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는 돈 뜯어먹는 공갈 사기범인가?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시민단체는 돈 뜯어먹는 공갈 사기범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국충정 작성일11-09-30 08:51 조회1,246회 댓글3건

본문

참여연대 초대 사무총장을 지낸 박원순.

노무현정권들어 초고속 돈벼락을 맞고 아름다운가게, 희망제작소등'
이루 말할수 없는 거짓 선전문구를 만들고 모든 기업의 사회이사를 맞아
거액의 돈벼락을 기부받는 박원숭 당신의 정체는 무엇인가?

61평 54평의 초호화 럭셔리 강남 노름자에 거처하면서 부자를 저주하고
강남을 증오하던 파염치 시민단체장 박원숭.

다떨어진 구두를 무기삼아 또다시 서울시장이라는 거대 직함으로
대체 무엇을 하려는 것인가?

시민단체가 기업과 가진자의 호주머니를 털어 종북단체에 거액을 기부하고
대한민국을 죽이는 것이 나눔이고 화해이고 소통인가?

종북쓰레기들이 하면 무엇이든 무죄이고 진보이며 정당한 돈 걷는 갈취범인가?

아래 기사를 보고 분노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우파가 될수 없다.

강용석, '박원순 킬러'로...'2중생활' 폭로

박원순, 겉으론 론스타 맹비난···뒤로 7억6천만원 챙겨

희망제작소에서 대기업 기부제작소로 이름 바꿔야
강용석, 박원순 킬러로 변신···‘성희롱 털어내자’(?)

  • 작게
  • 크게
  • 글자크기
 

 

퍼즐처럼 들어맞는 박원순의 이중생활(?)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 인수 의혹을 철저히 파헤치고, 매각 작업을 즉각 중단시켜라.” (2006년 3월29일, 희망포럼)

지난 2006년 3월 사회 원로들과 금융노조는 외환은행 매각을 둘러싸고 론스타의 재매각 절차의 중단을 한 목소리로 요구하면서 각종 의혹에 대해 전면적 수사와 국회 청문회 개최를 주장했다.

희망포럼 역시 같은 기간 중 성명서를 통해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는 정부 고위 관료와 외국 투기자본이 결탁한 명백한 불법 거래이기 때문에 원천 무효라며 현재 진행되는 매각 절차도 전면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성명서에는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손봉호 동덕여대 총장, 이종훈 덕성여대 이사장, 백락청 서울대 명예교수, 함세웅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등 36명이 서명했다.

그런데 이처럼 당당하게 론스타를 비난하던 박원순 변호사가 이미 2004년부터 론스타로부터 3억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받고 있었다면? 그리고 성명서 발표 이후 3년 동안은 더욱 늘어난 4억원 이상을 기부받았다면? 

이러한 사실은 최근 ‘박원순 저격수’로 변신한 무소속 강용석 의원에 의해 드러났다.

강 의원은 29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원순 변호사에 대해 “미국계 사모투자펀드인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인수한 직후인 2004년부터 5년간 론스타의 ‘푸른별기금’에서 7억6천여만원을 기부받았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이 박 변호사가 최근까지 상임이사로 재직했던 ‘아름다운 재단’의 재정보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 ‘푸른별기금’은 2004년 7천134만원, 2005년 1억1천693만원, 2006년 1억7천415만원, 2007년 1억9천2만원, 2008년 1억3천180만원, 2009년 8천11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특히 강 의원은 “(아름다운 재단은) 론스타의 외환은행 재매각 과정에서 2006년 당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국민은행으로부터 2년간 2억원을 기부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 변호사가 풀무원에서 사외이사로 재직하면서 받은 기부금도 애초 알려진 2억9천880만원이 아닌 12억4천67만원으로 추가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27일에도 강 의원은 “박 변호사가 아름다운 재단 이사와 대기업 사외이사를 겸직하던 당시 아름다운 재단이 대기업들로부터 8억6504만원의 기부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상법상 회사와 거래 관계 등 중요한 이해관계에 있는 법인의 이사. 감사는 사외이사로 둘 수 없게 돼 있다. 상법에서는 기업과 이사 간에 거래가 있을 경우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고의 또는 과실로 법령을 위반했을 경우 배임죄로 처벌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 후보측 송호창 대변인은 "강 의원의 주장은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주장했다.

송 대변인은 "아름다운재단은 론스타펀드의 자회사인 허드슨어드바이저코리아와 2004년 6월 소년소녀가장 학업보조비 지급을 위한 론스타푸른별기금을 정식협약했다"며 "론스타 측에서 재단에 기부한 금액은 총 1억4천여만원"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아름다운재단 이사회는 론스타코리아의 법정분쟁과 기업윤리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자 2008년 6월 협약종료후 재협약을 하지 않고 남은 기금을 반환하기로 결정했다"며 "반환액은 1억4천여만원 중 9천여만원인데 론스타 측에서 한때 잔액수령을 거부해 약 1년 뒤인 2009년 5월25일 해당기업 통장으로 반환했다"고 설명했다

댓글목록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

X발스끼

대추나무님의 댓글

대추나무 작성일

추악한 인간이다.  세상의 좋은일 저 혼자 다 맡아서 하는 척 하면서 뒷구멍으로는 온갖 재미 다보고, 세무감사도, 재무보고도 없는 재단돈 마음대로 주무르며 구세주 처럼 사람들 추앙받고 살던인간이 이제 세상의 감시를 받아야 할 시장 자리를 하겠다니 그동안 저지른 비리가 있으면 당연히 밝혀 내야지.  꽃으로 때리며 돈을 울궈내는 교활한 사기꾼, 세상이 그렇게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날도적놈!!!!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117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154 국가정책을 반대하는 종북과 그들을 바라보는 탈북자들 댓글(3) icebread 2011-09-30 1506 9
15153 한국의 모든 5천5백만 백성들아 ,매일 이렇게 외쳐라. 댓글(5) 강력통치 2011-09-30 1198 17
15152 양아치 집단보다 못한 국군 댓글(6) 강력통치 2011-09-30 1324 15
15151 거짓 막말 네티즌의 퇴출이 절실하다 댓글(1) 자유의깃발 2011-09-30 1294 5
15150 국민배우 안성기와 영화 화려한 휴가 만토스 2011-09-30 1432 42
15149 5.18폭동반란극 광대들 지금은 부끄러워할까? 댓글(2) 만토스 2011-09-30 1372 18
15148 국가 '백년지 대계' 위해, '교육개혁' 시급하다. 김피터 2011-09-30 1432 16
15147 신흥부유층의 구두밑창 형태(최신 트렌드) 김제갈윤 2011-09-30 1451 13
열람중 시민단체는 돈 뜯어먹는 공갈 사기범인가? 댓글(3) 우국충정 2011-09-30 1247 35
15145 장애인 성폭행의 메카와 10대들.. 댓글(2) 죽어도박사님과 2011-09-30 1196 18
15144 위대하신 민족의 교육은 구걸로부터... 댓글(3) 죽어도박사님과 2011-09-30 1269 6
15143 김종필, 너무하네요... 댓글(7) 경기병 2011-09-30 1426 8
15142 자유민주수호진영에서 전원책 삼고초려 정신으로 서울시장 … 댓글(2) 빨갱이감별사 2011-09-30 1228 12
15141 BBK~이명박" ,나경원~主語 없다" 對국민사기극의결정… 댓글(3) 빨갱이감별사 2011-09-29 1464 5
15140 이석연 변호사 불출마 선언과 정통보수단체의 추대를 받고… 댓글(1) 빨갱이감별사 2011-09-29 1339 16
15139 방금 KBS 이승만 다큐를 봤습니다. 우주 2011-09-29 1341 34
15138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여러분! 댓글(5) 김환생 2011-09-29 1349 23
15137 안철수바람으로 본 한국정치 최악의 문제점 자민통일 2011-09-29 1546 8
15136 선관위에 나경원의원을 비방하는 선거법 위반글을 신고하는… 애국호랑이 2011-09-29 1345 12
15135 KBS 독재자를 '개혁가'로 찬양방송 '경악' 댓글(3) 반공청년투사 2011-09-29 1337 10
15134 많은 자료 입니다. 골라서 감상들 하세요! 댓글(1) 좋은나라 2011-09-29 1462 17
15133 신임 대 법원장에 바란다. 댓글(2) 좋은나라 2011-09-29 1305 10
15132 호화로운 라스 베가스. 좋은나라 2011-09-29 1503 3
15131 맥아더에 대해 이 책을 숙독하길 댓글(2) 강력통치 2011-09-29 1172 14
15130 신형전투복의 피아식별 어렵다. 강력통치 2011-09-29 1321 13
15129 우리가 오세훈을 지지했듯이 나경원을 적극 지지 합시다! 댓글(4) 장학포 2011-09-29 1337 30
15128 나경원과 박영선 댓글(5) 경기병 2011-09-29 1464 24
15127 내생에 본 가장 가식적인 웃음 댓글(6) PATRIOTISM 2011-09-29 1550 30
15126 박근혜에게 적당한 관직 댓글(17) 경기병 2011-09-29 1473 28
15125 호국보훈의 날 좋은 일 많이하네 댓글(1) 더블디 2011-09-29 1333 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