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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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빨갱이감별사 작성일11-10-07 00:54 조회1,54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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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후보 단일화' 주장했다고 지상욱에게 공천 안 해주는 자유선진당 공천심사위원회
그렇다면
'건강하고 합리적인 보수를 지향하고, 낡은 의식과 관행 및 제도를 개혁하며 고질적인 지역주의와 당리당략과 파쟁을 일삼지 아니하며 국민을 섬기는 정당임을 국민 앞에서 약속했다'
는 자유선진당의 창당이념은 유명무실 해 진건가?
창당이념과 정반대로 행동하고 서울시장 후보도 내지 않는 자유선진당은 지지국민들에게 새로운 이념과 정체를 밝히고 해체하여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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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공천 못 받은 지상욱 "자유선진당과 오늘로 끝"
▲ 지상욱 자유선진당 전 대변인이 6일 선진당 탈당과 서울시장 보궐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 사진제공=서울신문 |
[스포츠서울닷컴ㅣ소미연 기자] 지상욱 자유선진당 전 대변인이 결국 '탈당'을 선언했다. 당으로부터 서울시장 공천 불가 통보에 이어 자진사퇴 권유까지 받았지만 이를 거부한 지 전 대변인은 6일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선진당과 함께한 정치적 실험은 오늘로써 끝이 났다"면서 "이제 사랑했던 자유선진당을 떠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서울시장 보궐선거엔 출마하지 않을 계획이다. 탈당이 무소속 출마의 수단이 돼선 안 된다는 게 지 전 대변인의 생각이다.
탈당을 발표하기에 앞서 지 전 대변인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에 출연해 "변웅전 대표로부터 출마 권유를 받고 나왔는데,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면서 "후보로서 부적합하다면 공심위를 통해 떨어뜨리면 되는데 사퇴를 종용하는 언론플레이까지 했다"고 분개했다. 이어 "내 개인의 인격까지 말살하는 모욕감은 차치하더라도 구태정치, 음모정치, 밀실정치는 용납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선진당은 지난 5일 지 전 대변인을 포함한 누구도 공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 전 대변인의 경우 지난달 28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한나라당을 포함한 보수후보 단일화를 주장한 것과 관련해 당의 입장과 전면 배치된다는 이유에서 공천 불가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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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 지상욱 서울시장 후보 공천놓고 시끌
이회창 전 대표도 라디오에 출연, “지 전 대변인이 중간에 타협해 단일화해 물러설 생각은 없는 걸로 알고 있다”면서 “일단 출마 결심을 한 만큼 끝까지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62808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글쎄요!!!
지상욱씨가 국회의원이 아닙니까???
저는 그분(지상욱씨)이 국회의원인지 아닌지도 모릅니다만.....
그렇게 해서 국회의원 하나 더 줄였다가는....
혹???
캐스팅보트 노릇도 못할까 두려운가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