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북한에서 돼지로 살면... 매일 800g의 강냉이를 먹을 수 있다.
반면 인민으로 살면... 죽지 못해 살면서 하루 150g을 배급받을 뿐이다.

2.북한에서 돼지로 살면... 따뜻한 난방이 되는 돼지우리에서 행복하게 산다.
반면 인민들은 추운 겨울이 벌써부터 걱정이다. 집에는 땔감도 없다.

3.북한에서 돼지로 살면... 상하수도시설까지 갖춘 최신식 돼지우리에서 산다.
반면 인민들은 물도 퍼다 먹어야 하고 용변은 퐁당식 뒷간에서 해결해야 한다.

4.북한에서 돼지는 기침만 해도 어디가 아픈지... 수의사가 달려와 보살핀다.
반면 인민들은 아프고 병들면 죽는 날만 기다릴 뿐이다.

5.북한에서는 차라리 돼지로 사는 것이 인민으로 사는 것보다 행복해 보인다.
'인민의 낙원'만들어주겠다더니 '돼지의 낙원'을 만들고 있군. 돼지의 낙원에서 인민들은 비참한 연명이나 해야 하는가?

※ 북한 김정은 지시로 회령에 돼지목장이 준공되었는데 이곳 돼지들의 형편이 인민들보다 훨씬 낫다. 이곳 목장에 관리공이 되려고 대졸자들까지 경쟁이 아주 치열하다. 이곳에서 관리공으로 일하면 강냉이도 빼돌릴 수 있고 도축한 돼지 부산물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 돼지보다 못한 인생에 기가차네요..ㅜㅜ

참고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230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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