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투신 자살일까요? 누군가 3명이 창밖으로 집어던진 정몽헌이 떠오릅니다...

물론 해방후부터 이땅에 박정희, 육영수, 김재규, 김형욱, 장준하 등등 정치적 암살 등이 간간이 있어 왔지만(=이제 그 진실이 거의 드러남), 김대중 정권부터 중요인사나 일반국민들이 눈에 띄게 암살이나 자살 등의 형태로 죽어나가는 비극적인 사태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정몽헌, 노무현, 기타 시장이나 은행장 등등) 대부분 자살형태로 위장처리 되고 있는데, 얼핏 보면 모두 자살로 발표된 인물들은 상식적으로 세상이 싫고 무서워 자살할 이유가 전혀 없는 사람들입니다...대부분 권력자의 부정부패나 권력형 비리에 연관된 인물들입니다...

따라서 더 이상의 불행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김대중+노무현+이명박 15년간 일어난 각종 초대형 의문사건과 의문사 등은 모조리 철저하게 재조사할 필요가 있습니다...더 이상 이 땅에 자신의 부정부패와 비리 등을 숨기기 위해, 사람을 죽이는 불운한 사건들이 반복되어서는 안됩니다...대한민국의 국방과 안보보다, 대한민국의 경제와 복지가 그렇게도 중요한가?

대개 권력자들은 손에 권력만 쥐기만 하면, 모든 천하를 자기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착각을 합니다...일을 몰래 저질러 놓고 또 증거를 모두 없애면, 모든 진실이 영원히 파뭍힐 것이라 생각합니다...하늘과 땅이 알고, 자신과 상대방이 모두 알고 있는데, 과연 파뭍일까요? 본인은 예언가는 아니지만, 앞으로 "김대중"을 한 번 두고 보십시오...스탈린 동상을 무너뜨린 러시아 국민처럼, 광주와 전라도 사람들이 오히려 먼저 그의 동상과 기념관을 철거하려 할 것입니다...그런데 지식인들은 자꾸 그래도 명색이 한국의 현대사를 이끈 대통령이기에 존중해야 한다고 그러는데, 도대체 양심과 진실이 있는 지식인인가? 무조건 일국의 대통령이면, 그의 반국가적이고 반역적인 모든 것들을 덮어주어야만 하는가? 

요즘은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인해, "최신급 정보수단"(=통신수단+전자칩+베리칩을 이용한 위치추적 등)을 이용하는데, 이도 결국은 전세계와 전국민들에게 역감시와 역추적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권력자와 그 하수인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은 훗날 역사의 추악한 인물로 남지 마십시다...그래도 역사의 한페이지에 자신이 좋게 기술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는 서양속담은 만고불변의 명언이자 진리입니다...당장 붓과 칼이 싸우면 붓이 지게 마련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붓이 칼을 이기는 것이 인류역사의 순리가 아닌가 합니다...얼마전 작고하신 저명한 중국역사학자인 故 김준엽(金俊燁, 1920~2011) 선생이 말씀한 "歷史의 神"이 있다고 믿으며, 또 믿어야 합니다...

끝으로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대한민국의 국익이고, 헌법이고, 진실일까요? 지금 대한민국의 부정부패도 문제이지만, 권력형 범죄 역시 상당한 위험수위에 다다랐습니다...싱가포르의 부패조사국처럼, "권력형 범죄조사국" 역시 절대 필요한 시점입니다...아울러 권력자의 사형집행 제도 역시 실시되어야 합니다...


▣ 추신: 전쟁처럼 사람을 죽이는 극단적인 상황이 아닌 이상, 절대로 사람을 해치는 테러나 암살 같은 천인공로할 짓을 해서는 안된다...일단 상부명령을 거부하라...아니면 그 개망나니 같은 직책을 당장 때려치우고, 다른 양심인생을 찾아라...그래야 평소에 다리 쭉 뻣고 잠자리에 들 수 있고, 죽을 때 편안하고 떳떳하게 눈을 감을 수 있다...아무도 모를 것이라는 어리석은 착각은 제발 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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