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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불신이 도를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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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원한바람 작성일11-09-22 04:47 조회1,4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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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불신이 도를넘었다.

파우스트 | 조회 35 |추천 4 | 2011.07.09. 23:17



도대체  고귀하고 진심어린  단어들은 다어디로갔는가?

정의.신뢰.성실. 명예.정순함 이런 단어들은 눈씻고 찾아볼래야 찾아 볼수가없다.

 

크게는 남북으로 상호 경멸로 대립하고. 

또 그반쪽은 동서로나누어져 상호대립. 서민은 지도층을 불신하고.국민은 법과제도를 강하게불신하며.

서민에게있어서 수사기관은 식민지 주둔군 같은 존재이니 말이다.

 

.도대체 이나라의 지향점은 무엇이고 원칙이란 무엇인가?

 

무슨놈의 나라가 정의는 고사하고  국민 각개인이 변호사 이상의 법지식을 가져야만 겨우 피해를면할정도로 기괴하단말인가

 

그냥 기술적으로 서민을 작취해서 돌아가면서 한탕하는것을 인생관으로 가진배운놈들 의 제국이란말인가.

 

도대체 남의  행복을 빼앗아와서 자신이  기쁘면 그게 행복인양 생각하는짐승같은 놈들 천지다..

정말로 왜이렇게 됬나.?

 

말로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천손의 후예로반만년  단일함을 자랑으로 떠벌리는  이나라 사람들은 왜이런

인면수심의 시대를 초래하는가.

  근세의 휴머니즘이나 인본주의의 원류라할  홍익인간이란 사상을 이미  반만년전에 깨우쳤다는

 종족들이 어떻게 이런 말세적인 .비겁하고 비천한 정신을 가진자들로 전락했단말인가.

 

이제 그 그 유치한 선민의식에서 깨어난  반대급부인가 뭔가. 아니면 원래 이런

종류의 종족이였단말인가.

 

도대체 배운놈들은 서민들을 보호하기는 커녕.  통치의대상으로 생체유기물로 세금이나 짜낼 존재로여기지를않나...

서민들은 국가에 대한 불신이 식민지시대 일제를 능가하는 정도니  도대체 이게 뭐냐.

 

하기사 이미 정신적으로 미,일을 조국으로생각해 국민을 피식민자로 인식하는  이나라 지도층에  무슨 비젼이있으면 사명감과 국가관이있으랴

 

 아..정말  국민 노릇 반납하고싶다.

 
댓글 6
 
민주고 11.07.09. 23:41 new
사대주의, 노예근성이 이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하루 세끼 밥 빌어 먹는 것을 다행으로 하는 무지몽매 국민들이 깨어 나야 할텐데
그 기미 조차도 보이질 않고 있으니 참으로 슬프고 또 슬픕니다.
  
전호승 00:16 new
고위 공직자 대통령부터 경검판 법조계 식민지 생활을 못면할 연료되어 있다
  
........아..정말 국민 노릇 반납하고싶다........감동의 문장입니다
  
시 향기 05:14 new
짧지만 강한 메세지를 전하는 글이군요! 10여년전 한국발점연구원에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역사학자들과 몇 몇 지인들이 모여서 토론을 하였는데 이씨조선 이후 하극상 그리고 일제차하에서의 역사적 외곡성, 이승만정권의 이성계 왕위찬탈의 정당성 이런 것들을 위해 역사를 외국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단정하고 역사의 외곡성부터 치유해야 나라가 바로선다고 결론을 내린 적이 있습니다.

이 모든 문제를해결하기 위해서는 역사의 외곡성, 즉 이씨조선 위주의 역사성과 하극상의 정당성을 위해 물질위주의 역사로 써 나아가면서 일제가 역사학자 200여명을 파견하여 조직적으로 외곡시킨 역사를 바로잡어야 하나
 
시 향기 05:19 new
그러기 위해서는 국내 참고할 서적도 없고 외국에 산재해 있는 책들을 모아서 그를 근거로 역적이 충신되고 충신을 역적으로 외곡된 한국사부터 고쳐야 한다고 했는데 그 비용과 인력이 너무나도 막대하여 손을 대지 못한 적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부정과 비리를 일삼는 역적 간신배들을 조상으로 섬기는 나라치고 바로서는나라가 없다고 하면서 도둑놈의 조상을 위하는 집안에서 충신나오긴 틀렸나고 말하면서 한탄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일본놈들이 다시 돌아오기 위해 만든 역사의 외곡성 때문에 이리되었다는 결론이었지요.
 
국민 노릇 반납하고 말고가 뭐 필요합니까?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라고 누구의 말입니까?
법전에 기록되여 있습니까?

말짱 도루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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