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폭음 미스테리 공포, 케이블 "REAL TV"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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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1-09-15 14:23 조회1,94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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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의 어느 지역에서는 낮밤을 가리지 않고, 폭음(폭발음)이 계속되어 주민들이 밤잠을 설치고 낮에도 깜짝 깜짝 놀라고, 여자분 같은 분들은 폭음의 무서움에 고생을 하고 계신다는 내용이 케이블 방송 REAL TV "궁금한 이야기 y"에 오늘 오후 방영 되었습니다.
제작진이 의문의 폭음을 추적해보려고 별 짓을 다하더군요.
맨홀 뚜껑을 누가 때리나 보려고 소리의 유사성을 보기 위해 때려도 보고,
소리의 근원지를 원시적으로 나름대로들 찾았지만 그곳은 휑하니 빈 공터일 뿐이고...
주민들은 펑튀기 압축기가 폭발할 때 나는 소리를 방안에서 새벽이고 밤이고 낮이고 매일 듣는다 합니다.
실지로 제작 프로그램에서도 그 폭발음으로 들리는 소리를 저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소리에 관련한 미스테리를 풀 때 방송에 자주 등장하시는 모교수께서도 처음에는 아무 것 아닌 것처럼 가볍게 말씀하셨으나, 소리를 직접들으시고는 놀라시며 다시 소리 파일 확인작업을 하시고, 끝날 즈음에는 사람이 인위적으로 발생시키는 소리가 맞다는 말씀을 하시는군요.
미스테리의 해답을 못찾던 제작진들 앞에, 반가운 남굴사의 김진철 목사님이 북한의 땅굴 폭발음일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이종창 신부님께서도 오랜 세월동안의 남침 땅굴 탐사의 경험을 기초삼아 남침땅굴일 가능성이 크다며 신빙성있는 근거들을 기초로 인터뷰를 하셨습니다.
등하교하는 남녀학생들, 밤중 길 다니는 주민들을 비롯한 그 지역 주민분들은 전시 폭음과도 흡사한 폭발음 공포에 고통받고들 계셨습니다.
결국 폭발음의 근원지라고 생각되는 가장 소리가 크게 들리는 지점을 추적하는 데 성공했으나, 그 곳은 이제 막 신축한 차고였으며 거기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보일러 소리도 아닌 것으로 판명이 되었고, 과학적인 추적으로도 폭음 근원지로 판단되는 차고의 지상은 정말 의심의 여지없이 평범했습니다.
문제는 땅 속 같습니다. 어떤 주민분은 날이 추워 산에서 들리는 자연 현상일 거라고도 하십니다만, 글쎄요. 소리 분석하시는 전문가 교수님의 말씀을 들어볼 때 자연 현상이 아닌 사람이 인위적으로 발생시키는 폭음, 압력음이라고 판단하시는 걸 보면 안심은 금물같습니다,
그리고, 이종창 신부님 팀의 과학적인 설명도 땅굴이라는 예측을 하는데에 힘을 보탭니다.
남한의 땅 속에서 남침 땅굴을 파는 북괴놈들이 버젓이 평범한 국민의 삶터에서 책동을 벌이고 있다니, 긴장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남양주 주민분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무식한 제가 듣기에는 터널 작업시에 다이너마이트 발파 작업 중에 발생하는 소음과 너무 흡사했습니다.
이명박은 가스관? 크.... 국민의 안위와 평화로운 삶을 보장해야 할 대통령은 생쥐처럼 생긴 관상답게 쌀자루 찾아 북에 퍼주려고 쥐구멍만 찾고 있으니...
박정희 대통령이라면 진작에 방문코도 남았을텐데...
지금 경기도 남양주의 주민분들께서는 당장 폭음 소리때문에 불안하고 무서워서 못살겠다십니다...
제작진이 의문의 폭음을 추적해보려고 별 짓을 다하더군요.
맨홀 뚜껑을 누가 때리나 보려고 소리의 유사성을 보기 위해 때려도 보고,
소리의 근원지를 원시적으로 나름대로들 찾았지만 그곳은 휑하니 빈 공터일 뿐이고...
주민들은 펑튀기 압축기가 폭발할 때 나는 소리를 방안에서 새벽이고 밤이고 낮이고 매일 듣는다 합니다.
실지로 제작 프로그램에서도 그 폭발음으로 들리는 소리를 저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소리에 관련한 미스테리를 풀 때 방송에 자주 등장하시는 모교수께서도 처음에는 아무 것 아닌 것처럼 가볍게 말씀하셨으나, 소리를 직접들으시고는 놀라시며 다시 소리 파일 확인작업을 하시고, 끝날 즈음에는 사람이 인위적으로 발생시키는 소리가 맞다는 말씀을 하시는군요.
미스테리의 해답을 못찾던 제작진들 앞에, 반가운 남굴사의 김진철 목사님이 북한의 땅굴 폭발음일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이종창 신부님께서도 오랜 세월동안의 남침 땅굴 탐사의 경험을 기초삼아 남침땅굴일 가능성이 크다며 신빙성있는 근거들을 기초로 인터뷰를 하셨습니다.
등하교하는 남녀학생들, 밤중 길 다니는 주민들을 비롯한 그 지역 주민분들은 전시 폭음과도 흡사한 폭발음 공포에 고통받고들 계셨습니다.
결국 폭발음의 근원지라고 생각되는 가장 소리가 크게 들리는 지점을 추적하는 데 성공했으나, 그 곳은 이제 막 신축한 차고였으며 거기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보일러 소리도 아닌 것으로 판명이 되었고, 과학적인 추적으로도 폭음 근원지로 판단되는 차고의 지상은 정말 의심의 여지없이 평범했습니다.
문제는 땅 속 같습니다. 어떤 주민분은 날이 추워 산에서 들리는 자연 현상일 거라고도 하십니다만, 글쎄요. 소리 분석하시는 전문가 교수님의 말씀을 들어볼 때 자연 현상이 아닌 사람이 인위적으로 발생시키는 폭음, 압력음이라고 판단하시는 걸 보면 안심은 금물같습니다,
그리고, 이종창 신부님 팀의 과학적인 설명도 땅굴이라는 예측을 하는데에 힘을 보탭니다.
남한의 땅 속에서 남침 땅굴을 파는 북괴놈들이 버젓이 평범한 국민의 삶터에서 책동을 벌이고 있다니, 긴장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남양주 주민분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무식한 제가 듣기에는 터널 작업시에 다이너마이트 발파 작업 중에 발생하는 소음과 너무 흡사했습니다.
이명박은 가스관? 크.... 국민의 안위와 평화로운 삶을 보장해야 할 대통령은 생쥐처럼 생긴 관상답게 쌀자루 찾아 북에 퍼주려고 쥐구멍만 찾고 있으니...
박정희 대통령이라면 진작에 방문코도 남았을텐데...
지금 경기도 남양주의 주민분들께서는 당장 폭음 소리때문에 불안하고 무서워서 못살겠다십니다...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이것을 좀 더 넓게 공론화 할수 있는 길이 없나요? 지상파 티비와 언론에서 취재하여 보도하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면, 포탈 싸이트 중에 사람이 많이 오가는 곳에 이 내용을 올려주면 좋겠네요.
이건, 아무래도 정황상 북의 땅굴일 공산이 높아보이는데.. 이런걸 그냥 놔두고 지나칠수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