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치고, 뭉쳐야 산다" - 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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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혁 작성일11-09-28 01:05 조회1,465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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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님의 댓글
여장 작성일[반대] 합치자는 분들께서는 무엇을 합치자고 주장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개혁님께서 합치지 못하는 근거자료를 일목요연히 잘 나타내 셨군요!
이 자료들을 이해 하면서도 종북좌파에 패배하는 길로 접어드는것 같아 매우 우려되고 안타깝습니다.
양 진영의 책사가 나타나 두분의 불신을 풀수있는 ,우선 대의를 위해 (다른것은 접어두고 선거승리만 생각해) 손잡을수있는 길의 정지작업은 할수 없을까요????????????
저 나름의 골육책으로 생각 해 봤습니다.
개혁님의 좋은 자료 감사하며 제 서고에 옮겼습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이러다가 새벽은 지나 날이 새지 않나 하는 조바심의 마음이 많이 듭니다. 야전군의 성장과 세상에 미치는 영향이 자라오르기 까지는 시간이 많이 들 것 같고요. 사람들의 마음은 답답하여 하다가 그나마 소위 우익성향의 사람들 마저도 더 심한 마음들의 골들이 파여져서 더 찢어지지나 않겠나, 그러는 사이 곧 닥아와야할 시장선거와 대통 선거는 어떻게 되나.... 별 생각이 다 드는군요. 정치 politics는 예전 부터 삼척동자도 이해못할 일들을 수렴하는 것이다라는 말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지 박사님의 방향이 좋지만... 세월 되어 돌아가는 걸 보면 너무나 큰 둥치가 다 넘어가고 있습니다. 대선카드 중의 하나인 박근혜만 보더라도.. '그런 꼴통 가지고는 어찌 할 도리가 없다', 그래서 '일단 되고나서 나라를 정리하여야 한다'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소위 전라도 숫자와 중도의 숫자를 잡지 않으면 도무지 되지 않을 게임이라는 것에 실제를 두고 있어 보인다는 말씀입니다. 우익들의 하는 말들을 너무나 잘 알지만, 게임에서 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을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조갑제 이런 사람들도 어찌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지 박사님은 극 보수 측으로 영세군단으로 압박당하는 위상이라고 보여진다는 것 입니다. 아무튼 답답하기만 하지만, 어찌할 도리가 저로서도 없어 보입니다. 바른길을 참고 인내하여 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동안 고난이 이렇게 많겠지요. 나라의 국운을 생각하면서... 몇자 드렸네요. 장선생님, 좀 더 친근히 개인적으로 대화도 나누고 보고도 싶습니다. 어떤 좋은 기회와 시간들이 있으면 좋겠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콘사이스님의 댓글
콘사이스 작성일
장학포님 다른것 접어두고 선거승리만 생각하자구요 아주위험한 생각입니다
통일만 하면된다고 ㄱ정일과 손잡고 615선언 이행하자는겄과 같네요 아주 위험한 발상입니다
김대중을 존경하고 북을 시시때때로 도와주지못해 안달이난 김문수를 미는 조갑제와 하나라당
유력후보 박근혜도 ㄱ정일과 만나 615선언 이행약속하고 다짐까지한 것에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우리사령관님의 500만전사 발진식때도 힘주어 말씀하셨는데 그때는 어데가셨기에
딴말씀하십니까 조갑제를 같은 우익이라고 생각하는겄도 부당합니다 그사람은 우리전통 우익에서
한참빗껴난 사람입니다 (진정한 우익으로 볼수없으므로) 제생각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