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회의원 봉사는 쑈가 아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종치기 작성일11-09-28 01:53 조회1,599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나경원 국회의원은 선천적 장애자 딸을 갖고 있는 한 엄마이다.
그는 솔직하다.
국회의원도 입신양명을 위한 것이 아니고 장애자 자식을 공립학교에서 다른 아이들과 함께 교육해야 한다는 신념을 관철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입법기관을 택한 것이다.
나경원 국회의원은 실력이 있는 여성 중 한 명이다.
국회의원이 된 후의 그의 국회 활동 행적을 소급해서 확인해 보면 알 수가 있다.
상세한 공개는 그가 오히려 쑤르어워할 것 같아 여기선 줄인다.
나경원 국회의원은 지성적이고 여성미를 갖춘, 작금에서 보기드문 겸손과 예절을 아는 여성이다.
정치를 한답시고, 아무데서나 아무나 보고 큰 소리치고 망나니 같은 짓은 안 한다.
정치를 하든 뭣을 하든 여자는 여성이다. 여자는 아내요, 아이들의 엄마다.
국회의원의 기품과 교양을 던져 버리고,, 조폭이나 쌈닭 같이 꽤,꽥, 설쳐대는 여성과는 다르다.
나경원 의원은 여자이지만 의리가 있고, 사리를 분별할 줄 안다.
중요한 때에 무엇을 해야 할 줄을 안다.
지난 급식 파동, 주민투표 때 당당하게 오 시장을 도와야 한다고 말한 사람은 한나라당 그 많은 국회의원 중에서 나경원 한 사람 뿐이었다.
이런 여성을 우리는 지도자로, 살림꾼으로 잘 키워야 한다.
21세기 대한민국 정치 지도자는 실혁있고, 겸손하며, 세련된 인물이 필요하다.
상대방의 기나 꺾으려 하고, 되지도 않는 폭언으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제발, 조폭 같은 인간들은 지도자로 선출하지 말아야 한다.
학창 시절에 데모나 많이 한 사람들은 이제 편안하게 쉬어야 한다. 그걸 훈장처럼 내 걸고, 말 안하고 있는 다수의 순수한 국민들을 좌지우지 하려 들면 안 된다.
民草들은 말 없고 수줍지만 이 민족을 이끌어 온 원동력임을 알아야 한다.
'가난한이가 교회의 재산이다.' 라는 바오로 6세 교황님의 말씀처럼, 민초를 섬길 줄 아는 나경원 국회의원이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종치기님의 말씀 맞습니다.!
종북좌파 박영선과는 전혀 다르지요!
나경원이 비록 한때 이명박의 선거 켐프에 일조는 했읍니다만 그뒤 당내활동을 살펴보면 보수의 아이콘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입니다(오세훈의 전면 무상급식반대때 당내에서 외로운 지지발언으로 당지도부에 비판등)그정도의 흠결을 잡으려면 고를수가 없겠습니다.
인간 박영선이야 말로 위선이고 거짖 투성이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국가의 혼란이나 큰 이슈가 터졌을때(아주 약빠르게) 튈사람이 누군가?-이를 판단하면 정답이 나온다. 얼굴과 품성에서 그걸 모르면 안되지요. 누군가 /- 그 얼굴에서 딱 나오고있어요. 감춰진 행위가 있잖아요.
"거미"란 단편이 있죠? 지옥에 떨여져 있는 사람에게 생전에 미물을 살려준 공으로 구원자가 가느다란 거미줄을 내려줬는데 그걸 타고 올라오다가 자기 밑에 줄줄이 메달려 올라오는 사람들을 보고 아래 거미줄을 끊어버리자,구원자의 거미줄이 끊겨 지옥에 다시 추락한다는것! 수많은 사람들의 저주를 받으면 언젠가는 심판을 받는다는 것은 이치입니다! 입거품 잘 문다고 선한 인간이 아이다. 선악의 인상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