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일가가 애완견과 애완용품에 지출하는 비용만 연간 10~20만 달러

 

 

 김정일 일가의 사치생활을 위해 북한은 제트스키와 같은 해양스포츠 장비와 경주마 등의 물자를 중국과 러시아를 통해 계속 구입

 

 

 

 

 

북한의 사치품 수입규모는 연도별로 볼 때 2008년 2억 7,214만 달러, 2009년 3억 2,253만 달러, 2010년 4억 4,617만 달러로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수입품목은 전자제품과 자동차, 영화용 기기, 화장품 수입이 늘었고 양주와 와인 등 주류도 매년 1,000만 달러 상당이 수입

 

 

 

 

북한의 최근 3년간 사치품 수입액은 김대중, 노무현 정부 당시 북한에 제공한 식량지원 총액(7억 2002만달러)보다 44.5%많은 액수이고, 이들 호화사치품은 김정은 후계체계를 확고히 하기 위해 체제보위 계층의 불만을 무마시키고 환심을 사기위한 목적으로 사용

 

 

 

북한은 미국의 농무부가 아시아 23개 식량부족 국가 중 가장 심각한 나라로 평가할 만큼 최악의 식량부족 사태를 겪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굶어 죽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북한 지역을 강타한 태풍으로 북한 최대 곡창지대인 황해도 연백평야와 재령평야의 벼농사가 막대한 피해를 입어 올 가을과 내년의 식량문제에 초비상이 걸린 상태

 

한 나라의 통치자란 자는 자신의 호화생활과 체제유지를 위해 연간 4억달러 정도를 사치품 수입에 쏟아 붇고 있음

 



이게 몬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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