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stem Club의 품격 이게 뭡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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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추나무 작성일11-09-29 00:37 조회1,619회 댓글1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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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올려주신 좋은글, 좋은생각과 자료에 자극도 받고, 감동도 받고 위로도 많이 받습니다.
희망을 느끼는 순간도 물론 많이 있었구요.
그러나 때로는 기대에 어긋나는 언사를 볼때 많이 실망 스럽고, 걱정이 됩니다.
울분을 토하더라도 여기는 여러 사람이 ㅤㅁㅗㅎ이는 "공론의 장" 이니 최소한의 예절은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둘이서 삼겹살 집에서 소주 마시며 지껄이는 " XXXXXXX XXXXXX " 투의 상 소리나
욕설은 이 싸이트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런 소리 한다고 누가 무서워 할 사람도 없고 죄파들에게 경각심이나, 자극, 교훈을 주지도 못합니다.
그냥 이불 뒤집어 쓰고 만세 부른다고 통일이 됩니까?
아무리 우리끼리 지만 그런 소리 들으면 우리 자신에게도 도움이 안되고
좌파들에게 얕잡아 보이게 됩니다.
욕설을 안해도 자극을 줄수 있는 용어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격렬한 비판은 쌍수를 들어 환영 하지만, 술 주정 정도의 밑도 끝도 없는 저속한 욕설 따위는 이제 자제 합시다. 저들이 우리는 분열을 위해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는지도 모를 일 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운영자 께서는 글의 내용에 논리적 바탕이 결여 되어 있고
특정인에 대한 무작정 욕설, "죽여버려야 한다" 식의 협박성 발언을 발견하면
직권으로 삭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울분을 토하고 싶으면 마음에 맞는 친구를 만나 한잔 하면서 하고 싶은 욕설
실컷 내 뱉으면 스트레스가 좀 풀리게 될것 입니다.
모두가 나라를 걱정하는 진지한 마음으로 의견을 주고 받는 장소에 들어와 욕지거리 한마디 툭 내 뱉고 가는 사람은 아무도 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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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찬성합니다.
저도 좀 심한 말을 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너덜님의 댓글
너덜 작성일좋은 지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아주 좋은 지적입니다.
저도 늘상 느끼는 바 입니다.
꼭 그렇게 저질의 쌍욕과 저급하고도 살벌한 언어구사를 하지 않아도 의견을 밝힐수 있다고 봅니다.반복되는 이런 분위기는 글을 올린 본인은 하나의 돌출 행동으로 스트레스는 풀지언정 이곳 게시판을 흐리는 일일 뿐입니다.
단지 저는 그렇습니다. 종북 빨갱이로 지적되는 놈들에 대해서는 품격을 세워줄 필요가 없지만 그래도 살벌하고도 지나친 저질용어 사용은 역효과를 낼것입니다.
그래도 우리 시스템 클럽이 박사모나 다른 여타 싸이트에 비하면 총체적으로는 품격이 있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이에 만족하지 말고 대추나무님의 지적은 새겨듣고 싶습니다.
그 사람의 됨됨이는 얼굴이 아니라 그의 입에서 흘러 나오는 말 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골수좌빨 한두명 시범케이스로 죽여야 해결이 실마리가 풀리지 그렇게 하지 않고 단시간에 해결 할 수 있다...??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죽이겠다는 생각이라도 있어야 일부 반대을 무릅스고 종신형이라도 때려서 본때을 보여 주지.. 그저 원순이 모양 온갖 아름다운 말로 꾸미고 속내는 한자리 하겠다는 거나 뭐 별 차이가 없지..?? 싸나이라면 앗쌀하게 내가 이렇게 시작해서 이런자리 차지하고 이런일 한번 해보겠다 해야지 원..박통처럼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대추나무는 소용이 없고 다듬어 대추방망이가 되어 골수 좌빨 골통을 때려야 쓰임이 있는거지 노자의 위무위이나 예수의 사랑이나 부처의 자비을 구한다면 위사자 클럽으로 개칭해야지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대추나무님 말씀도 맞는 것 같고, PATRIOTISM님 말씀도 맞는 것 같고...??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요즈음엔 좀 쎈 말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욕도 때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쩌면 제가 자주 들어오지도 못하면서,
그리고,
글도 쓰지 못하고,
댓글이나 몇글짜 끄적대면서....
여러분들께는 죄송스럽습니다
애국호랑이님의 댓글
애국호랑이 작성일전 모든 분들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빨갱이박멸님의 댓글
빨갱이박멸 작성일
"논리적 바탕은 결여되있는 울분만 토하는 글은 친구를 만나
한잔 하면서 나 내뱉어라"
--- 대추나무님의 말씀 너무 좋으신 말씀입니다 .
그런 글로 인하여 좌빨에게 꼴통보수라는 소리나 들으며
젊은층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항상 논리적 바탕하에 감동을 주는 지박사님의 글을 보면
더욱 지박사님이 존경 스럽기도 합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단단한) 대추나무님, 말씀의 대추방맹이를 힘차게 휘둘러 주십시요. 저와같은 부족한 사람에게 좋은 지적을 주신 것이어서 여간만은 고맙지 않습니다. 연하여 한마디 부언하자면, 사실상 또 - 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사람, 협력해 주셔야 할 분이 보거나 듣거나하는 것 같지가 않으니까 문제입니다. 그런 품격가지고 나가서 나라 사회 기관 조직을 청소하려하면 사람들이 무어라 할까요? 혈기방자한 목사가 기독교 덤으로 욕 먹이는 것과 같은 형국이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