提言 한가지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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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11-09-18 23:31 조회1,346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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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스템 클럽..회원들만 접속하는 것이 아니고 많은 외부인들도 수시로 접속하고 있습니다.
의견충돌의 현장이나 중대한 정보같은 것이 우리의 의사와 관계없이 목격될 수도 있기에
우리 스스로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봅니다.
500만 야전군이 보무당당하게 함성을 외치며 행군을 하게되었습니다.
지휘부가 모든 것을 일일히 다 챙겨주기만 바란다면 도리가 아니라 봅니다.
우리 스스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발란스가 유지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감히 제언 하나 올리려 합니다.
수시로 정보를 공유하고 대책을 마련하려면 일정한 창구가 필요합니다.
젊은 청년들은 청년들대로 장년층은 장년층대로 창구를 마련해서
의견을 조율해 나갔으면 합니다.
모든 교류를 이곳에서만 나눌수는 없다고 봅니다.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젊은 청년들은 푸른산님을 통해서 의견을 조율하고 통합시키고 정보를 공유하고
대책마련과 같은 것을 해나갔으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교회를 가보면 성인부 청년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유년부 이렇게 나뉘어 활동하는 것을 봅니다.
(이것이 그대로 각 지역별로 발전해서 유지되어야 함)
수시로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연락을 취해서 뭔가 꾸며 봅시다.
정말이지 이대로 빨갱이들에게 내주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나라입니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좋은 생각이십니다.
저도 평소에 이제 우리시스템클럽에 많지는 않지만 기린아님을 위시하여 근간에 20~30대 몇몇분들이 가입해 있는걸로 압니다.
초기이지만 우리 시스템클럽회원 신분이든지 500만전사신분이든지 통합된 별도의 청년부의 활동공간을 만들어 박사님의 철학과 애국정신을 추종하는 젊은이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기대하면서 세력확장의 기회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시대가 급속히 변하고 있으니 똑같은 카테고리와 년륜이 다해가는 우리들로서는 미래가 걱정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그래야 합니다. 소속감도 높이고, 헌신도도 높여주고... , 그리고 안전하고... . 이름도 얼굴도 출신도 모르는 필명세상에서 나오는대로 혹 방치할 수 있는 이 공간세계에서..., 우리는 실(reality)을 추구하기 위하여 한 캡슐을 어짜피 벗고 형제우애를 나누는 단체로 거듭나야 합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오막사리 대감님 ! 옳소!!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윗 글 본문은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발진 대회를 엊그제 가졌습니다. 발진 대회의 그 이후가 진짜라고 봅니다.
물론 의장님을 비롯한 많은 석학들이 우리의 지휘부를 구성하고 계시고 다양한 것을
생각하고 계실 겁니다. 그러나 전적으로 의지만 해서는 안된다 봅니다.
베트남전에서 보여준 의장님을 비롯한 한국군의 활약을 본보기로 해야합니다.
끝없는 작전회의에서 기가막힌 전략과 전술이 나왔습니다.
오죽이나 하면 베트콩 녀석들이 한국군하고는 상종도 하기 싫다고 햇을까요...
특별히 젊은이들만을 위한 500만 야전군이 될수도 없는 처지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남녀노소가 따로 없으니까요..
그러나 기린아같은 청년들 그들이 나서주면 그야말로 일당백입니다.
기린아님이 이 글을 보실지 어떨지 모르지만 너무 중압감을 갖지는 말고
자신의 위치에서 가능한 범위에서 조금씩 조금씩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또한 앞으로 저도 보안사항에 보다 철저히 행동할 생각입니다.
첫째도 보안 둘째도 보안 세째도 보안...
생명수님의 댓글
생명수 작성일참 좋은 의견입니다. 시의적절한 의견입니다. 자주 만나서 협의하고 토론하고 그래야 일이 진행, 발전됩니다. [만남]이 중요하지요.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하늘의 부름이야, 주제곡으로 합시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좋은 생각이십니다. 술 한잔 하면서, 이 나라에선 볼 수 없었던, 건전한 토론의 장을 열어보는 것! 창조적인 문화! 저도 그런 명화 한 번 그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