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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사님! 발기인으로서 긴급건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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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잡팟닷컴 작성일11-09-20 16:55 조회1,545회 댓글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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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인의  한사람으로 간곡히 건의를 드립니다.

얼마전,  연고전을 앞두고 연대측에서 오오미 슨상님 시방 고대라 하셨소?” 라는  언뜻 보기에는 아무런 해가 안되는 현수막의 문구 하나 때문에 연대측이 곤혹을 치루었다고 합니다.  단지, 호남 말씨를 흉내낸것 조차도 호남지역의 비하로 보일 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정서는 이렇습니다. 

하물며, 대한민국를 대청소하려는 야전군본부의 홈페이지에 호남지역에 대한 노골적인 비하의 글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는 것은 안타깝게도 좌익들에게 불필요한 빌미를 주는 동시에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지역주의라는 병을 더욱 심화시키는 효과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야전본부는 대한민국 전체를 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어느 지역도 소외되어서는 것입니다.  특히 대한민국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젊은층에 야전군의 사명을 설파하여 한명의 젊은 일꾼이라도 모아야 하는  입장에서 보더라도 이런 글들로 인하여  저희 본부가  편협한 반지역주의 모임정도로 비쳐질까 우려가 됩니다.   

시스템클럽이란 홈페이지는 현재 저희가 가진 가장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아는 젊은 지인들에게 홈페이지를 보라고 권할 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지금까지 올려져 있는 글들 중에는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습니다만) 사실적 뒷받침 없이 무작정 호남지역에 대한 반감을 표출하거나 읽기에 거북할 정도의 거친 언어들을 쓴글이 많기  때문입니다.  사실 제목부터 욕지거리가 난무한 홈페이지는 그 자체로 저질취급을 받게됩니다.  의미있는 거사를 하는데 동참할 일꾼을 모으는 도구가 되어야 홈페이지가 정작 그들에게 반감만 심어준다면 마음 아픈일이 아닐 없습니다.

지난주 발기인대회에  많은 분들이 모여주신 것에 기뻤으며 지박사님을 비롯하여 리더분들이 정말 일을 하셨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추천 22

댓글목록

잡팟닷컴님의 댓글

잡팟닷컴 작성일

않았던 것입니다.  아마도 저희 사이트에서 보여준 반지역주의적 글들이 젊은층들의 발걸음을 돌리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저희 홈페이지에서는 적어도  특정지역 때리기식의 글은 금지시켜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며 이미 올라와있던 들들도 수정 또는 삭제되었으면  합니다.  500만명의 야전군을 모으는 길은 멀고 험하겠지만 모두 힘을 합치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유월님의 댓글

유월 작성일

"오오미 슨상님 시방 고대라 하셨소?”

저들은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자연스럽게 구사하는데,
이곳에서 마저 이런 정도의 말을 쓰지 못한다면 입다물고 있다가 복창 터져 죽겠습니다.
어디까지 말이 순화되기를 바라는지 모르겠습니다.

특정 지역을 비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중 다수가 특정지역의 억양을 쓰기 때문에
그 나타난 현상을 보고 말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오오미 슨상님 시방 고대라 하셨소?”
저는 아직 영문을 잘 모르겠는데... 위의 현수막내용이 왜 문제가 되어 철거해야 했을까요?
아시는 분 해설을 부탁드립니다.

청곡님의 댓글

청곡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통의 사학 라이벌전인 정기 고·연전(연·고전)을 앞두고 연세대 응원단이 전라도 지역을 비하하는 듯한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가 철거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연세대 응원단은 지난 17일 신촌로터리 왕복 2차선 도로에 연세대 상징인 파란색 현수막에 흰색 글씨로 ‘오오미 슨상님 시방 고대라 하셨소?’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

‘오오미’는 전라도 사투리인 감탄사 ‘오메’를 우스꽝스럽게 표현한 것이고, ‘슨상님’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희화화해 부르는 것으로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서 호남지역을 조롱하는 표현으로 쓰이고 있다.


뒤늦은 충격고백동문들은 “응원단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는가” “같은 학교 학생인 것이 부끄럽다”며 항의했다. 응원단은 이 현수막을 2시간여 만에 철거하고 홈페이지에 “연·고전을 앞두고 분위기를 띄우려다 실수를 빚었다. 특정 지역을 비하할 의도가 아니었다”는 글을 올렸다.

이런 일들이 연세대 응원단에 의해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오오미’ ‘슨상님’ ‘홍어 타이거즈’와 같은 표현이 인터넷에 유행하면서 별 생각 없이 이 같은 표현을 썼다가 주변 사람들과의 인간관계가 틀어지는 일이 종종 일어나고 있다.

대학생 ㄱ씨(25)는 얼마 전 광주 출신의 같은 학과 친구 ㄴ씨(26)에게 농담조로 “슨상님만 믿으면 된당께요”라고 했다가 친구관계를 망칠 뻔했다. ㄱ씨는 “웃기려고 한 말이었는데, 친구가 감정이 상했다고 하기에 사과했다”고 말했다.

ㄴ씨는 사과를 받아들였지만 찜찜한 기분이 완전히 가시지는 않았다. 그는 “처음 들었을 때는 나도 같이 웃어 넘겼는데, 반복적으로 듣다보니 기분이 좋지 않았다”면서 “전라도 사람들이 겪은 차별과 역사적 문제에 대한 이해가 없는 채 유머 코드로만 지역을 이해하는 것 같아 불편하다”고 했다.

문화평론가인 탁현민 성공회대 겸임교수(38)는 “패러디와 조롱은 정치권력 등 평소에 공격하기 어려운 강자를 상대로 했을 때 공감을 얻고, 유머로도 받아들여질 수 있다”면서 “호남 비하 표현은 한국 사회에서 상대적 약자를 조롱하는 것인 만큼, 공감을 사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표현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악의가 없었다 하더라도 한국 사회의 맥락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부족했다는 점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182132525&code=940202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잘 알겠습니다.... 듣기 나름, 말하기 나름이로군요....

청곡님의 댓글

청곡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리 시스템클럽 퍼온글(2668번)에도 관련 글 있습니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잡팟닷컴 님 동감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저는 反對! ,,. 그런 정도쯤은 당연히 해야만 함! ,,.
지금 젊은이들은 속고 있는 중이며 더러는 코에 낚시 바늘이 꿰이여져진 바 되어,
가련하게도, 아마, 죽을 때까지 시키는대로만 하다가 임종시에야 크게 후회하면서 뒈져갈 것인 즉,
그런 애들이야, 아예 구제 불능이니깐, 과감히 제외시켜야만 하니깐요! ,,. 여불비례.총총.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

찬성 잘못된 내용만 사실에 따라 특정지역을 두둔하지말고 얘기함이 좋을듯..어느 지역이나 좋은사람 나쁜사람이 있으니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글쎄요 저도 반대합니다.
우리가 만일 그렇게 하더라도 전라도인은 어차피 자기들끼리(일부 양반들 제외) 세력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절믄층이 모임에 안모인것은 평일 근무시간이기 때문일 것 입니다.

흰둥이님의 댓글

흰둥이 작성일

윗 본문글 쓴 분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옳은 지적이라고 봅니다. 대국적인 차원에서 모든 보수세력을 품고 가야 할 우리가 지역적 악 감정을 고의적으로 표출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사는곳은 충남입니다. 진골 빨갱이 안희정을 도지사로 도민이 뽑아 놨습니다. 지역을 초월하여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를 고뇌해야 한다고 봅니다.  진정한 보수세력들은 함께 갈 수 있는 배려와 포용력이 요구 됩니다. 역사적으로 현실적으로 전라도가 좌익의 근거지로 회자되고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그 가운데서도 진정한 보수세력은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을 아프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동감

콘사이스님의 댓글

콘사이스 작성일

우리나라  지역주의는  1000년도넘은  역사적인  것이아닙니까  저도사람이  이도사람  비하하고  이도사람  저도사람  놀리고  이러는게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닐진대  500만야전군  발기인이신  님께서
뭘  크게  잘못  짚으신것 같습니다  모래  518항소심  재판에나  꼭  참석하셔서  이재판이 왜 하게됬는지  알아보세요  우리 의장님께서  무얼 잘못해서  해를넘기며  재판을  받고계신지  수년전에는  왜 광주까지  끌려가면서  수갑을  뒤로채우고  늙고힘없는  한인간을 갖은  욕설과  폭행으로  인간으로써  더할수없는  고통을준  그쪽  사람들에게  먼저 한말씀하고  이글을  올렸서야죠  현직 대통령에게도 쥐박이라는둥  별에별  욕을다하고  고인이된 김대중님에게도 ㄱ 대중이라느둥  별욕을 다하는 차제에  님의글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찬성 답글 쓰신분들  께서는  22일재판에 꼭 오셔서  알아보시기 바랍니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잣팟닷컴님! 발기인이신 귀하에 찬사를 드립니다. 

귀하께서 지적하신 호남정서에 지나친 쌍욕 저질언어를 삼가달라는 (대의를 위해)그 의견엔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 시스템클럽이 막무가내로 근거없이 내 벹은 말은 아닐것입니다. 호남정서는 이미 타도의 전 국민에 잘 각인 되어 있지요! 수도없는 그 근거는 여기서 단 한가지로 다 말할수없습니다. 거짖 법원의 판결과 위정자의 입맛에 맞춘 왜곡 역사와는달리 그동안 발굴한 우국,애국인사의 집념의 자료와 저서, 호남인들의 양심고백등이 많이 있지요!

  우리 500만야전군은이 나라의  진실과 정의를 지키고자 하는곳입니다.여기에 반하는 ,이것을 기초하지않은 국민화합은 거짖이고 허구로 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정치인들이야 일신의 출세와 권력욕에 사로잡혀 정의와 진실을 버리고 화합,신뢰만 강조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님께서 성찰하신다면 지나치신 지적 같습니다.물론 어휘상 지나친 언어구사는 자제되어야 하지만 자라나는 세대에 진실을 깨우치는 ,호남인들의 악폐는 진실전달이 꼭 필요하지요! 역사를 왜곡하여 폭동이 민주화로둔갑하고 국가를 지키려는 진압군이 역적으로 변한것도 그대로 존속되어야 합니까?

  그래서 열불터져 지나친 언어를 사용한 이유는 이해해 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그래도 님이 지적한 쌍욕,저질언어 만큼은 공감합니다.

  가장 바람직한것은 호남인들이 스스로 양심고백을 하는것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라 봅니다.
저의 졸견에 오해 없으시기 바라오며 500만야전군의 힘찬 전진에 함께하시길 빌어 마지 않습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장학포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신용회님의 댓글

신용회 작성일

한마디로 뭣 같네 아니 방송에서도 전라도 말도 쓰고 충정도 ,강원도,경상도 등 사투리 다 쓰고 때에 따라서 웃자고 사투리도 하는데 그것 갖고 시비하는 것에 그것 무서워 농담도 못하고 어디 전라도 무서워서 살겠읍니까. 정말 더러워서 대한민국에 못 살겠네
특정지역 때리기라 하시는데 특정지역 사람들이 특별히 유난 떨지 않읍니까. 어디서 모여도 자기네끼리만 모이고 그리고 특정역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고 또 특정지역사람들 자기네는 맘대로 해도 되고 특정지역 때리기 했다고 시비 거는 자체가 이해 할 수 없읍니다.

왕따도 누가 왕따를 시킴닌까 왕따는 자기가 자초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남들 한테 잘 하는 데 어느 누가 왕따를 당합니까.  어떤 사람은 왕따 당하고 어떤 사람은 여러 사람으로 부터 호감을 사고 모두가 자기 사랑 자기가 받는 다 했읍니다.  호남 사람들 스스로 고치지 못 하면 누가 왕따 아무리 시키지 말자해도 왕따 안될 수 없읍니다  호남 사람들 스스로 고치기 바람니다.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글쓴이, 참 이상한 생각을 하는 형광등 아닌가??
왜 전라도가 욕을 먹는지 주구장창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그 글은 읽어보지 않았는가??!!
전라도민들이 반성을 해야 하고 대오각성하지 않는한 그들은 대한민국의 미개인일 것이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는주먹한방님께 추천 올려드리고 싶네요
우선 그들은 왜 욕을 얻어먹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대추나무님의 댓글

대추나무 작성일

저는 찬성 입니다.  우리가 호남인 이라고 무조건 비하 한다면 우리도 호남인과 무엇이 다릅니까?
호남인 중에서도 호남인들이 잘못 처신하고 잇는 현실을 개탄하고 개선 하자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호남인을 무차별 공격 한다면 그런 사람들 까지 다 놓치게 됩니다.
지금 우리는 공의로운 사회를 만들려고 모인 집단이지 미워 하는 사람들 한테 욕찌거리 하고 분풀이 하려 모인 사람들 아니지 않습니까.  시스템 클럽의 격조는 지켜야 합니다.  좌파들을 준엄한 언사로 공격하는 것은  허용 할수 있지만 비열하다는 인상을 주는 언사는 안 쓰는 편이 옳다고 봅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너무 의도적으로 몸을 도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감정이 앞서는 욕설 글은 자제하되,
확실한 근거에 의한 논리적인 글은 오히려 우리의 정체성을 확실히 하는 것이 아닐까요???

포용은 하되 포용능력 밖은 손댈 생각을 않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같은 내용을 전달하여도, 어떤 사람은 칭찬을 받고, 어떤 사람은 욕을 먹습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을 수 있고, 말 한마디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표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라도 문제,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데,

마녀사냥식, 구 독일의 유대인 차별식 등 처럼 표현하는 격렬한 글들은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기린아님의 의견에 역시 동감합니다

유월님의 댓글

유월 작성일

저는 "역 지역차별을 하지 말자"는 이것입니다.

그들은 왜 내가 존경하는 이명박이를(예를 들면) 쥐박이라고 부르고 G20 포스터에도 쥐를 그려 모독하면서, 자신들이 존경하는 자를 슨상님이라고 하면 저렇게 생난리를 쳐서 현수막을 끌어 내리는 것입니까?
이 상황에서 슨상님이라고 한 것이 무엇이 그리 큰 잘못이냐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무슨 지역차별이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 것일까요?
그저 전라도 이야기만 뻥끗하면 지역차별하지 말자, 지역감정 버리자는 말이
조건반사적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지금 그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다른 지역은 입을 꼭 닫고 있어야 하고, 그 지역은 지멋대로 해도 된다는 생각이 
한심한 것입니다. 

청곡님이 인용한 경향신문의 성공회대 교수라는 작자도 그쪽 지방의 마음 상함만 말했지
그들의 말에 의해서 다른 지역사람 사람의 마음이 찢어지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역 지역차별 아닙니까?

강유님의 댓글

강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역시 동감합니다

쥐 포스터는 그려도 되고... 펭귄이라고 하면... 생난리가 나는 그 동네가 문제 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대한민국 헌법체계 수호에 도움이 되는 지역은 칭찬받고
그렇지 않은 지역은 지탄받아 마땅하지요.
그럴 경우의 지탄은 지역감정이 아니라고 봅니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특정 상대로부터 받는 불쾌감, 고통 등은 초인간적 차원에서 용서와 사랑으로 처리해야 세상평화를 이루는 길일 것입니다. 이건 보통 인간으로서 쉽지 않고 제 역시 마찬가집니다. 호남사람을 본 싸이트에서 공공연히 폄하는건 옳지 않다고 보고요, 야전군 프로젝트에도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물론 헌법적 가치를 회손하는 행위 등은 묵과할 수 없겠지요. 분명한건 인간은 누구나 잘못과 허물울 갖고있는대 상대방을 용서하지 않으면 내 잘못도 용서 받을 수 없다는 겁니다. 이는어떤 신앙의 차원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묵상해 볼 일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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