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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책을 반대하는 종북과 그들을 바라보는 탈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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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cebread 작성일11-09-30 15:25 조회1,50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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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통일을여는 사람들(평통사)이 오후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2011년 통일부 업무보고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통일 재원(=무기)확보와  공론화는 북조선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다!
북한 인권? 북조선에겐 북조선만의 인권이 있다.
인도적 지원의 투명성? 지원만이 중요하다. 그들만의 투명성에 맡기자.
이산가족상봉? 김장군님 화장실 문짝 여닫듯이 하는 것도 우리의 특권이다.
남북교역? 지금 이거 퍼주고 생색내는 것인가?

국방부 앞에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회원들이연평도 포격훈련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연평도 포격사건에 대한 묵념.. 누구를 위한 묵념인가?

이것은 참고자료 : 北김정은,연평도 전사 군인 5명 '공화국 영웅'칭호 수여

연평도 사건 원인은 국방비 부족이 아니라 대결정책? 누가 국방비 부족이라고 했나? 북한에 대한 언급은 이외에도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었다.

11/28 "한반도 전쟁을 부추기는 서해상의 한미연합훈련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미동맹 폐기, 한미FTA폐기! 북미대화 및 6자회담 재개 퍼포먼스


작전계획 5029 폐기, 전략동맹 2015 폐기 촉구


한상렬
탄압 중지하고 즉각 석방해야


'을지 프리덤 가디언'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안함 사태 관련해서는 양이 너무 많아서 자료그림도 생략, 한국진보연대와 더불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서한발송.

마지막으로 2009년 말, 한겨례에 실린 평통사의 신문광고


아깝다! 북침에 의해 발발한 1차 조선반도 해방전쟁(6.25라고도 하지요) 때 미제놈들만 없었으면 지금쯤 장군님의 은혜가 온 조선반도에 울려펴졌을 텐데!!

저 철천지 원쑤놈들이 조선반도에서 나가는 그 순간까지! 2011년에는 주한미군철수와 더불어 국방부 해체를 목표로!

평통사 지도부의 이상한 경력들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단체 회원들이 기지 공사 장비 차량 바닥에 들어가 누우면서 공사를 방해하고 있다.
  외부세력 중 중추 역할을 하는 단체는 ‘평통사’로 알려져 있다. 평통사는 지난 5월부터 공사 반대에 적극 개입한 후, 전국 122개 단체와 연대해 ‘해군기지저지 전국대책위’를 발족시키는 등 반대투쟁을 조직적이고 전국적인 규모로 확대하고 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평통사를 주도하는 인물들은 국가보안법을 위반했거나 국가보안법 철폐 등을 주장하는 친북(親北) 성향이다. 이 단체의 상임대표는 4명이고 1명이 사무처장을 맡고 있다.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문규현씨는 1989년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평양에 들어갔다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받았다. 그는 현재 ‘해군기지건설반대 전국 시민행동의 날’ 집회를 개최하는 등 해군기지 건설 반대에 앞장서고 있다.
 
  또 다른 상임대표 B씨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5년을 받은 경력이 있다. 이 인물은 천안함 격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북(對北)사과 요구를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상임대표 C씨는 집시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전력(前歷)이 있으며 2009년 당시 ‘4대강 저지 천주교연대 대표’를 맡았다.
 
  대표적인 친북 인사인 강정구씨도 이 단체의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2001년 평양 대축전에 참가해 “만경대 정신 이어받아 통일 위업 이룩하자”는 글을 남겼고, 2002~2005년에는 계간지 등에 “6·25전쟁은 북한 지도부가 시도한 통일전쟁”이라는 글을 쓴 인물이다. 그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처벌받았다.
 
  사무처장을 맡고 있는 D씨는 집시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전력이 있다. 그는 친북인명사전 100인에 등재되기도 했다.
 
  ‘평통사’는 “자주 없이는 평화도 통일도 없다”는 입장으로 자칭 ‘나라와 민족의 자주 구현’을 외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 단체는 주한(駐韓)미군기지 이전 반대(평택 대추리), 매향리 공군사격장 폐쇄, 용산 미군기지 반환운동, 여중생 사망사고 진상규명, SOFA(韓美행정협정) 전면개정 투쟁, 무기도입 저지운동 등을 벌인 대표적인 반미친북(反美親北) 성향의 모임이다. 특히 이 단체는 우리 정부의 천안함 조사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유엔안보리에 재(再)조사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이것을 바라보는 탈북자들은 어떤생각을 할까?

 

"김정일이 내 남편과 아들을 죽였어요"
탈북여성들 7일째 평통사, 범민련 남측본부, 진보연대 사무실 입구에서 종북세력 규탄 1인시위 이어

탈북 여성들이 지난 2011.7.6일부터 평통사(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범민련 남측본부, 진보연대 사무실 입구에서 김정일을 추종하는 종북세력에 반대하는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로 7일째다.

이들은 햇빛이 내리쬐면 내리쬐는대로, 장대비가 쏟아지면 쏟아지는대로 온 몸으로 맞으며 김정일의 반인민적 행위를 알리고 종북세력을 규탄하고 있다.

시위에 참가한 탈북 여성은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평통사 정문을 통과해서 들어갔어요. 그들은 저에게 ‘할일 없이 비를 맞으면서 왜 서있는가? 집에서 푹 쉬라’는 욕을 하고 지나갔다”고 말했다.

이 탈북여성들은 왜 손가락질을 받으면서 시위에 나선 것일까? 아래 글은 피켓시위에 참가한 탈북여성이 제고한 글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나는 2001년부터 2005년 사이에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을 잃었다. 남편은 가족을 살리겠다고 1998년 겨울 중국에 들어갔다가 2000년 봄에 북송되어 5년의 징역형을 언도받고 복역 중 2001년 여름 교화소에서 죽었다.

남편과 함께 복역했던 사람들로부터 남편은 허기와 굶주림에 쥐를 잡아먹고 급성출혈 열에 걸려 죽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남편사망소식을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그때부터 아들은 내 삶의 전부였고 인생의 마지막 기둥이었다. 아들은 2004년 중학교를 졸업하고 “속도전 청년돌격대” 집단배치로 여러 발전소 건설에 동원되었다. 강한 노동 강도와 육체적 부담을 견디지 못해 아들은 2005년 작업장을 이탈하여 집으로 왔다.

하지만 북한 당국은 아들에게 탈영과 무직 건달죄를 씌워 1년 형을 선고하고 함경남도 영광군 오로수용소에 보냈다. 심한 영양실조로 6개월 만에 병보석으로 풀려 나왔지만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죽었다.

김정일정권은 이렇게 내 인생의 전부를 앗아갔다. 열백 번 죽어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 곁으로 가고 싶었지만 눈도 제대로 감지 못하고 죽은 남편과 자식을 위해 뭔가 하고 싶었다. 자식을 차디찬 땅속에 묻고 봉분에 쓰러져 울면서 세상 모두가 나를 떠났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오늘날 나에게도 살아야 할 이유가 생겼다. 남편과 자식을 위해, 우리 가족처럼 억울하게 숨진 북한의 모든 이들을 위해 김정일 정권의 반인민적 행위를 세상에 알리고 타매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얼마나 좋은 제도인지는 두 제도를 직접 경험한 우리 탈북자들이 제일 잘 알 것이다. 아마 탈북자들이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김정일을 비호하는 종북세력을 미워하고 목숨을 거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나는 피켓시위를 하려 여기 나온 것이 아니다. 나를 지키고 싶어 나왔다. 나의 남편과 자식을 죽인 놈이 북한의 김정일이라면, 나와 국민을 죽이려는 종북은 남한의 김정일이다. 두 번 다시 당할 수 없고, 두 번 다시 잃을 수 없기에 여기에 서있다.

탈북자 최영옥

 

탈북자들의 모임인 ‘북한자유연맹’은 15일 오후 종로 보신각 앞에서 북한의 도발만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종북·친북 망언'을 일삼는 일부 정치인들을 규탄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들 단체는 지난 11월 23일 김정일 정권의 연평도 포격은 "국제연함(UN) 헌장과 국제법을 위반한 전쟁도발 행위"라며 "이번 도발은 막다른 궁지에 몰린 김정일 정권이 3대 세습후계구도를 원만히 확립하고 향후 6자 회담에서 더 많은 지원을 끌어내기 위해 벌인 강도적 횡포이자 비열한 대남 군사 도발 행위"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최철웅 북한자유연맹 사무국장은 "종북, 친북을 일삼는 일부 정치인들의 망발을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남한 내 일부 친 김정일 세력과 종북 정치인들은 6.25이후 초유의 이번 사태에 대해 김정일 정권을 규탄하고 재현을 막기 위해 지혜를 모으는 대신 김정일 감싸기와 정부, 군에 대한 비난에 더 열을 올리고 있다”고 분개했다. 이어 "연평도 포격 진실을 심히 왜곡하는 종북정치인들은 즉각 북한에 갈 것"을 촉구했다. 
 
단체는 김정일 정권 군사도발을 비호하는 종북 정치 세력을 규탄하는 성명문에 "김정일 정권은 한반도 평화와 한민족공동체 번영의 암적 존재이며 오직 자기 가문의 이익밖에 모르는 쓰레기 집단"이라며 "이런 김정일 정권을 정상적 상대로 생각해 대화와 경제적 지원으로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 생각하는 굴종적 평화론자들, 대놓고 김정일 정권을 비호하고 감싸는 종북 정치인들이 만든 결과는 북한 국민의 고통 뿐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반도 평화가 위협당하는 상황에서 이를 원하지 않는 김정일 정권에 편승해 자신의 정치적 이익만을 챙기는 종북 정치 세력은 남남갈등과 사회분열을 조장한다"며 강력히 규탄했다.

한편, 성명문 발표 후 '북한자유연맹' 회원들은 인공기에 락카를 뿌리며 찢고, '종북좌파, 햇볕정책'이라고 쓰여진 상자를 짓밟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기도 했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이 반대단체들의 방해로 인해 중단된 바 있었고 공권력 투입 이후에도 반대투쟁은 멈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현재 진행 중인 해군기지 반대집회에 참여하는 주민은 강정마을 전체 주민 1,000여명 중 5%인 50여명으로 이들은 ‘해군기지반대 대책위원회’소속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제주해군기지 반대 시위와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이들은 누군가? 바로 외부세력이다.

 

현재 강정마을에서 집회와 시위 등에 적극 가담하며 해군기지 반대운동을 펴는 외부세력의 인원은 대략 50~80명 선이지만, 외부세력의 숫자는 시기에 따라 유동적이며, 이들은 과거 주한미군기지 평택이전 반대투쟁을 주도했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을 비롯해 ‘생명평화결사’ ‘사단법인 개척자들’ ‘참여연대’ 등의 회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들이 제주 해군기지 반대투쟁에 나선 시기를 살펴보면 의심스러운 구석이 많다. 제주해군기지 건설 계획이 처음 공표된 것은 지난 2007년 5월로 전 노무현대통령 당시였다. 그리고 이는 주민총회를 통해 뜻을 모은 강정마을 주민회가 유치신청을 해서 후보지로 선정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당시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한 사람들은 강정마을의 일부 반대주민과 제주지역 환경단체들이 결성한 ‘제주 군사기지 저지 범도민대책위원회’뿐이었다. 다시말해서 지금 반대투쟁에 적극 나서고 있는 외부세력들은 당시만 해도 일언반구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뿐인가? 당시 여당이었던 민주당의 주요 인사들은 제주 해군기지의 필요성을 역설하는가 하면 더 크게 만들어야 한다고까지 했다.

 

그러던 그들이 현 정부가 들어선 뒤 태도를 바꿨다. ‘평통사’등 외부세력이 강정마을로 몰려들었으며, 일부 야당 정치인들마저 해군기지 백지화를 이끌어내겠다며 주민들을 선동했다. 어떻게 정권이 달라졌다고 해서 국가안보에 대한 중차대한 견해가 하루아침에 달라질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이미 총사업비의 15%를 집행한 지금 이를 중단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는 그들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투쟁을 멈추지 않고 있는 것은 다른 정치적 목적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댓글목록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3대세습하는 북괴 놈들과 종북빨갱이 종자들을 그린
맨 아래 포스터를 전국 모든 학교와 기업,병원,경찰서,소방서,우체국,은행의 정문에
가로 10미터 세로 30미터의 대형 현수막으로 제작하여 걸도록 의무화 하고,
이를 손상하는 자는 즉시 총살해야 한다.

그런 체제가 당장 실현되어야 한다.

시급하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베트남 방식의 적화통일 노린다는 포스터 .내용도 좋고,
전달력도 좋다.

이 포스터가 국가 시책으로 국민 정신개조에 사용되어야 한다.

이 포스터를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은 멸종되어야 한다.
멸종되지 않은 해충들이 숨쉬는 꼬라지를 끝장내야 한다.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모조리 쓸어 이어도 앞바다로 던져 보내버릴 년놈들!!!
저들에겐 무조건 피와 주먹, 몽둥이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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