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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實 지지율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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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10-04 20:43 조회1,353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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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나경원 후보를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3일 김정권 사무총장이 전화를 걸어 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자, 박 전 대표가 "돕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나라당 복수의 당 관계자들이 전했다.
당 관계자는 "박 전 대표가 돕기로 한 것은 확실하지만 언제 어떻게 도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뉴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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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동안 지지율 30%대를 변함없이 유지해오고 있는 박근혜에 대한 여론조사를 반신반의하고 있던 터였다. 그 것은 다분히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조작의 개연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유야 어쨌든 이제 나경원 후보를 지원하겠다는 입장이 표명된 만큼(그런데 웬지 내켜하는 것 같지는 않다) 선거 결과 박근혜의 신기루 같은 변함없는 지지율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되어 반갑다. 물론 그 이전에 박근혜는 당원으로서 박원순에게 서울시장 자리가 돌아가는 일만큼만은 막아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박근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경기병님은 이제 고백하시는 건 가요? 나는 솔직히 똥물구정물통 보다 더 형편없다는 박근혜에 대한 기대나 이야기들을 더 듣고 싶지 않을 만큼 마음이 상하여 있습니다. 그가 잘하여서 내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들 가다가 결국 빨갱이 좋아하는 일들 다 벌어지고 일어난 후에 무슨 후외가 필요하겠습니까? 한사람도 우익의 편에 우편사람들이 없을만큼 다 쳐버리고 끊어낸 후... 무슨 내일을 보리라고 생각들 하시나요? 빨갱이들이 웃고 있습니다. 비웃고 있습니다. 박근혜 이야기 이제 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그럴 여유가 없을만큼 급박하게 저놈들 편으로 다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김대중 노무현 당시부터 다 넘어 갔습니다. 이름만, 얼굴만, 대가리만 바꾸는 것이 남아있을 만큼 뒤집기에 당한 꼴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년 동안 친북좌파들의 활동과 찬양의 수위가 45배 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곧 그 어디에서든지 빨갱이 판으로 나가는 자들을 막을 자들이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한상대가 당장 박원순을 잡아다가 의혹을 수사하는 일들이 생기지 않는걸 보십시요... . 대통령을 믿겠습니까? 국방을? 검찰을? 우익의 단합을 믿겠습니까? 지고나면, 깔림을 당하고 나면... , 모두다 허무한 일 들일 뿐 입니다. ...  이제는 혁명만이 남아 있습니다. 혁명...  그것 뿐 입니다.

自强不息님의 댓글

自强不息 댓글의 댓글 작성일

"모두다 허무한 일 들일 뿐 입니다. ...  이제는 혁명만이 남아 있습니다. 혁명...  그것 뿐 입니다."

革命...과연 어떠한 형태로...그것을 만들어내야 할까요? 바로 그것이 문제입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나 자신으로라도 나라가 되어가는 걸 보고 피를 보이며 죽으며 호소해서 애국자들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이 되면 내가 나 자신을 조국앞에 죽음으로 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개 죽음이 될까봐 하늘의 때를 보고 있는 중 입니다. 오세훈의 단신투쟁을 잘한다 하다가 낙마하고 나니 개죽음당한 꼴을 보셨지요? 애국자들은 그 때 자리를 내려앉으라 말고 오세훈더러 죽기까지 그 자리에서 싸우고 이기라고 하였어야 했습니다. 말만하고 후속 조치를 하지 않는 애국은 행동없는 입발림 애국으로 효용성이 없는 말 잔치 애국입니다. 온데간데 없이 호미로 자리뺏기고, 이제는 가래로 막아내려해도 힘든 자리에 온 것을 우리는 인정해야 합니다. 애국자들 부터 모두 다 단순하게 거듭난 진솔한 가슴들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쉽게 말하였지만, 지금 오세훈 어디 갔습니까? 애국자들이 그의 친구들이 되어 있습니까? 낙동가의 오리알 만든 것 입니다. 진실되고 진솔한 가슴들로 애국자들이 거듭날 수만 있다면... 사실상 그것이 혁명이고 개혁입니다. 그렇게 될 때 애국자들이 들고 일어나 말 한마디 하면 산천이 두려워 떠는 권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물리적인 힘을 드리거나 피를 흘리지 않고도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혁명이지요. 그러나, 하늘이... 조국을 살핀다고 믿는 믿음이라면... 천시를 통하여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살펴 주시리라 믿습니다. 혁명을 감당할 애국자를 준비하시고 계실 줄 믿는 수 밖에요. 自强不息님이 그립습니다.

自强不息님의 댓글

自强不息 댓글의 댓글 작성일

대체로 동의합니다...혁명과 민심(民心)을 자주 주장한 맹자(孟子)의 다음과 같은 말을 만고불변의 진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따라서 혁명도 아래 기준에 의거하여 준비한다면, 성공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孟子曰: "天時不如地利, 地利不如人和": 천시(=하늘의 때)는 지리(=지형의 유리함)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민심의 화합)만 못하다...

빨갱이감별사님의 댓글

빨갱이감별사 작성일

여론조작기관의 여론조작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위험합니다.
경기병???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이제 돕겠다는 말은 완전히 김빠진 맥주다...

도와봤자 효과는 별루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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