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정치 현장 출현을 사모하는 회원님들의 절절한 마음들은 여지없이 공감됩니다. 그러나, 지박사님이 거론하시지 않는 곳에는 무슨 이유가 있을 것 입니다. 일전에 "현실적이지 않는 제안"에 대하여 조금 운을 떼셨는데... 그 쯤 아시고, 자꾸 부탁하시면 혹, 아퍼하실 곳을 자꾸 만지작 거리는 것은 아닐지... 노파심에서 드립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멘토쉽, 혹은 어드바이소리 펀지션 같은 것이라면 무리없이 좋을 것이라는 감을 가집니다.

박사님 께서 직접 나설 수 없는 현실이 있다면..  혼탁한 정치판에서도 그중 양심적인 후보를 지지성명 하는 방법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요즘 강용석의원이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를 집요하게 파헤치고 있습니다.
아들의 병역 비리는 최근에 저지른 일이라 보통문제가 아니니  이곳에서도 합세해야 할듯합니다.
강용석 의원은 여야를 막론하고 바른 말을 하고 있네요...
그전 여대생 성희롱 사건도 알고보면 별것도 아닌것인데 좌익세력들이 과대포장하여 정략적으로 공격한 거라 보입니다. 실제 아나운서 출신이 책을 발간한 내용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있는 점을 볼때 세간의 돌아가는 얘기는 말할 수 있는 겁니다. 연예계와 방송국비리는 그동안 메스컴을 통해 많이 드러난 부분이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