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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의 속성. 자기들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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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나라 작성일11-10-03 19:52 조회1,3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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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파들의 속성. 자기들 잘못 인정 안해



임 태희 청와대 비서실장이 요즘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아름다운재단 에 기업들이 거액의 기부금을 제고해 왔다는 사실에 대한 기자들 질문에 기부라 하더라도 순수하지 않은 거액의 기부라면 문제가 될수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말은 사회 통념(通念)상 임 실장의 개인적인 견해를 말한 것으로 보일뿐 그 어떤 정치적인 의도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순수치 못한 기부라면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이 에 대해 야권과 좌파 언론들은 선거에 중립을 훼손하는 망국적 행위라며 벌떼같이 이러나 반발하고 있다. 박 변호사는 공무원이 선거에 개입 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비난하고 있다. 자신은 참여연대 때 사무처장과 아름다운 재단 이사를 지내면서 참여연대 때는 재벌개혁의 나섰고 아름다운 재단 때는 재벌과 대기업에 사회공헌을 유도 했다고 말했다.


사 건의 핵심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으로서 재벌개혁에 앞장섰다는 사실이다. 재벌잡는 참여연대 사무처장 일을 안했다면 크게 문제될 필요도 없을 것이며 거액의 기부 또한 없었을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 사회의 구조상 분위기는 도덕 적으로 누구도 떳떳하다고 말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보통 사람들과 달리 재벌이나 대 기업들은 더욱 자유롭지 못했을 것이다.


옛말에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는 속설처럼 재벌과 대기업들은 더욱 그랬을 것이다. 이것이 우리 사회에 현 주소였고 이같은 비리를 감시하는 시민 단체의 힘은 무서운 존재일 것이다.


참 여 연대라고 하면 창립자인 박원순 변호사를 떠올린다. 참여 연대가 대기업의 아픈 곳을 건드리고 그 기업이 박 변호사가 운영하는 아름다운 재단에 거액을 기부 했다면 바보천치가 아닌 이상 이 두 기관을 연관지어 생각할 것이다. 옛날 채프린 이라는 외국 희극 영화가 생각난다. 유리가계를 운영 하면서 남의집 유리창을 깨 부스고 후에는 유리를 꼬이려 다니면서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었다. 물론 사람들을 웃기기 위해 극화된 하나의 작품 이지만 같은 의미에서 생각할 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냉 정히 말해 박원순 변호사는 떳떳치 못한 일을 해 왔다고 보인다. 자신의 고백처럼 재벌과 기업의 기부문화에만 힘썼다면 거액의 기부도 없었을 것이고 순수 하다고 보아 넘길 수도 있다. 그러니 시민단체들의 기부 행위는 기부금품 금지법에 저촉되며 법인화 되었다면 해마다 결산(決算) 처리가 되어야하고 당국의 검증을 받아야 오해가 없다. 그런데 기업의 저승사자 격인 참여연대 사무처장이 기부 천사로 둔갑한데서 문제가 있는 것이다. 남의 약점과 비리만 캐던 인사가 기부받는 단체로 둔갑을 했으니 껄그러운 기업들이 반기며 기부에 임했을 것이다.


야 당통합 후보 경쟁자인 박선영 후보도 진실인지는 알수 없어도 통합선거를 하루앞둔 시점에서 대통령 실장이 야권 후보를 공격하는 것은 부적절한 것이라고 비난하고 좌파 언론들도 박 변호사의 재벌개혁 운동을 폄하 하는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임태희 비서실장은 박 변호사의 기부행위에 대한 기자들 질문에 사회 통념(通念)상 순수하지 못하면 문제가 있다고 밝혔을 뿐 선거 개입은 아니라고 본다.


선 거기간 전이라고 해도 지금까지 들어난 박 변호사의 부도덕한 기부 행위는 현행법 위반으로 생각되며 검찰의 수사가 필요하다. 방치할 경우 이 같은 사회악은 날이 갈수록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대기업들도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 간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날로 늘어나는 기부문화에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을 위한 박 변호사와 같은 사설 기부 단체는 없어져야 한다.


좌 파들의 속성은 가장 청렴한척 하면서도 남에 결함에 대해서는 하나가돼 벌떼처럼 일어나면서도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서는  수긍하지 않는다. 간첩이나 현행범을 잡아도 공안정국. 정치. 인권탄압 이라며 역공을 피며 서량한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다. 10.26 선거전을 앞두고 흙색 선거전의 과열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 하 늘 소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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