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다크와 박근혜와 神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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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1-27 19:58 조회2,04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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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쟁 때 잔다크는 그녀의 나이 19세 어린 처녀의 몸으로
프랑스군을 이끌고 전장에 나가 영국군을 물리친 후 오르레앙성을 구했다.
그녀가 城主나 將軍의 신분이어서 승리한 것이 아니었다.
그렇다 고해서 戰略이라던가. 用兵術이 탁월하여 승리한 것도 아니었다.
오로지 하늘의 加護와 함께 그녀의 영혼에 내려진 神託에 의해서였다.
오래전 政界에 등장한 젊은 처녀 박근혜는 박정희라고 하는 영웅의 신탁에 의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사람들은 그녀를 좌익에 맞서 대한민국을 구할 박다르크라고 환호하였다.
하지만 神託이란 한 사람의 靈魂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 법.
세월도 많이 흘러 그녀의 나이 어언 환갑에 이르렀다.
신탁이 사라진 그녀의 머리엔 이제 서툰 셈법만이 남아
지상의 욕된 野望을 불태우고 있다.
떠나야 할 때를 아는 사람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프랑스군을 이끌고 전장에 나가 영국군을 물리친 후 오르레앙성을 구했다.
그녀가 城主나 將軍의 신분이어서 승리한 것이 아니었다.
그렇다 고해서 戰略이라던가. 用兵術이 탁월하여 승리한 것도 아니었다.
오로지 하늘의 加護와 함께 그녀의 영혼에 내려진 神託에 의해서였다.
오래전 政界에 등장한 젊은 처녀 박근혜는 박정희라고 하는 영웅의 신탁에 의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사람들은 그녀를 좌익에 맞서 대한민국을 구할 박다르크라고 환호하였다.
하지만 神託이란 한 사람의 靈魂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 법.
세월도 많이 흘러 그녀의 나이 어언 환갑에 이르렀다.
신탁이 사라진 그녀의 머리엔 이제 서툰 셈법만이 남아
지상의 욕된 野望을 불태우고 있다.
떠나야 할 때를 아는 사람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이명박때도 좌빨이 대통령 될까봐 그것이 싫어서 억지로라도 이명박을 찍었듯이.
이번에도 좌빨이 되는 것 방지용으로 박근혜를 찍을 수 밖에 없도록 강요당하는 현실입니다.
거참! 누굴 찍고 싶어도, 좌빨이 대통령 될까봐, 하는 수 없이 또 박근혜를???
이게 우리 우파의 현 주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