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땅굴! 이명박 대통령님께 긴급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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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창화 작성일11-09-21 18:02 조회1,33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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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침땅굴! 이명박 대통령님께 긴급건의
존경하는 이명박 대통령님! 청와대와 국방부 안에 있는 이적분자들을 모조리 색출, 처단, 시급히 구멍 난 국방과 국가안보체제를 확립해 주십시오. 국가안보체제가 이 모양 이 꼴대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우리 국민연합은 지난 6월 25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 2리에서 남침땅굴 탐사 및 발굴 작업을 위한 시추를 한 후 “시추 한 후 원상 복구하라”는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시추한 6개 공을 원상복구 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 중 2개 공은 원상 복구한 상태를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4개 공은 매일 50CM 30CM 20CM 씩 밑으로 침하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실은 지하에 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현상이었습니다.
또 원상복구를 하면서 8M지하에 지하청음기를 매설했는데 매일 같이 지하에서 아주 강한 쉬-잉하는 전기 모타 돌리는 소리와 여러 가지 소리가 녹음 되었습니다. 지하에서 모타 돌리는 소리가 녹음 되고 있다는 사실은 남침땅굴이 존재한다는 증거로 확신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6월29일 청와대와 국방부에 각각 남침땅굴의 존재 사실을 알리면서 공병대 동원을 요청하는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는 휴전선으로부터 46km난 떨어진 깊숙한 후방입니다.
청와대나 국방부가 정상적이라면 발칵 뒤집혀서 국민연합을 찾아 와서남침땅굴의 존재여부를 확인하는 조사 및 조치가 있었어야 마땅했습니다. 그러나 아무 소식이 없었습니다.
지난 7월7일 청와대와 국방부에 두 번 째 민원을 또 제기했습니다.
7월 20일과 7월 27일 두 차례에 걸쳐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공문을 받았습니다. 청와대에 제기한 “민원을 검토한 결과 국방부 소관이어서 국방부로 이첩하였다”는 회신공문이었습니다.
국방부로부터는 2차례나 아무 소식이 없었고 청와대에 보낸 민원은 마치 민원인을 희롱하듯이 국방부가 아닌 국민권익위원회로 민원서류를 이첩했고, 이를 이첩 받은 국민권익위원회는 다시 국방부로 이첩하고 그 결과를 알려 왔던 것입니다.
지난 8월 12일 국방부 합동참모본부로부터 위 4건의 민원을 하나로 뭉뚱그려서 작성한 한 통의 회신공문을 국민연합에 보내왔습니다.
회신공문에는 “7월 27일 땅굴현장을 조사했으나 땅굴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허튼 수작하지 말라는 식의 협박성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국방부는 마땅히 민원인을 만나 남침땅굴 발굴경위 조사와 녹음된 소리를 정밀분석을 한 후 그에 따른 조치가 뒤따랐어야 마땅했습니다.
청와대와 국방부 행태(하는 꼴)에 울화통이 터질 뿐만 아니라 국방과 국가안보가 걱정되어 잠 못 이루는 밤이 허다했습니다.
이러한 국방부의 대민자세는 이적행위라고 단정을 해도 그 단정에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단정합니다.
국민연합은 8월 25일 청와대와 국방부에 합동참모본부 회신문을 반박하는 민원을 3번째로 또 다시 제기했고, 20여일 지나도 아무 소식이 없어서 9월 15일 4번째의 민원을 또 제기했습니다.
지난 9월 2일 남침땅굴 탐사의 영웅 이창근 남침땅굴탐사단장 등 3명이 묵현 2리 남침땅굴현장을 발굴하는 장면이 SBS 9시 뉴스에 방영된 바도 있었습니다.
우리 국민연합은 2010년 9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문지리 아쿠아랜드 입구에서 북괴 인민군의 지하 활동상황을 청음 한 후 남침땅굴을 굴착하다가 여러 가지 난관에 봉착해 뻥 뚫린 땅굴을 국민 앞에 보여드리지 못한 채 공사가 중단된 사실도 있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 2리 남침땅굴 현장은 지난 3월 남침땅굴 파는 소리가 들린다는 묵현 2리 주민들의 신고에 의해 경찰과 언론이 한 바탕 떠들썩하다가 흐지부지 된 사실이 있었던 현장입니다.
주민들이 신고했던 화도읍 묵현 2리에서 다우징탐사와 물리탐사를 거듭한 끝에 지난 6월 25일 시추를 해서 지하청음에 성공함으로써 위 아쿠아랜드 입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묵현리에서도 남침땅굴의 존재를 확실하게 확인했던 것입니다.
국방부는 민원에 따라 남침땅굴 존재여부에 대한 주도면밀한 조사와 공병대를 동원한 땅굴절개를 반드시 실행했어야 마땅했던 것입니다.
국방부는 땅굴 발견이 두려워서인지? 이를 고의적으로 회피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연합의 거듭되는 민원과 교회연합신문 9차례 광고 및 인터넷 글 게재와 각계각층의 여론에 밀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특명에 의하여 지난 9월 15일부터 화도읍 묵현리 땅굴현장에 공병대가 투입되었습니다.
이 사실이 2011.9.19. 한국일보와 인터넷한국일보에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인터넷한국일보 기사는 [---]과 같습니다.
[16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의 한 실개천 옆 야산. 노란색 띠가 둘러쳐진 가운데 깊이 11m 구덩이에서 군인들이 양수기로 물을 퍼내고 있었다. 물은 거의 빠져 토양 아래 암반이 밖으로 노출된 상태였다. 민간인 출입이 통제됐지만 몇몇 주민이 멀리서 호기심 어린 눈으로 작업을 지켜봤다. 올해 초 의문의 폭음으로 촉발된 남양주 땅굴 논란을 종식하기 위해 군이 나선 것이다.]
[18일 제3야전군 사령부와 남양주시 등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 지시로 14일부터 3군 사령부 예하 공병단이 묵현리에 투입됐다. 공병단이 굴착기를 동원해 파고 있는 구덩이는 민간단체인 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이하 남굴사)이 땅굴을 찾기 위해 판 것이다. 1월 말부터 한달 가까이 묵현리 지역에서 폭음이 들리자 남굴사는 남침용 땅굴을 파는 소리라고 의심하며 전기비저항탐사와 시추를 벌인 끝에 지난달부터 이 구덩이를 팠다. 하지만 "주택가 옆에 땅굴은 말도 안 된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폭주했다. 시는 허가 없는 개발행위를 한 땅 주인에게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고, 이행하지 않자 지난달 말 형사고발까지 했다. 시 관계자는 "합참에도 민원이 잇따르자 민원해소 차원에서 군이 나선 것"이라며 "땅굴이 없다는 것만 확인되면 군이 원상복구를 하고 논란은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달 말까지 2m를 더 팔 계획으로, 굴착을 시작한 지 이틀 만에 수십 ㎝를 파내려갔다. 군 관계자는 "이전 조사에서도 땅굴이 없다고 나왔지만 남굴사는 조금만 더 파면 된다고 민원을 넣고 주민들은 불안을 호소했다"며 "이번 탐사는 땅굴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1월 이 지역의 폭음에 대해 외부 연구소를 동원, 한 빌라의 잘못된 보일러 연통이 원인이라고 발표했지만 다른 전문가들이 이를 반박,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우리 국민연합은 위 기사와 국방부 자세와 관련하여 몇 가지 분명하게 집고 넘어갈 문제점이 있음을 지적합니다.
1. 국방부의 태도와 자세의 문제점
(1) 청와대에 4차례. 국방부에 4차례의 민원제기에 대한 민원인을 상대로 한 진실조사 및 상응한 조치가 전혀 없었다는 점
(2). 국민연합이 요구한대로 공병대가 투입되었지만 국민연합과의 대화나 상호협조관계가 단절되었다는 점과 대화나 상호협력관계가 전혀 유지되지 않는 가운데 굴착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
2. 기사내용의 문제점
(1) [“민간단체인 남침땅굴을 찾는사람들(이하 남굴사)이 땅굴을 찾기 위해 판 것이다.”] [“묵현리 지역에서 폭음이 들리자 남굴사는 남침용 땅굴을 파는 소리라고 의심하며 전기비저항탐사와 시추를 벌인 끝에”] 란 기사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남굴사]는 전혀 관련이 없는데 [남굴사] 운운했습니다. 순전히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국민연합)이 빚을 내가며 시추해서 지하청음(녹음)에 성공함으로써 화도읍 묵현리에 [남침땅굴이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주간지 교회연합신문에 묵현리 남침땅굴관련광고가 9차례 게재된 사실이 이를 증명합니다.
(2) ["땅굴이 없다는 것만 확인되면 군이 원상복구를 하고 논란은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전 조사에서도 땅굴이 없다고 나왔지만 남굴사는 조금만 더 파면 된다고 민원을 넣고 주민들은 불안을 호소했다"며 "이번 탐사는 땅굴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목에서는 분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① 국방부는 남침땅굴을 찾아내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땅굴이 없다는 것만 확인되면 --논난은 마무리--]에 목적이 있는 것으로 비쳐지고 있습니다. ② [이전 조사에서도 땅굴이 없다고 나왔지만] [이번 탐사는 땅굴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한 것]라는 기사에는 분통이 터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4. 이번 공병대 투입으로 인해 뻥 뚫린 남침땅굴이 반드시 발견되겠지만 만약 땅굴 발굴이 지연되더라도 땅굴발굴이 성공될 때까지 발굴 작업은 계속되어야 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국방부는 시종일관 남침땅굴의 존재를 부인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묵현리 현장에서 녹음된 녹음은 땅굴의 존재를 잘 입증하고 있고 국방부는 녹음에 대한 정밀분석을 국민연합과 공동으로 실시해 본사실이 없기 때문에 공병대가 굴착을 하다 말고 땅굴이 없다고 일방적으로 선언을 하고 공병대를 철수시켜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우리 국민연합은 앞으로 있을지도 모를 국방부의 남침땅굴의 부존재 선언은 절대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2004년 7-8월 “한국교회국가안보대책협의회(대표회장:김홍도 감독)”명의로 “남침땅굴 관련 국방부 장관 면담 요청”민원을 3차례나 국방부에 접수시켰던 사실이 있었습니다. 그 때도 장관면담은 성사되지 않았고 3차례나 협박성 회신공문만 받았던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청와대와 국방부 안에 김정일과 내통하는 이적분자(간첩)들이 똬리를 틀고 앉아 있다는 사실이 확실하고도 틀림없다는 단정이 가능합니다.
존경하는 이명박 대통령님! 대통령님께서는 청와대와 국방부 안에 있는 이적분자(간첩)들을 전원 색출하여 의법 처단함과 동시에 민군관 합동으로(민군관남침땅굴탐사본부 설립) 남침땅굴을 모조리 찾아내어 훼파함으로써 국가안보를 튼튼하게 확립해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끝.
2011.9.21.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창화 목사
상임공동대표 이청자 목사
서울 은평구 응암동 747-6(지하 1층)
011-5779-6039. 010-7503-0334
cafe: http://cafe.daum.net/J-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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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감별사님의 댓글
빨갱이감별사 작성일
정창화목사~ 이명박의 정체를 아직 학인을 못하셨나요?
차라리 응암동 지하1층의 벽을 보고 이글을 외치시기 바랍니다.
에이 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