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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클럽과 야전군을 비하하는 한 카페의 스텝...참다참다 못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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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빨갱이척결 작성일11-09-16 02:32 조회1,756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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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늦은 새벽에 글 하나를 올립니다. 2만명이 넘는 네이버 카페 '라도코드'. 우익을 지향한다고 하지만...다음과 같은 댓글을 보니 참 화가 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시스템클럽에서 글을 쓰고 보는 대학생 회원으로서 말입니다.

개혁적애국보수우파('라도코드'라는 카페의 스텝이랍니다. 직접 댓글을 썼죠.)
(첫 번째 댓글입니다)

이것뿐만아니라.. 대선전에 이명박 대통령 부친의 함자를 가지고 양반 출신이 아니다. 상놈이 호적세탁을 했다 뭐 이런식으로 비방을 했더라고요. 지금도 진행중이고요.

참 그거보고 진짜 인간말종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냥 이명박 씹기에 올인..

아니 대체 지금시대에 대통령 부친이 과거에 양반이었는지 상놈이었는지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그리고 설사 상놈이었다 쳐도.. 상놈은 이름 바꾸면 안됩니까? 세상이 바뀌었는데

대체 언제까지 양반 상놈인지?

대체 그러는 지만원씨 부친은 대체 얼마나 잘난 양반출신인지..

막말로 일제강점기때는 상놈도 친일하면 양반되는 시절입니다.

그 시절에 상놈이었다는건 적어도 친일은 안했다는 반증이겠죠.

참.. 비겁한 인간이에요. 이런양반이 우익은 무슨 우익.

나도 지금까지 우익인줄알았는데.. 지금 하나하나 자료 수집해가는데 정말 학을 뗄 정도입니다.

(두 번째 댓글입니다)

내 보니까 이양반 정치야욕이 오래됐어요.

육사 출신으로 제2의 박정희대통령, 제2의 전두환 대통령이 되고싶었는데..

장군 진급 못하고 예편하니까

미국 유학까지 가서 진로까지 변경하면서 박사 학위를 따 왔죠. 머리는 똑똑한 양반이긴한데

그러고 한국들어와서 그런것 바탕으로 강경 우익으로 세력을 규합하려 하는데

세력이 규합이 될리가 있나요... 대령출신에 시스템공학 박사학위 하나가지고...

그러니 가끔씩 돌발발언 한마디로 강경우익인것처럼 알리면서

GH한테 붙어서 반 MB 대선운동하면서 한자리 꽤차려고했겠죠 국방장관자리라던가..

근데 GH도 낙선하고 GH주변에 이렇게 달라붙는 사람이 한둘인가요. GH가 이런사람 안밀어주니까

이젠 나와갖고 GH도 죽일라고 하고 앉았죠.

다시 정치세력 만들어보려고 지금 500만 야전군이니 뭐니 하는건데

생각보다 호응이없어 답답 할겁니다. 500만 야전군.. 50만만 모은다고 해도 그사람들이 전부 만원씩만 내는것도 아닐거고 평균어림잡아 10만원만 잡아도 500억입니다.

정치자금, 정당자금으로는 충분하죠.

(세 번째 댓글입니다)

근데.. 50만이 모일리가 있나요.

아무리 많이 해봐야 1만도 힘들겁니다.

(네 번째 댓글입니다)

지만원의 가치관이 '우' 쪽인건 맞는것 같습니다만,

진정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는 정통 우익은 아닙니다.

자기 가치관도 충족시키고 정치욕심으로 한자리도 꽤 차고 이러려고 이러는것이지..

지만원을 무슨.. 강경우익.. 행동하는 우익.. 양심바른 우익..

저부터 해서 다 속은겁니다.

사실 5.18 법정 다툼도.. 엄밀히 말하면 지박사가 한건 각종 자료를 모아 책을 쓴거에요.

지만원이 5.18단체에 먼저 싸움을건것도 아니고.

지만원은 그저 자기 이름 알리고자 5.18증거모아서 책을 쓴거고

이걸 5.18 전라디언들이 열폭해서 고소를 한거죠.

즉 일방적으로 전라디언 열폭에 당한것이고.

법정에서 무죄판결 나온것만 봐도 솔로몬 책은 그렇게 강하게 쓰여진 책이 아니거든요.

객관적인 자료 정리집 같은거라..

이것만봐도 지만원이 5.18단체와 싸우기 위해 투쟁하기위해 법적 소송불사하고 공격적으로 쓴건

아니라는거죠.

(마지막 댓글입니다)

혹시라도 오해하는분 있을까봐 사족을 달자면,

지만원이 솔로몬 책을 쓴건 평가의 여지없이 100% 잘한겁니다.

그러나 그 배경은 많은 우익들이 생각하는것처럼,

나라를 위해 가시밭길을 가고자 법적 싸움도 불사하고 5,18을 까발려서 현재까지도 법적 다툼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다가 아니라...

지박사는 그저 자신의 가치관에 맞고 이름을 알리고자 5.18이라는 사건을 객관적으로 기술한것이고

이것을 전라디언들이 열폭하여 일방적으로 지박사를 끌고가기도 하고

법적 고소를 하기도 하고 한 것입니다.

즉 지박사가 솔로몬 책으로 옥살이도 하고 고난을 겪은건 맞고 이를 깍아내릴 이유는 전혀 없지만

이를 지박사가 이조차 짊어지고 가고자 살신성인의 자세로 책을 쓴건 아니라는거죠.

즉 솔로몬 책 하나로 지만원을 나라만 생각하는 애국자로 여겨선 곤란하다는것입니다.

앞에서 말한 '개혁적애국보수우파'라는 회원은 라도코드라는 카페에서 지만원 박사님과 시스템클럽을 언제든지 비하하는 글과 댓글을 언제든지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이번엔 야전군까지 말했네요. 야전군을 모으기 힘들다는 말까지 말입니다.

참고 참다가 결국 이런 말까지 가서 결국 시스템클럽에 올리게 됩니다. 지금 이명박 대통령의 업적...올림픽 개최 등은 그렇더라도 러시아 가스관 사업이나 안철수 및 박원순 등이 서울시장에 출마하는데도 먼 산 바라보는 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게다가 '라도코드'의 매니저라는 '라코'...블로그와 카페에 동일한 글을 올렸습니다. 참고로 이 매니저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링크해드리겠습니다(지만원 박사님 비하성 글입니다).

http://radocode.blog.me/20137955793 

참고로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댓글목록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라도코드의 매니저 라코는 홍어또는 민주당 원으로 예상됩니다.
조작이 일상입니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인간성이 완전히 망가진 더러운 쓰레기군요..
이런놈은 평생 저러다 가겠지요..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이명박 지지자같습니다. 이명박을 위해 박근혜까지 끌어들이며 연막까지 치는군요, 
이명박 출생건은 양반 상놈을 따지자는 것이 아니고 호적세탁과 거짓말을 지적하신 것인데도
뭘 모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세한 내막도 모르면서 모략질까지 하는군요,
라도코드로 정한 것은 다수의 전라도 사람들에게 우익의 이미지를 나쁘게 보이려는 흉계같습니다.
비판을 하더라도 긍정파님처럼 근거를 가지고 해야지
막무가내로 하면 라도가 아닌 상도를 공격하게 하려는 역 의도로 볼 수도 있겠지요.
이제 회원수도 꽤 모였으니 좌익들에게 가장 껄끄러운 대상을 타깃으로 정함으로써
커밍아웃하고 말았군요.
아니면 반성해라. 5.18 실체규명까지 궤변으로 호도하는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하다.
카페지기와 죽을 맞추는 사람은 짜고 치거나 같은 사람일 수도 있겠습니다.
회원 중 한 명일 뿐이면 그러려니 하면 될 것인데도 특별 대우하는 것은 한통속이라는 것

여장님의 댓글

여장 작성일

라도와 비전라도 사이의 거리를 더 벌려놓음과 동시에 라도를 까는 우익들끼리 서로 의심하게 만들려는 잔대가리 아닌가요.. 라도를 더 혐오스러워 하면 할수록 못견뎌 하는 쪽이 지는겁니다. 라도놈들은 그런면에서 참 타고났죠.

그나저나 이런거 맘에 안든다고 퍼다 나르시면 고놈들이 더 좋아할거 같은데요.. 온갖 쌍욕들이 난무하는 인터넷 판에서 이런거 보고 발끈 할 가치나 있는지 잘 모르겠군요.

전 라도코든가 뭔가 한번 딱 들어가 보고 그냥 잡것들만 있길래 그 뒤로는 아예 까먹고 있었는데 시스템클럽에서 언급된다는 사실 자체가 참 유감스럽네요.

더군다나 오늘은 500만야전군 발대식이 있는 날인데(전 야전군은 아닙니다만) 아침에 일어나서 이 글을 보고 참석하는 회원님들의 마음은 가볍겠습니까.. 

빨갱이척결님은 정말 메너와 센스가 탁월함과는 거리가 한참 멀군요. 어떤 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생각을 좀 하고 사셔야 할 거 같습니다.
시스템클럽 욕한다고 그렇게 화가납니까? 그만큼 시스템 클럽을 사랑하십니까 ?

빨갱이척결님의 댓글

빨갱이척결 댓글의 댓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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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사랑하고 신뢰하는 20대 초반의 '기린아'군 처럼,
젊은 대학생 회원 '빨갱이척결'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라도' 패거리들에 대해 분노하는 그 뜻은 가상합니다만,
'여장'님의 충고성 댓글을 잘 수용해 주셔야 합니다.
시스템클럽과 지만원 박사를 폄훼하고 비하하는 녀석들이 어디에 있더라는 정도만 쓰면 될 것을,
그 내용을 그대로 옮겨 놓는 건 '그들이 원하는 것을 심부름한 꼴'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빨갱이척결님의 댓글

빨갱이척결 댓글의 댓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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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오오~ ‘기린아’ 님 같은 어린 애국지사께서 또 한 분 계시군요!
온라인에서 활동하시는 것도 좋지만 ‘기린아’ 님처럼 용기를 내서 박사님 재판에도 참석해 주시고,
오늘 야전군 발대식에도 참석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빨갱이척결님의 댓글

빨갱이척결 댓글의 댓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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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애국하려다 보면 별의 별 소릴 다 듣습니다. 겪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만원 박사님은 그런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중요한것은 우리가 가지고있는 내증이 중요합니다. 안에서 깨지면 사분오열이지만, 안에서 인정하고 존경하면 탈 없습니다. 아무일도 없을 것 입니다. 빨척님을 반가워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글들을 보시고 지 박사님이 여러가지로 깊은 생각들은 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애국호랑이님의 댓글

애국호랑이 작성일

라코블로그 가면 가관입니다. 저자들은...우익의 탈을 쓴 위장우익이자...간첩...홍어 세력들이죠..속지 맙시다...!! 진짜 보면 볼수록 화가 나네요..!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빨갱이 척결님! 애국충정의 글 감사합니다!
라도코드의 글, 쓰레기글인데 읽을가치도 없네요!
맞대응 해 봐야 똥물만 튀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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