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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공지영이 본 천안함 폭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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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10-05 08:47 조회1,611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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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과 작가 공지영

 

 

지난 해 북한 김정일 악마집단이 우리 경비함 천안함을 서해에서 爆擊하여 沈沒시킨 비참한 사건이 일어났던 후에, 소위 이 땅의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공지영이 트윗터에서 다음과 같은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적었다. 나는 공지영의 글에서 대한민국 國家觀이 송두리 채 사라져버린 文人세계가 얼마나 심각하게 從北左傾化 되어 있는지를 직감한다. 그들이 인도주의, 약자에 대한 동정, 국보법에 의한 자유언론탄압 등을 떠드는 소리가 모두 위선과 인기영합을 위한 선전선동 아니면 좌파바이러스에 전염된 환자의 신음으로 들린다.

 

 

왜 그런 결론을 함부로 내는지를 알아 맞추는 것은 너무도 쉽다. , 그들 알량한 위선적 文人들은 북한 김정일 악마집단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공격하여 무자비하게 목숨을 빼앗아 가도, 김정일의 收奪과 虐殺을 못 이겨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중국을 향해 목숨 걸고 탈북하는 처참한 현상과 일당독재 야만국 중국에 의해 그들이 가축처럼 취급되고 종국에는 公安에 의해 가축몰이 식으로 김정일 손 아귀에 던져지는 처참한 현상에 하나같이 입을 닫아 버리면서도, 대한민국을 세우고 이토록 부강하게 만들어 준 이승만과 박정희라는 위인에게만 악착같이 독재자라는 이름으로 우매한 독자들의 정신을 망가뜨리기 때문이다.

 

 

공지영이 트윗터에서 언급했던 이야기를 옮겨 보자.

 

왜 보수정권이 선거를 앞두면 꼭 북이 도발을 할까요. DJ와 노무현 정권 선거에서는 북이 도발을 하지 않았을까요. 북은 자기들이 도발할 때마다 자기들의 적대적인 세력들이 승리한다는 걸 모를까요? 남과 북의 분단고착화 세력들이 몰래 트윗을 하는 듯 ㅋ

 

나는 공지영의 위 트윗 글에서 그의 對北觀 그리고 대한민국의 보수우파세력에 대한 가슴 깊은 증오심 혹은 불신감을 감지한다. 그 이유를 설명하겠다. 우선 북은 자기들이 도발할 때마다 자기들의 敵對적인 세력들이 승리한다는 걸 모를까요?”라는 문구다. 그가 말한 자기들의 적대세력이라면 누굴 말하는 것일까? 김정일이 대한민국 내에 있는 적대세력이라면 바로 보수우파 즉 한나라당 혹은 집권세력이라는 뜻일 것이다. 또 그들이 승리한다는 것은 그가 아직도 80년대 安保公安統治 망령에 사로잡혀 있음을 알 수 있다.

 

 

공지영이 말하는 김정일의 적대세력이 있다고 전제하고 나면, 김정일의 적대세력이 아닌 同調세력 혹은 支援세력이 분명 대한민국 내에 존재한다는 것을 정확하게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 세력이 바로 공지영이 언급한 김대중과 노무현 세력이며, 김정일을 후원하는 세력일 것이고, 그들을 우리가 흔히 종북좌파라고 부르는 세력일 것이다.

 

 

또 공지영이 마지막 글 남과 북의 분단고착화 세력들이 몰래 트윗을 하는 듯 ㅋ이라는 말에서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공지영 자신이 분단고착화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면 분명 그는 스스로가 통일 지향적인 인물임을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그 분단고착화 세력이라 함은 김대중과 노무현이 목숨 걸고 추진하려 했던 6.15선언을 반대하는 세력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공지영 그가 바로 6.15선언을 찬성하며 연방제적화통일도 마다하지 않는 통일지상주의자라는 사실을 스스로 폭로하는 꼴이다.

 

 

남과 북의 분단고착화를 공지영이 반대한다거나 싫어한다면 대체 지금 대북정책을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설마 김대중이 國富를 퍼다 바치고 김정일에게 속아 넘어간 6.15선언을 이행하여 대한민국이 內戰상황으로 치닫기를 바라고 그 내전을 기하여 김정일 집단과 전쟁을 치르는 일이 있어도 상관없다는 뜻일까? 참으로 허접하고 위험한 문인 공지영의 대북인식이고 반 대한민국적 사고방식이라 하겠다. 참으로 안타까운 글쟁이들의 좌경화 현상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상.

 

댓글목록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분서갱유할 사람은 공지영같은 련롬들입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모택동,박원순, 공지영, 김장훈,김훈, 윤도현,김제동,박명수, 싸이 는 김정일과 한패거리,
이 해충들은 역사의 시궁창들이다.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동감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c 도 한패거리입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정말 문제있는 여자입니다.
그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선동하고...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문사철(文史哲) 동근(同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중심이 역사인데... 인문 쪽에서 역사를 모르는 사람이 쓴 글은
생명력이 길게 가기가 힘듭니다.

지금 우리시대의 여성 작가들이 다 그렇지요.
인기가 좋으니 돈은 벌고 잘 살겠지만...
세월이 조금 흐르면 그런 작가가 있었나???... 할텐데,
그런 글에 환호하다 못해 껌뻑 죽으니...

깊이가 없는 부박(浮薄)한 우리 사회의 모습이지요.

우리에게 민주주의라는 고급 선물이 너무 빨리... 그것도 꽁짜로 주어졌나 봅니다.

애국호랑이님의 댓글

애국호랑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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