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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와 외국인 관리를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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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11-09-14 19:35 조회1,514회 댓글40건

본문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가수 윤수일 박일준 인순이...이분들 모두 다문화 가정출신입니다.

하지만 완벽한 한국인이요 누구보다 情많고 恨이 많은 한국인들입니다.

그분들이 한국 사회에 피해를 준적 있나요?
 
피해를 주었다면 지금 까지 사랑받지 못했을 겁니다.

대통령이 일본에서 계속 생활했다면 그 역시 다문화 가정이 되었을 겁니다.

미국 일본 각국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여러  어르신들...

그분들도 현재는 그 사회속의 다문화 가정이 분명하다고 봅니다.

다문화 자체가 한국 사회에 위협적이다라고는 판단하기 힘듭니다.

현재까지는 부정적인 측면보다 긍정적인 측면이 더 많다고 봅니다.

왜냐 일단 기존 사회구성원들의 시각을 보다 폭넓게 만들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국제적인 감각으로 연결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외국인 관리에 있어서는 철두철미 해야합니다.

분명한 외국인 신분의 조선족에게도 그렇고 동남아시아는 물론 미국이나 유럽에서

입국한 외국인들..그들이 우리 사회에 피해를 주기만 한다면 이것은 별도의 조치가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외국인 관리에 대한 행정과 제도가 보다 엄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불법체류를 하면서 경제를 활동을 하고 여가시간을 범죄행위로 보내며 한국인에게

피해를 준다면 이것은 용서할 수 없는 것 입니다.

따라서 다문화는 다문화 차원에서 생각할 문제이고 단기 체류 외국인은 외국인 관리에 입각해서
 
판단할 문제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것을 혼동하면 안됩니다.

다문화 가정의 대다수는 이미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할 때..

그들도 이미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소중히 하는 것이 다문화 가정 타도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우리 스스로도 세계 각국에 흩어져 살아가고 있고 일본에서만 보더라도

재일참정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서 다문화 가정을 벌레보듯 하면

우리는 두고 두고 후회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문화 가정이 한국의 좋은 전통과 문화를 이어받아 이 땅에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도리라고 봅니다.

고려시대 이미 실크로드를 통해 아랍인들이 이땅에 까지와 정착해 살아왔습니다.

그러한 한국입니다. 왜 이제와서 더군다나 어르신들이 다문화 가정자체를 무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적지 않은 실망을 느끼게 됩니다.

생각컨데 다문화를 운운하기 그 이전에

우리 한국사회가 가지고 있는 근원적인 문제가 무엇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첨언입니다. 완벽한 단일 혈통의 민족 유지를 위한 그러니까
유전적으로 동일한 단일 민족만을 위한
다문화 배척의 이야기 라면 저는 빠지겠습니다.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것을 분명히 아셔야합니다.
21세기에 있어서 완벽한 단일 혈통의 민족이나 사회는
북한처럼 군부의 강력한 통제가 없는 한 불가능합니다.

또한 21세기에 있어서는 외모가 아닌
지니고 있는 영혼이 우리와 같은 것인가 아닌가를 판단의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만약..제가 혼혈이거나 다문화 가정이라면 저는 애국할 자격조차 없는 인간일까요?
다문화 가정 그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유없이 박해를 하거나 차별을 가한다면 불리한 것은 대한민국입니다.

댓글목록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도도님 이거 한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다문화 가정의 어디가 어떻게 싫으신가요?

어디가 문제라고 보시나요?

답변 부탁합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먼저 님의 답변를 받고

제가 님의 질문에 답변하겠습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제가 님의 견해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여쭤보는 것 아니겟습니까..

답변 부탁드립니다.

다문화 가정의 어디가 어떻게 싫으신가요?

어디가 문제라고 보시나요?

답변 부탁합니다.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양질의 외국인을 들여온다면 누가 반대합니까? 전 소위 '우리민좆끼리'식의 폐쇄적인 민족주의를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현재 다민족다문화라는것은 몽고,파키,방글라,조선족,중국한족,비엣남식의 쓰레기 저질 외국인들을 들어오는 명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빚어지는 막대한 불법체류자 범죄문제등... 인건비가 문제라면 동유럽을 데려와도 될텐데 왜 하필 문제덩어리 투성이면서 친북주의 성향을 가진 몽고,파키,방글라,조선족,중국한족,비엣남식을 데려오는걸까요?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아...님은 큰 착각을 하고 계십니다.

님...가수 윤수일 인순이 박일준 하일 이참 이런분들 다 매매혼 다문화 가정출신이군요?

그런가요? 그렇게 단정하시면 안됩니다.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죽어도도박사님은 혹시 조선족이 아니신지요? 한국인임을 인증해보시지요. 어디서 빌려오실지도 모르니 앞으로 1시간내에 주민등록증 카드라도 인증해보는게 어떻겠습니까?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집정관님 제가 지금 도도님과 논쟁을 하고 잇습니다. 괜찮다면 조금 배려해 주십시요.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윤수일 인순이는 주한미군 백인/흑인 혼혈이고 하일도 미국인 이참은 독일인입니다. 이들이 쓰레기 방글라,파키,몽고,조선족,한족 출신인가요?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도도님 답변 부탁합니다.

다문화 가정의 어디가 어떻게 싫으신가요?

어디가 문제라고 보시나요?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지금 소위 다민족다문화라는게 문제가 되고 비판이 나오는게, 죽어도박사라는 조선족 의심분께서말씀하시는 미국,한미혼혈,독일인이 아닙니다. 조선족,파키,방글라,몽고,중국한족,비엣남과 관련해서 생기는문제인것이지.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집정관님 제가 두분을 동시에 상대해서 답변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배려해 주십시요.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둘째,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는 가운데 가정 내 불안정성도 높아지고 있다. 결혼이민자의 경우 4년 내 이혼율이 높다. 결혼이민자가 4년 내 이혼하는 비율은 79%로 국내 평균 27.2%에 비해 2.9배에 달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693353

이게 뭘 의미할까요....애초부터 한국인 남편을 이용해 외국인 등록증이나 영주권 취득후 도망나갈 작전으로 온다는겁니다..

이게 문제가 아니면 뭐란 말입니까?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도도님 회피하시는 건가요?

다문화 가정의 어디가 어떻게 싫으신가요?

어디가 문제라고 보시나요?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주민등록증 인증을 거부하시는데, 죽어도박사님을 조선족으로 단정지어도 되겠다는 말로 받아드려도 될까요?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지금 짧은 시간속에서  두분의 말씀은 국적에 의한 차별을 보이시고 잇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것은 곤란한 것이죠.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도도님 구체적으로 다문화 가정의 어디가 문제인지 정확히 말씀해 주세요.

다문화 가정의 어디가 어떻게 싫으신가요?

어디가 문제라고 보시나요?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도도님이랑 내가 국제결혼 이혼율 79% 기사 올렸잖아. 다문화 가정의 문제점에 대한 증거. 근데 왜 딴청을 피우나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도도님..이런 것 알고 계시나요. 지금 말이죠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인과 결혼을 너무나 부정적으로 보고 잇답니다. 캄보디아는 아예 한국인과 결혼을 법으로 금지 시켜놨지요..처음부터 불합리한 결혼을 기획한 쪽이 어느쪽인지를 살펴봐여 합니다. 국제 결혼 브로커. 상당수가 한국인이지요?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우리 한국인!! 우리 한국 사회가 처음 부터 불법 결혼을 기획햇다면 !! 그 잘못이 누구에게 있겠습니까!!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매매혼 한국인 브로커 / 후진국 신부녀 모두 한통속이지. 매매혼 한국인 브로커야 중개료 챙겨먹으면 그만인거고, 후진국 신부녀는 외국인 등록증 나오고 가출한후 취업해서 본국에 송금하면 그만이니까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그런 온전하지 하지 못한 가정을 일례로 건전하게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 가정 전체를 매도하면 되겠습니까!!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후진국은 공무원이 부패해서, 몇푼 찔러주면 이혼녀도 처녀로 둔갑한다는구만 개명도 쉽고. 그래서 한국에 와서 한탕쳐서 먹고 귀국했다가 두탕,삼탕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지금 시골에서 시부모 모시고 논밭일궈서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대주고 있는 분들이 외국인 어머니들입니다. 어째서 그들이 비판 받아야 합니까?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님들의 논리라면 미국과 일본 각국에서 생활하는 한국계 다문화 가정들은 그야말로 쓰레기입니다.

그걸 아셔야 합니다. 이게 온당한 것입니까?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도도님 쌀을 하늘에서 거져 떨어지는 게 아니쟎아요..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쌀을 하늘에서 (x) 쌀이 하늘에서 (o)  기본적인 한국말도 틀리고, 1시간내 주민등록증 인증도 거부하는거보니, 아무래도 죽어도박사는 조선족인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진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다문화를 의도적으로 적극적으로 추구할 필요는 없지요.

그러나 다문화 가정을 애써 비판할 이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비판 받아야 할 마땅한 이유가 있다면 비판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런게 없습니다.

국제 결혼에 대해서 말씀이 나와서 거론합니다만..

거짓된 국제 결혼 시작과 끝이 대부분 한국인의 작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것이 정확합니다. 그 문제성을 이미 방송에서도 다뤘던 것으로 압니다.

그렇다면 한국인들 스스로가 무엇이 잘목된 것인지를 알아여 하고

고쳐야지요. 단순히 국적과 인종으로 구별해서 차별하고 다문화 가정 배척한다면

설득력 그 자체가 없어요.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저의 주장이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이런 주제로 이렇게 수준 낮은 논쟁을 벌여야만 한다는 게

정말이지 싫네요..싫습니다. 다문화 가정 타도해 주세요. 님들 뜻대로.

도도님의 댓글

도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싫으면 조용히 하세요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도도님 말을 분명히 해야합니다.

노무현이 싫은 겁니까. 아니면 다문화 가정이 싫은 겁니까?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일단 님..각국에 퍼져 사는 한국인들 단속부터 하세요.

논쟁 여기까지 합시다.

도도님의 댓글

도도 작성일

죽어도박사…/북중통일과 동일인같군요
북중통일->100%중국인입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도도님 근거도 없이 확실하지 않은 내용으로 매도를 하면 님이 비판받습니다.

그러시면 곤란합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저의 글에 댓글로써 주신 님의 첫 질문에만 제가 답변합니다.

2011년 6월경 미국무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한국은 매춘의 공급 경유 최종 종착지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이것에 다문화 가정이 포함된 것은 없으며  한국 여성의 매춘에 관한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106/h2011062821494122450.htm

이상입니다.

대추나무님의 댓글

대추나무 작성일

두분 참  다툴일도 아닌데 다투고 계시네요.
두분의 글을 읽으면 다 맞는 소리예요.

한분은 우리도 국제결혼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야 한다는 이론이고 맞는 말 입니다.
사실 단일 민족 이라고 내세우지만 세상에 단일 민족이 어디 있습니까 ?
나 자신도 알고보면 옛날 중국 당나라 에서 오신 선조의 후예 입니다.
길게보면 인류는 종국적으로 다문화 가정으로  혼혈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분의 말씀은  국제 결혼이 이루어지는 과정의 그  야만적 행태를 비판하신 말씀
백번 옳으신 지적 입니다.
한국인들 돈 몇푼 벌었다고 가난한 나라 여자들 농락하는 짓거리 정신대 가지고 놀던 일본놈과
무엇이 다릅니까?

두분다 옳으신 말씀 입니다.
그런데 두분의 쟁점이 다른데 왜 다른 쟁점을 가지고 다투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쟁점을 정리, 특정화 하여 토론 하여야지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 생각엔 다툴만 하다고 사료되는 데요....
쟁점은 국제결혼이고,
그 국제결혼 후의 문제가 점점 커지니....
그게 문제라는 거지요.
대추나무님께서는 어디에 사시는 지 모르겠으나.....
근처 동네에 가셔서 알아 보시면....
거의 다 문제점이 있는 걸로 비춰 집디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도도님은 일단 자신의 견해가 무엇인지 정리를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몇번이고 되풀이해서 지적합니다.

님의 견해가 무엇인지 정리를 해주세요.

님이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것이..

국제 결혼인지.. 동남아시아인들인지.. 다문화인지.. 매매혼인지..

아니면 순수 혈통 지키기인지..그 논점을 분명해 주세요.

저는 의도적으로 다문화 가정을 추구하자라는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저의 견해는 이렇게 요약됩니다.

다문화 가정을 막을 수 없다면 그들을 포용하고 기존의 사회구성원들이 모범을 보여야한다.

기존의 사회구성원들조차 한국 사회를 개떡 취급하면서 다문화 가정을 탓할 수는 없다.

다문화 자체가 우리 사회의 해악이 아니다.

국적에 따라 차별하면 천벌 받는다.

한국 여성들의 국제매춘활동을 가로막아야 한다.

외국인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

매매혼 근절을 위한 보다 엄격한 행정과 제도가 필요하다.

이상입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한국 남자가 외국 여성을 아내로 맞이하면 안되고

한국 여자가 외국 남성의 아내가 되는 것은 무방하고??

이건 뚜렷한 성차별이지요?

국적차별 인종차별 게다가 성차별까지..만약 그렇다면 그런 사람이야말로

차별받아 마땅하다고 본인은 생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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