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500만야전군 결성식"후 돌아오면서...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역사적 "500만야전군 결성식"후 돌아오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1-09-18 14:27 조회1,495회 댓글6건

본문

  저는 엇그제 역사적 "500만 야전군 결성식"을 성공리에 마친 그 감회는 아직도 저의 가슴속엔 식지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이 500만야전군 태동에 당당하게 정치사회 변혁의 역사성을 부여하고 싶습니다. 행사참가소감과  행사소식은   다른 여러분과 본부에서 자세히 밝혔기 때문에 저는 생략하렵니다.

 
귀로에 있었던  다른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입니다.구미로 돌아오는 새마을 열차에서 옆자리에 20 대청년이 동행 하게됬습니다. 저는 우리 500만 야전군과 우리 시스템클럽에 젊은층의 가입을 갈망하던차  그 청년에 의도적으로 말을 걸었습니다. 그렇게 저의 인상이 험굿지 않아서인지 싫어하는 기색은 아니고 대화에 잘 응대해주던군요!

  모르는 사람에게 흔히 첯 말을 거는게 잠시 서먹하지만 행선지를 묻고 시작하지요! 다행이 저의 행선지와 같아 더 친근한 대화가 시작됬습니다. 그청년은 구미 모 전문대학 1학년생이였습니다.그래서 저는 그 청년이 학생신분이니까 전교조에 대한 인식을 알기위해 "전교조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그의 답변은 "전교조가 잘하는것도 있고 사실을 왜곡하는 경우가 있다"라는 답변이 였습니다."그럼 잘하는것은 뭐며 왜곡하는 것은 어떤것인가?" 라고 물었더니 잘하는 것은 서민과 약자에게 보다 많이 대변하고  잘못하는경우는 천안함,6.25의 왜곡 ,반미종북주의를 들었습니다.
자연스레 저의 손에쥔, 행사식장에서  받게된 "우리아이들 교육 누가 망치고있나?"책자설명과  이 책의 저자이고 그날 행사장에서 연설한 이계성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대표님 의 활동에  대하여 설명을 해 줬습니다.

  여기서 저가 이 청년학생의 대답에서 나온 전교조의 잘한점을 말한 "서민과 약자에 보다 많이 대변한다"라는 의식을 갖게한것은 제가생각해 볼때 이말은  전교조가 학생과 일반인들에 가까이 접근할수있도록 던지는 "미끼의 언어전술"로  결국 학생들을 쇄뇌를 위한 언어일뿐이라고 보아집니다.

  그래서 그 청년학생에게 전교조의 각종 악폐사례들을 예로들어가며 설명을 해 줬습니다.
그 다음은 대한민국내에 소위 "진보단체"라고 자처하면서  종북반국가행위를 하고 있는데 과연 한국의  진보단체가 진짜 진보가 맞다고 보는가?라고 물어 봤더니 머뭇거리든군요. 역시 이 학생도 아직 종북좌파를 진보로 착각하고 있구나하고 하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엔 진정한 진보가 없다.서구와 같이 국가를 부정않는  진정한 진보가 없고 오직 종북좌파만 있을뿐이다"라고 말해 줬지요. 갖고온 "우리아이들 교육 누가 망치고 있나?"책자와 "대한민국대청소500만 야전군"의 수첩형전단지를 그에게 주며 버리지말고 잘 읽어보라 해 줬습니다.그리고 뜻이서면 가입도하라고 말입니다. 

  그외 지만원박사님의 활동설명과 시스템클럽싸이트를 안내해 주기도 했습니다.더많은 대화소개는 줄이겟습니다만 그 학생이 일단 모르고 있었던 사실들을 알려주어 그가 인정하는 부분도 많았다는점에서 비록 한사람의 청년이지만 돌아오는 저의 귀로여행길이 유익하여 기뻤습니다.

  우리모두 이제 출발신호는 울렸습니다.
이제는 말뿐이 아니고 행동입니다.그것이 행동하는 애국이 아니겠습니까?각자 처한 곳에서라도 많은 학습으로 무장하여 저들의 무리에 대적할수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한사람이라도 세를 넓힙시다. 그리고 앞으로 지휘부에서 어떤 사안에 행동으로 취할 일이있어 소집의 통보가 있으면 빠짐없이 응집하도록 합시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훌륭한 애국활동으로 남깁시다!!!!!!!!!!

댓글목록

청곡님의 댓글

청곡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발대식에 참석하려고 하루해를 보내며 멀리서 오셨군요! 
우리 500만 야전군이 무엇인지 장학포님이 아주 잘 보여주셨습니다.
그 젊은이의 마음에 참된 애국의 씨앗을 심으신 것입니다.
님이 자랑스럽습니다!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장학포님의 애국충정이 제가슴에 그대로 전달되어 오는듯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5분대기님의 댓글

5분대기 작성일

장학포님 좋으신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 여기서 제가 이 청년학생의 대답에서 나온 전교조의 잘한 점을 말한,
"서민과 약자에 보다 많이 대변한다"
라는 의식을 갖게한ㅍ 것은 제가 생각해 볼 때, 이 말은  전교조가 학생과 일반인들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도록 던지는 "미끼의 언어 전술" 로  결국 학생들을 쇄뇌를 위한 언어일 뿐이라고 보아집니다.
,,, ,,. +++ 너무나도 순진한 머저리들이니,,. ㅇ누리ㅐ들이 이만 저만 신경 써서 수정시키지 않으면 않 될 것입니다. 그러자면 많은 공부를 해서 순발력도 키우고 배경 지식을 넓혀, 젊은이들을 능동적.주도권적으로 교화시켜야 하며 또 그것은 너무나도 가능하다고 여겨집니다. 진실을 알리는 것이니깐요. 거짓을 합리화시키려면 어렵지만, 진리야 노력하면 되기에,,.

R.O.K Mc '장학포' Big colionel, Sir! Thannks, over! Be good days continue! /// ^*^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장학포 선배님의 말씀 그대로라고 봅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127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854 이용훈 대법원장은 양심선언을 하고 퇴임하라 댓글(5) 정창화 2011-09-19 1431 25
14853 다문화 혼혈정책 옹호는 빨갱이 옹호와 다를 바 없다. 댓글(6) 유월 2011-09-19 1398 20
14852 전라도 사람들이 김대중에 속은 것이 아니라 댓글(4) 경기병 2011-09-19 2061 68
14851 김대중 현상, 절나도 댓글(1) 경기병 2011-09-19 1282 15
14850 김대중의 식성 댓글(1) 경기병 2011-09-19 1479 42
14849 중도가 보편적가치다라는 경찰정보과장의 언동. 댓글(6) 하족도 2011-09-19 1286 19
14848 [Re] 김대중의 이 연설에 눈물로 발광한 즌라도와 강… 댓글(3) 벽파랑 2011-09-19 1358 12
14847 박사님.서출이 가방끈 안 짧아요. 댓글(5) 박달이 2011-09-19 1393 13
14846 서울동지회의 필요성! 댓글(6) 민사회 2011-09-19 1306 27
14845 提言 한가지 하려합니다. 댓글(7) 죽어도박사님과 2011-09-18 1346 29
14844 "X라도"와 "슨상"은 분명한 모멸어. 댓글(1) 죽어도박사님과 2011-09-18 1512 44
14843 김제동 김여진 망언 댓글(4) 반공청년투사 2011-09-18 1532 23
14842 늦은 인사말씀드림니다 댓글(7) 무공 2011-09-18 1358 37
14841 동반 순장된 감탄사 댓글(1) 박병장 2011-09-18 1494 47
14840 시스템 홈페이지 모발용으로 활용방법에 대하여 1일 교육… 댓글(4) 생명수 2011-09-18 1491 4
14839 김대중이 쫒아낸 대공요원은 5만명이 넘는다 댓글(3) 마르스 2011-09-18 2004 62
14838 오늘 연고전 전라도 현수막과 관련하여 이 기사가 갑자기… 빨갱이척결 2011-09-18 1773 33
열람중 역사적 "500만야전군 결성식"후 돌아오면서... 댓글(6) 장학포 2011-09-18 1496 53
14836 매우 중요한 개념 댓글(1) 최후승리 2011-09-18 1264 32
14835 5.18에대한 나의증언 댓글(6) 다윗 2011-09-18 2120 74
14834 김정일 현수막 소동 댓글(4) 경기병 2011-09-18 1462 20
14833 오오미 슨상님 댓글(7) 팔광 2011-09-18 1582 37
14832 . 댓글(2) 도도 2011-09-18 1234 14
14831 시스템클럽 모바일 이용에 지장있으실 경우 임시방편 댓글(2) HiFi 2011-09-18 1345 12
14830 고맙습니다. 할 말 없습니다. 댓글(1) 김종오 2011-09-18 1420 20
14829 대원군 묘지에 제사를 지내세요. 댓글(2) 빵구 2011-09-18 1518 7
14828 남극 펭귄 슨상님의 꿈 댓글(3) 조박사 2011-09-18 1548 23
14827 젊은층 ,젊은층,하시는데 ,야전군전우여러분 왜? 가까… 댓글(2) 5분대기 2011-09-18 1479 41
14826 발대식 참석 소감 댓글(4) 하족도 2011-09-18 1381 39
14825 궁금합니다-김대중에게 퇴출 당한 반공 우익전문가 400… 댓글(5) 생명수 2011-09-18 1343 2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