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사관학교: '3사인의 웅비-안보 한마당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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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自强不息 작성일11-10-06 16:01 조회1,4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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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사관학교 뿐만 아니라, 육사(陸士)ㆍ해사(海士)ㆍ공사(空士)ㆍROTCㆍ해병대(海兵隊) 총동문회도 모두 함께 움직여야 이 나라가 삽니다...현역 군인들은 특정 국경절이외로, 정기적으로 늠름한 가두행진이라도 좀 보여주세요... written by. 이현오 오는 16일 오전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3사인의 웅비-안보 한마당 대축제' 개최 '조국' '명예' '충용'을 기치로 조국에 충성을 다해온 육군 제3사관학교 출신 3사인(일명 : 충성인)들이 하나로 뭉쳤다. 10월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3사인의 웅비 - 안보 한마당 대축제』를 통해서다. 육군3사관학교 총동문회(회장 손무현, 7기·예비역 소장)는 10월16일(일) 오전 8시 목동 종합운동에서 국방부 군악대의 팡파르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국가안보결의대회(11:00), 안보열전 한마당(13:00), 한마음축제/폐회식(15:00)순으로 '안보 한마당 대축제' 를 전 3사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결의와 의지를 다지게 된다고 밝혔다. 국방부 군악대·의장대의 연주와 의장행사, 사물놀이 등 식전행사에 이어 열리는 국가안보결의대회는 ▲개회선언 ▲약사보고 ▲자랑스런 3사인 상 시상 ▲기념사 ▲축사 ▲국가안보 결의문 채택 /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국방부와 국가보훈처,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안보 한마당 대축제' 는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로 어느 때보다 국가안보에 대한 전 국민의 각성이 요구되고, 특히 국내 친북종북세력들의 발호로 위기감이 고조되는 시점에서 젊음의 한 시절을 국토수호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다했던 3사인들이 한데 어울려 안보결의를 다지고 이를 선도한다는데 있어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하겠다. 지난달 6.25한국전 참전국가인 아프리카 가난한 나라인 에디오피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동문회원들이 팔을 걷어 부치고 지원에 앞장서기도 한 3사 총동문회는 이번 행사에 3사 동문과 가족은 물론, 3사를 사랑하는 사람 등 1만 여명이 모여 친목과 의기를 다지게 된다고 밝혔다. 이 동문회 관계자는 또 안보를 염려하는 대한민국의 모두를 초대한다고 전하기도 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 |
2011-10-06 오후 1:16:51 |
너와나/군가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이으랴 남북으로 끊어진 겨레의 핏줄 이 땅과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 너와 내가 맞잡은 손 방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 속에 조국은 산다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힘차게 뻗어가는 조국 대한을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빛내랴 반 만년 이어온 유구한 역사 내 부모 내 형제 내 조국을 위해 너와 내가 부릅뜬 눈 망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 속에 조국은 산다 후렴) 아아 피땀 흘려 싸워 지킨 그 을을 이어 전우여 굳게 서자 내 겨레를 위해 작사 : 김성용/작곡 김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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