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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반대한 놈들의 본심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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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추나무 작성일11-10-03 05:53 조회1,326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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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취임이후 대운하 공사. 4대강 사업을 그렇게도 줄기차게 반대해 왔던 인간들의 본심이 이제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  원래 그들이 대운하를 반대할때 이러쿵 저러쿵  거창한 환경문제등을 들고 나왔지만  당시, 좌파집단의 내부 모임에 가면, 그들이 대운하나 4대강을 두려워 하는 진짜 이유가 심각하게 논의되고 있었다. 

이명박이가  서울시장 할때 실개천 하나 뜯어 고쳐 국제뉴스의 주인공이되고 그 인기로 대통령 까지 되었는데, 만일 대운하나 4대강이 이명박  손에 들어가 3년만 지나면, 지구환경개선에 기여한 지도자의 대성공 스토리가 세계뉴스의 각광을 받고 이명박이 지지하는 인물이 다음 대통령이 되는 추세를 막을 방법이 없다.  그렇게 되면 민주당과 좌파가 집권 할 가능성은 당분간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4대강이 이명박 손아귀에 들어가지 않도록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한다 는것이 그들의 공포 였던 것이다.

4대강 공사가 반대할 일이 아니라 진짜 좋은 일이라는 것을 그들이 가장 잘알고 있었든 것이다.   진짜 유익한 국토개조 사업이 토목공사의 마술사 이명박의 손에 들어가면 게임이 다 끝나게 된다는 사실이 그들에게는 악몽이었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4대강은 이제 서서히 웅장한 자태를 갖추며 떠 오르고 있다. 내년 6월이면 종합준공 행사를 하고  이명박은  임기말의 레임덕을 카버해줄 산뜻한 뉴스메이카가 된다.  한나라당 후보의 득표에 제대로 한몫을 하게될 것이다.


4대강 반대 부르짖던 강아지들 깨갱 소리 한번 지르지 못하고, 기자들 자꾸 찾아와  지금도 4대강 반대의견 변함 없느냐고 다그 칠까 무서워, 쥐구멍에 다 숨어 보이질 않는다.  세상 사람들은  대운하 공사도  그때 결정  했더라면 정말로 역사가 바뀌는 건데 . . . . 하는 아쉬움을 토로 하며 좌파들 선전에 속아 넘어간 일을 부끄러워 한다.

박근혜가 그때 힘만 조금  보태 주었어도  되는건데. . .. . , 만일 박근혜  아버지가 지금 계셨더라면  어땠을까 ? 대운하 공사  당연히 밀어부쳐  역사에 남는 작품으로 만들었을텐데 . . . . 하는  탄식을 하게 되리라  나는 감히 예언 한다. 

댓글목록

생명수님의 댓글

생명수 작성일

예리한 분석이군요
감사합니다

새역사창조님의 댓글

새역사창조 작성일

윗글은 비약이 있다 생각합니다. 4대강사업의 가시적인 효과가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마치 세계적인 환경개선사례인 것처럼 글을 써놓은것이 첫째고 둘째는 빨갱이들이 4대강 토목공사가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았느냐? 그 근거도 없이 빨갱이들이 선견지명이 있는 것처럼 표현한 것 입니다. 따라서빨갱이들이 이명박의 인기가 올라갈까봐 4대강을 반대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전혀 인과관계가 없는 논리라 생각합니다.

대추나무님의 댓글

대추나무 작성일

좌파들이 4대강의 결과를 어떻게 미리 예견 할수 있었겠느냐구요?
청계천 공사의 결과를 보고 놀랐던 것입니다.  당시 청계천 공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는 사람도 소수였고,
이루어 져도 대단한 작품이 된다는 예견을 한사람은 더욱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가 그들을 놀라게 해 주었던 거지요.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솟 뚜껑보고 놀란다는 말씀 있지 않습니까?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운하와 4대강 등을 반대하였던 사실이 좌파집단에 속아서 그들의 앵벌 노릇한 것이라는 결론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운하와 4대강의 득과 실이 아직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나 심한 비약을 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 이곳 시스템에서는 너무나 오랜동안 함께 4대강 등이 문제있는 일이라고 고민하였었는데, 바로 그 같은 자리인 이곳에서 우리가 모두 좌파에 속아서 그들의 앵벌 노릇들을 하였다니요?  황당 그 자체의 늪에 떨어지는 감이 옵니다. 혹, 좌파세력들의 전술이 하시는 말씀을 뒷받침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습니다. '4대강이 잘되어 간다'고 하는것, 부쩍 김대중까지를 극악으로 욕하는 북한 선전매체들... 박근혜를 박가년 목에 칼침을 넣어야 한다는등.... 극악을 떠는데는 다 무슨 이유가 있는 것 입니다. 조심하고 살펴서 빨갱이 천지가 된 이 땅위의 말들을 함부로 믿고 따라가서도 안 됩니다. 金銀星 전 국정원 國內담당 차장의 "경고"의 글 (조갑제닷컴)을 보면 "올 여름 유독히 심한 호우와 장마에도 매년 피해를 입던 4대강 유역 주민들의 피해가 없었다 한다. 단군 이래 최대의 재앙을 부르짖으며 삭발에 단식투쟁까지 벌이던 좌파세력들과 야당 사람들은 아무 말이 없다. 이것이 그들의 상투적인 투쟁방법이다. 그들이 얼마나 허구적이고 무책임한 짓거리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떻든, 님의 말씀대로라면... !  대추나무님은 그 "당시, 좌파집단의 내부 모임에" 드나들던 분이시던가요? 

[위의 원문에서] :  "4대강 반대한 놈들의 본심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 " "이명박 대통령 취임이후 대운하 공사. 4대강 사업을 그렇게도 줄기차게 반대해 왔던 인간들의 본심이 이제 만천하에 드러나... 당시, 좌파집단의 내부 모임에 가면, 그들이 대운하나 4대강을 두려워 하는 진짜 이유가 심각하게 논의되고 있었다.  ... 실개천 하나 뜯어 고쳐 국제뉴스의 주인공이되고... 만일 대운하나 4대강이 이명박  손에 들어가 3년만 지나면, 지구환경개선에 기여한 지도자의 대성공 스토리가 세계뉴스의 각광을 받고 이명박이 지지하는 인물이 다음 대통령이 되는 추세를 막을 방법이 없다.  그렇게 되면 민주당과 좌파가 집권 할 가능성은 당분간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4대강이 이명박 손아귀에 들어가지 않도록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한다 는것이 그들의 공포 였던 것이다. ... 4대강 반대 부르짖던 강아지들 깨갱 소리 한번 지르지 못하고, 기자들 자꾸 찾아와  지금도 4대강 반대의견 변함 없느냐고 다그 칠까 무서워, 쥐구멍에 다 숨어 보이질 않는다.  ... 좌파들 선전에 속아 넘어간 일을 부끄러워 한다."

코스모님의 댓글

코스모 작성일

4대강 사업이 나쁜건 아닙니다. 좋은 사업이기는 하나 이명박에게도 잘못은 있습니다.
그런 사업은 차기 대통령까지 연장해 가며 천천히 했어야 옳았습니다.
임기내 그것을 하겠다고 했으니 당연히 못숨을 걸어가며 반대하고 난리났던 겁니다.
  순수한 국토개조라면 정치를 떠났어야 했고 5년 6년에 걸쳐서 천천히 한개 강씩 해나갔더라면
  전혀 문제가 없었던 사업이었습니다.
    그러나 4대강 사업으로 향후 좋은 평가는 기대됩니다.

뉴클리어님의 댓글

뉴클리어 작성일

다음 등의 수준낮은 욕설댓글들만 보다가  여기오면 품격있는 댓글들에 기분이 좋습니다.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

4대강은 비난받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다수 국민이 비난하고 있는 일입니다. 대중의 마음부터 이해하고 넘어갈 일입니다. 4대강을 불신하는 국민 대다수의 마음은 생각도 하지 않고, 색깔론으로 매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운하와 4대강 때문에 지금 당장 민심이 MB과 한나라당에서 이탈하고 있는 것을 뻔히 알고 또 지켜보고 있으면서, 그들 반대시위자들의 목표가 먼 훗날 4대강의 위상이 드높아지는 일을 저지하기 위함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그들은 그렇게 현명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지금 당장의 달콤함만을 추종하며 그런 떡밥이 없으면 어떤 기동력도 발휘할 수 없는 세력들입니다. 지금 당장 현정권이 민심을 잃고 무너지기를 바라는 것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MB을 누가 더이상 믿습니까. 우익우파가 MB을 신용하기를 합니까. 그가 잘하기를 기대하기를 합니까. 다음 총선,대선에서 이기는 것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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