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하면서도 공감되는 포털 뉴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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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2-01-28 01:06 조회1,66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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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2명이 명동 한 복판에서 또래 남중생과 여중생들에게
수시간동안 폭행을 당했는데,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이 못 본척
무관심하게 지나갔다는 기사에,
'괜히 도와주었다가 피해만 본다'
'끼어들었다가 오히려 가해자로 몰린다.'
등등의 댓글이 공감 상위권을 전부 차지하고 있더군요...
씁쓸하면서도 나라가 얼마나 개판이면 이렇게 되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의가 실종되고 비리가 승리하는 세상이라서 그런 것일까요??
법이 정의로운 사람을 보호하지 못하고,
비리,범법자,가해자만 옹호를 하니까 그런 것이 아닌가...싶습니다.
댓글목록
吾莫私利님의 댓글
吾莫私利 작성일정녕 씁쓸입니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누구든 112에 신고만 해도 문제해결 되는것 아닌가요..
한데, 그 긴긴 몇시간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112 전화 한번 안하다니..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우리 국민성이 아닌가 합니다. 불의에 대한 정의감이 희박하고 특히 신고(고발)정신이 지극히
희박하답니다. 긴 세월이 지나가야 조금씩 개선 되라라 봅니다. 여성들 특히 가정주부과 함께
학교교육의 강화가 한 방법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국민성 개조를 위한 근본적 방안을 연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