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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군 뱃지를 달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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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11-09-20 22:57 조회1,36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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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당일로부터 외출시 항상 야전군 뱃지를 가슴에 달고다닙니다.

뱃지를 달고 다니게 되니 함부로 행동을 못하겠더라구요.

솔직히 내가 나같지 않고 어색한 점도 있지만 

이제 나도 500만 야전군으로 서서히 바뀌어 가는구나라고 생각하니

한편으로 제 자신이 자랑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댓글목록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청소년 탈선과 학부모들의 빈부귀천으로 인한 폐단등애서 어린 학생들일망정 학업에 정진하는데 학교 교복착용과 짧은(단발)머리등은 유익하였던 것을 우리는경험하며 자랐습니다. 머리를 단정하게 정돈하고,좋은 옷을 갖추어 입고 넥타이를 매고 나가면 좀 더 신사답게 행동하게 되는것도... 외부를 환경정리하면 안도 차차 좋은것으로 영향을 받게 되기도 하지요. 몸에 여러 문신들을 하고, 몸 온갖 곳에 정도이상으로 칼들을 대어 성형수술들하는 세상 - 그래서, 귓밥, 배꼽, 젖꽂지, 혓바닥, 급기야는 거시기에까지 구멍들을 뚫어 무슨 링 같은것들을 꿰 달고 다니는 이 요상한 지옥같은 타락한 "문화인들 (?)"이 야전군 뺏지를 보고 꿈찔하며 오금이 저려오는 권세있는 세월이 어서 오기를 기대합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사람은 자기가 입은 옷대로의 사람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라도 전 항상 깔끔하게 씻고 단정한 모습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학생이다보니 아무래도 캐주얼을 주로 입어 잠바에 뱃지 달 수도 없고 애로사항은 있지만, 자켓에는 일단 양복에 하나 있고, 옷에 어울리게 색상별로 나중에 각 전사에게 보내주신다고 하니, 캐주얼 자켓에도 달고다닐 계획입니다. 자랑스러워서요..!

수백만원짜리 명품 양복 입은 사람보다 이 뱃지 하나 달고 다니는게 훨씬 간지납니다ㅎㅎ 딱 빛이 나잖아요 ㅎㅎㅎ

명품이야 돈만 있으면 누구나 입을 수 있는거지만, 이 뱃지는 아무나 가질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이 명품이 되어야지요.ㅎㅎ

생명수님의 댓글

생명수 작성일

뭣진 명품 신사로 눈에 선^^합니다 ㅎㅎㅎ
길거리에 쓰레기도 줍고 지하철 자리도 양보하고
어려운 사람 돌보기도 하고

밥 못먹고 굶주린 사람 밥도 먹여 주고
그리고 허튼 짓하는 넘을 보면 넷따 모가지를 비틀어 버리고
잘못된 길거리 시설, 행정비리, ----사진 찍어 고발하고

시스템 홈페이지에 정책 제안하고
친목, 건강관리에 힘쓰고
직장, 친지, 가정 화목에 힘 쓴다면 금상첨화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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