의한 상처라고 발표했지만 과연 수류탄 상처인가?
상처의 그을린 화상으로 보아 수류탄에 의한 상처가 아님.
사건 당시 시체검안을 담당했던 유성호군의관은 그 후 예편하여
서울대학교 법의학 교수로 임명돼 재직 중에 있다.
서울대학 법의학 교수로 영전한 당시 유성호군의관의 총상 분석을 한번 살펴보자.
한마디로 김동민 일병이 사용한 K-1소총은 자유자재로 방향을 바꾸고
앞으로 날으기도 하고 커졌다 작아졌다
변신도 하는 기막힌 총알을 날리는 총이다.
유성호 교수는 총상의 사입구는 언제나 총알 크기보다 훨씬 작다.
살 세포의 수축 작용이기 때문이다. K-1소총의 총알 직경은5.56mm이고
총알의 삽입구는 5mm보다 훨씬 작다. 잘해야 2-3mm 될것이다.
그런데 군의관 유성호 대위는 직경50-60mm 크기의 상처를
K-1소총의 총알 삽입구라 했다.
같은 총탄인데 김종명 중위의 목의 상처와
차유철병사의 관자놀이로 들어간 총알이 관통을 하지 못한 반면
조정웅병사의 갈비뼈로 들어 간 총알은
몸속에서 U자형으로 회전을 하여 다리 속을 타고
정강이를 뚫고 종아리에 이르러 다시 L자형 회전을 하여
종아리 밖으로 튀어 나올 수 있다는 판정을 했다.
차유철 병사의 관자놀이로 3발의 총알이 발사 됐는데
3발 모두 뚫지는 못했지만 그 대신 60mm의 함몰 부위를 형성시켰다고 한다.
60mm의 함몰 부분을 형성하려면 아마도 수십 발을 쏘아야 할 것이다.
참고로 K-1 소총은 6명의 신체를 관통한다.
김종명 중위의 경우에는 더 화려한 판정을 내렸다.
군당국자의 공식 발표가 정말 믿을 수 있는 사진일까?
정밀한 조사가 모두 정확하게 끝났다고 부인할 수 있을까?
정녕 이럴 수 있단 말인가? 삼척동자라도 의문스러운 사진이다.
정말로 군 당국에서 모든 국민과 유가족들이 인정할 수 있는
공식 발표가 있어야 한다.
이 사진만으로 봐도 그간의 군 당국의 발표를 누군들 믿을 것인가?
또한(유성호군의관)이 서울대학교 법의학 교수를 한다면
이런 교수한테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앞으로 사회에 나와서
올바르게 사회 활동을 할 수 있을지 심히 걱정이 되고.
서울대학교는 대한민국 제일의 명문대라고 자부 할 수 있겠는가?
유성호, 지난 6년이란 세월을 조국에 목숨 바친 8명의 전사들에 대하여
진실을 밝혀 8명의 모두의 명예를 회복 시켜주고
유가족들이 애써 온 것을 생각하면 너도 자식을 갖은 부모로써
양심이라는 것이 있는가?
유성호, 이제 라도 진실을 사실대로 밝혀서 너의 죄를 씻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
(연천 530GP사건 유가족 대표 박영섭)
댓글목록
白雲님의 댓글
白雲 작성일
엑박이 뜹니다
제 컴퓨터만 그런가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제 컴퓨터에도 그림은 뜨이지 않고,
빈공간만 뜨이네요????
왼쪽 상단에 X자 표시와 함께.....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유성호를 당장 파직시켜 명예를 박탈하고 볕 안 드는 지하감옥에 쳐 넣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