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제가 제주강정마을 해군*쿠르주항 건설 현장 다녀왔습니다/제자 賢이가
현장에 가보니 군사기지 반대 운동을 펼치는 단체의 본질을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사이버 노동대학...?
제대로 된 대학인지는 모르겠으나
‘미 제국주의’ 따위의 북한식 용어를 쓰는 것으로 보아
정상적인 자들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과연 소문대로 제주도 현지인들보단 외부 세력이
시위대의 주축이었습니다.
대체 전북 사람들이 왜 제주도에 와서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것인지...
반대 세력의 한 축인 민주노총
도대체 해군기지를 노동자들이 왜 반대하는 걸까요?
위 구호에서 강정 시위대의 본질을 알 수 있습니다
‘해군기지 = 미군기지
국내 종북세력의 가장 핵심적인 구호죠
(물론 실제로 제주도 청년들이 게시했는지도 의문입니다)
여기서 왠 국보법 폐지 이야기가 나오나요...?
이 밖에도 강정마을에는
수십, 수백개의 현수막이 온 동네에 지저분하게 깔려있습니다.
시위대로 인해 이 지역은 정상적인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강정마을 올랫길에 주둔하고 있는 시위대 주축 세력은
평통사라고 하는데,
한대련 소속으로 보이는 여대생들도 많더군요
마치 깡페에 들어온 기분이었습니다.
시위대가 저를 발견하자 해군기지 반대 서명을 요구했는데,
겨우 도망쳐 나왔습니다.
또 하나의 비 상식적인 시위 도구
이런건 누가 만드나 싶네요.
다행히 공사는 진행중이었지만,
바로 뒤에는 북한에서나 볼 법한 선전 그림들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시위대는 해군기지를 건설하면
마치 바다가 사라진다는 이상한 주장을 펼쳤습니다.
그곳이 관광지가 되면 그곳을 찾는 사람들은 수백배가 될텐데 말이죠
어쨌든 그들도 대한민국 국민이라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들이 의도하였건 의도하지 않았건 그들의 행동은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는 행동임을 알아야 할텐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제주 현지에서 賢
제가 공직생활 36년의 정년을 하고서 4년간 대학에 몸담아 지도한
고향 제자가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해군지건설 반대 시위현장을
직접 답사해서 알려온 소식입니다.
평소에 이곳 호남지방에서도 제가 주장하는 좌파세력들에게도
정당한 주장을 펼치고 있지만,
나름대로 저는 4.3사건이란 지긋 지긋한
공산주의 사상인 이데올로기에 가정이 풍지박산되어
노부모님 밑에서 학업을 하다보니,
지난 유년시절엔 정말로 공산주의를 앞세운 좌파세력에
치를 떠는 한사람으로서
제가 가르친 제자가 그대로 바른 자유민주주의 사상을 지닌
진정한 바른 민주주의가 무엇인가를 알고 있는 것 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저의 평소 교육 철학이 올바르다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입니다.
분명 우리나라 교육이
전교조가 망치고있는 것이 분명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번에 서울시에서 실시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앞으로 정치인이라면 오세훈 시장 같은
국가에 대한 국민을 아끼는 정치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닥아오는 선거에 투표를 잘해야지
이번과 같이 참여기피현상이 나타나면
다시 좌파정부가 들어설까 두려운 순간입니다.
이 소식을 받으신 분들께서는 진정한 자유민주주의가 무엇인가를
지인들께 널리 전파해 주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의 직장과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제가 편집기술이 모자라 송부 해온 그대로 보내 드려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남 무안군 청계면 서재에서
제주몽생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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