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헤의 고집이 참 보기 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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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1-10-03 15:33 조회1,43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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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이 사실상 한나라당의 서울시장 단일후보로 확정된 이상 ,박근헤가 진정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한다면 무상복지를 틀어쥐고 정의롭지못한 자신의 정치적 집념을 위해 정체성의 이념을 버리면서 까지 고집을 부려서는 않된다.
오세훈의 보수적 가치를 종북빨갱이들이 보는 앞에서 이렇게도 내 평개 칠수 있는가? 그녀가 부르짖는 신뢰와 동서화합 등은 보수적 가치를 진실과 정의와 함께 외면하면서 무슨 헛소리를 하는가?
심한 말로 종북빨갱이들이 외치는 허구의 "민주팔이"와 같다고 보아진다.
저질의 한나라당이지만 법적으로 박근혜가 한나라당의 신분이고 그것도 대권의 굼을 꾸는 사람으로서 중차대한 서울시장자리를 종북빨갱이에게 넘겨주지 않으려면 나경원을 자진 선거운동 지원에 솔선해서 나설일이다. 자기의 노선과 다르다고 해서 이를 기피하고 당에다가 자신의 무상복지정책을 미리 당론으로 체택해 달라는 고집을 부리고 있다.
이런 처신이 과연 전직 한나라당 대표를한 신분에서 나올 일인가?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고 지키고자 한다면,또 한나라당의 대권후보자로서 당연히 서울시장 선거지원 활동에 나서야 할것이다.
선거지원 활동에 무슨 조건을 달겠다는것인가? 지나치게 도를 넘는 고집이다. 국민들의 눈에는 참으로 보기 흉하다.
지금 이 나라에는 정작 무상급식,무상복지가 그렇게 화급한 일인가?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매일같이 일어나는 불법 땟법난동을 근절시킬 법치주의를 완성하는 일이 아닌가? 불법땟법으로 타협되고 무분별하게 집행되는 사회적비용만 줄여도 그들이 주장하는 비용을 충당할수 있다고 본다.
원래 종북빨갱이들이 음모의 책략으로 벌리고있는 이 포풀리즘을 한나라당이 휘둘려 이젠 우익의 정체성이고 뭐고 내팽게치고 함께 좌익과 공생하려하고있다. 이런 한나라당과 박근혜는 점차 한통속으로 변모해 갈것 같으니 결국 이명박의 배신과 별반 달라질게 없을것 같다.
이런 국가의 정체성을 허무는,자유대한민국을 지향하지 않는 어떠한 정치인이라도 앞으로 우리 500만 야전군은 이를 규탄하는 행동의 행사가 있어야 하겠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자격 무! ...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이미 우국파에서의 박근혜 이야기 하는건 죽은언나 자지만지며 아깝다 아깝다 우는 엄마의 형상일 수 있습니다. 신경을 끄시지요. 박근혜가 저만치 가는 것은 우국파들의 책임도 없다고 할 수 없는 일 입니다. 그가 그만큼 아까우면 선도하고 고쳐서 일하도록 자꾸 곁에 두려고 하셔야 사람이 바로 되지요. 이미 너무 날이 넘었습니다. 날 넘은 칼과 낫은 벼르지 아니함만 못합니다. 아무곳에도 쓸 수 없는 칼날입니다. 우국의 칼날도 그런 류는 아닐까 하는 이상한 마음이 생깁니다. 이상하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