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긴급조치 9호 위반, 서울법대 졸은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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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elotin 작성일11-10-09 16:09 조회1,6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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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사회계열 입학했지만 1학년 못 마쳐 학과선택 못해…
잘못된 보도 정정 적극 안나서
잘못된 보도 정정 적극 안나서
“1975년 서울대 법대 시절 이른바 김상진 열사 사건으로
학교에서 제적당하고, 단국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박원순이 2006년 펴낸 한국현대사 3부작 ‘야만시대의 기록’의 첫 페이지에 나오는 저자 소개의 한 구절이다.
책에 실리는 약력은 저자가 직접 작성하거나 출판사가 작성해 저자가 확인하는 것이 관행이다. 이 때문에 최근까지도 각종 언론은 ‘서울대 법대 제적(제명)’으로 써왔다.
하지만 "박원순 서울대 법대에 재학한 적이 없다.
정확히 말하면 1975년 서울대 사회계열에 입학했으며 긴급
조치 9호 선포(5월 13일) 직후인 5월 22일 학생시위에 가담
했다가 5월 23일자로 ‘제명(제적)’됐다.
당시 서울대는 인문, 사회, 자연 등 계열별로 신입생을 모집했다. 지금의 학부제처럼 1학년 과정을
이수한 뒤 전공을 선택하는 방식. 사회계열로 입학한 박 후보는 정치학과, 경제학과, 법학과 등에 지
원할 수 있었지만 1학년 때 제적돼 학과를 선택하지 못했다.
박원순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자문자답 형식의 자기소개에서 “서울대 사회계열에
입학했다면서요?”라는 질문으로 사실을 알리긴 했으나 ‘서울대 법대를 다니다
제적됐다’는 언론 보도의 오류를 바로잡는 데는 적극적이지 않았다.
■ 서울시장 후보 검증팀
▽ 정치부
김기현 이승헌 고성호 이남희 윤완준 기자
▽ 사회부
박진우 김재홍 유성열 노인호 장영훈 기자
학교에서 제적당하고, 단국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박원순이 2006년 펴낸 한국현대사 3부작 ‘야만시대의 기록’의 첫 페이지에 나오는 저자 소개의 한 구절이다.
책에 실리는 약력은 저자가 직접 작성하거나 출판사가 작성해 저자가 확인하는 것이 관행이다. 이 때문에 최근까지도 각종 언론은 ‘서울대 법대 제적(제명)’으로 써왔다.
하지만 "박원순 서울대 법대에 재학한 적이 없다.
정확히 말하면 1975년 서울대 사회계열에 입학했으며 긴급
조치 9호 선포(5월 13일) 직후인 5월 22일 학생시위에 가담
했다가 5월 23일자로 ‘제명(제적)’됐다.
당시 서울대는 인문, 사회, 자연 등 계열별로 신입생을 모집했다. 지금의 학부제처럼 1학년 과정을
이수한 뒤 전공을 선택하는 방식. 사회계열로 입학한 박 후보는 정치학과, 경제학과, 법학과 등에 지
원할 수 있었지만 1학년 때 제적돼 학과를 선택하지 못했다.
박원순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자문자답 형식의 자기소개에서 “서울대 사회계열에
입학했다면서요?”라는 질문으로 사실을 알리긴 했으나 ‘서울대 법대를 다니다
제적됐다’는 언론 보도의 오류를 바로잡는 데는 적극적이지 않았다.
■ 서울시장 후보 검증팀
▽ 정치부
김기현 이승헌 고성호 이남희 윤완준 기자
▽ 사회부
박진우 김재홍 유성열 노인호 장영훈 기자
[출처] 박원순 ,,,1975년 사회계열 입학했지만 1학년 못 마쳐 학과선택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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