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전태일의 어머니 훈장추서를 거부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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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벽파랑 작성일11-09-15 06:52 조회1,340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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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인 고 이소선 여사에 대해 훈장 추서를 정부에 건의했으나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훈장 추서를 건의받은 행안부 담당 부서는 전담 부서에 훈장 추서를 요청하지 않고 자체 묵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송동현 담당은 14일 “이 여사에 대해 국민훈장 추서를 지난 5일 행정안전부에 요청했으나 장례식이 끝난 지금까지 아무런 회신이 없는 것으로 보아 훈장 추서가 무산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이에 행정안전부 오형국 의정관은 “수천명이 넘는 민주화운동 관련자는 너무 광범위해 훈장을 추서한 전례가 없다”면서 “무엇보다 주관 부서에서 이 여사에 대한 훈장추서 요구가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마지막 수배자였던 윤한봉씨에게 2007년 7월 국민훈장 동백장을 추서한 바 있다. 같은해 12월 역시 5·18 관련자로 농촌선교 활동을 하던 정진동 목사에게도 국민훈장 모란장이 추서됐다. 국민훈장 모란장은 이 훈장의 5개 품격 중 두 번째로 격이 높은 훈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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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향신문에서 퍼온 글입니다만 붉은 글씨의 사례는 잘 아시다시피 롬현 정부때 저지른 일입니다.
정부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민주화 = 적화라는 뜻을 까맣게 잊어먹었거나 아니면 빨갱이들이 득시글거리거나 둘 중에 하나입니다.
전태일이 대표적인 인간불화살인데 왜 무엇 때문에 전태일 모친에게 훈장을 줘야 합니까?
빨갱이들에겐 피와 몽둥이 주먹이 제일입니다!! 그렇게 다스려야만 합니다.
전두환 정부 시절로 다시 회귀해야 이 나라가 정신 차립니다.
댓글목록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병신 반역질의 집안 이소선 병신집안을 멸문하라.
명령이다.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동감
유비님의 댓글
유비 작성일안기부 당연한 결정.....피죽도 못먹ㄱ고 살던 그때 인건은 호화 사치품...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죽음장사의 원조.
그를 벤치마킹하여 난동을 부리는
종북좌파들.
그 정점에 노무현이 있다.
김진숙아!
너도 빨리 뛰어내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