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오늘 발표한 한나라당의 전면무상급식안 관련기사일부이다.

“다만 2014년까지 소득 하위 50%에게만 단계적으로 무상급식을 확대하는 ‘오세훈안’은 폐기하고, 소득 구분 없이 단계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서울시장후보 나경원이가 오세훈이 계획한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전면 무상급식문제로 시장직을 거는 도박(이기기 힘든 싸움)까지 하여 오세훈이 물러났는데 오늘 한나라당이 오세훈안의 정 반대인 전면무상급식안을 내놓자 나경원은 서울시 교육청과 협의하여 결정하겠다고 한다.

때 맞춰서 구속되어 있던 곽노현 서울교육청장이 보석을 신청하였단다.

이는 무얼 의미하는걸까?

오세훈의 정책을 이을거라는 생각에 나경원을 지지하기로한 지지자들을 이렇게 무참히 짓밟아도 되는건가?

 나경원의 정체를 파악한후에 지지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바

경제살리기 탈을쓴 중도좌빨 이명박에게 속은것을 끝으로 이제 더이상 얼굴이나 당보고 지지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자유민주수호진영에서는 이제 최악을 피하기 위해 차악을 선택하는, 뽑아놓고  또 후회하는 그런 상황으로 더이상  끌려다녀서는 안된다.
이것이야말로 좌빨 세력 + 중도의 탈을쓴 좌빨 한나라당의 흉계 일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자유민주수호 단체에서는 자유민주수호진영을 대변 해 줄 그런 인물을 삼고초려 정신으로 추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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