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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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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콘사이스 작성일11-09-12 17:45 조회1,694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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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친께  들은이야기임을  먼저밣겨둔다  말세에가면  요동천리에  닭 우는소리를  10리에  한번듣겠다  햇는데  이말은  요동천리에  10리에한번  닭  우는소리를  듣겠다함은  사람이  다죽고  없어진다는  이야기인바  그게가능할까 .?  가능하다  어떻게  요동천리  만주땅은  땅을팠다가  묻으면
흙이  10% 정도  모자란다  우리나라는  매장할때  관을묻고나면  흙이남아  봉분을  만들수있는데
만주땅은10% 정도  모자라서  한국인  장례때는  인근에서  흑을  파와야  봉분을만들수가있다
중국인  부자는  관높이가 6자는  되는것을  산에  가저다놓고  묘집을  짛기도하고  관위에
비가림만  처놓기도한다  가난한사람은  거적에싸서  산에  갔다버린다  저는  평북  용천군 에서
출생하여  어릴때에  단동에서  오래살았다  그당시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단동땅에 모셨다
할아버지  관을  매장하는데  흙이많이  모잘라서  인근에서흙을  파다가  봉분을 만들었다
선친께서  말씀하시기를  이현상은  만주  사람들이  죽어서  흑대신  채워야  된다고  말씀하셨다
이글은  세상물정  잘모르고  중국이  경제도  지금은  세계2등이지만  곧  미국을  따라잡을꺼야
항공모함도  만들고  또만들고  스텔스기도  만든다고  하쟌아  세상물정  모르신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그항공모함들  미국항모 에  비하면  장나감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중국이  동북공정  어쩌구하며  고구려가  자기네  역사라구요  어림도없읍니다   1차세계대전때   데오돌 루즈벨트  대통령   2차대전떄  푸랑크린  루즈벨트  대통령 그리고  독일
통일을가능케한  레이건  대통령  같은  인물이  머지않아  나타날것이며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고  날뛰는  날파리  중국은  요동반도에  100리를가도  닭우는소리  못들을것이다
선친꼐서  정갑록에  궁궁휼  이라는  글이있는데  모르겠다  하셨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니 
중국이  주제파악  못하고  북괴를  압장세워  깔짝거리다가  남북한  경게선에 메가톤급  수소폭탄을
터틀어  북괴를  멸망시킬때 우리  대한민국  국민2000만명은  죽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저의  끔찍한  상상은  빗나갔습니다  요녕성은물론  경계를이루고있는  하북성  여기는  베이징시와  텐진시가  있읍니다   여기에  대륙간탄도  미사일에 메가톤급  수소폭탄으로 공격하면
현재와  미래에  방어할  방법이없다  이때  우리는  남북통일은  물론  요녕성 .  길림성 . 흑룡강성
등 고구려  엤강토를  실지회복한다  중국은 꿈을깨고  현실로  돌아오라  북한을감싸다  덤테미쓴다
장게는  돈좀벌었다고  인구많다고  딸라  3조쯤있다고  까불지마라  수소폭탄 얻어맞고  패전하고
전쟁  배상금  100조달라  갚으면  원시로  돌아간다  어리석은  짱괴야  아르켜줘도  모르지 .  !!!
베이징은 중국  수도이고  텐진은  중국 최대의 군항이다  두도시  무너지면  중국 망한다 장괴야 .!!!

댓글목록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정갑록'은 뭐고, 정감록은 또 뭣일까?
'요동철리'는 어디고, 요동천리는 또 얼마나 먼먼 곳일까?
'읍니다'는 어느나라 말이고, '습니다'로 쓰는 한국인은 그럼 몽땅 문맹자란 말인가?
콘사이스를 찾든지, 딕셔너리를 뒤짚든지 좀......

gold85님의 댓글

gold85 댓글의 댓글 작성일

뜻으로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남의 글 문법, 꼬투리 잡고 그러지 맙시다

콘사이스님의 댓글

콘사이스 작성일

김종오씨  땅신을 점잖은  분으로생각했는데  내생각이  짧았네요  당신은진짜  무식한  사람이네요
내가  정갑록이라  한가지로썼지  정감록  이라고는않섰다 하나가르처주지  정갑이와  태조 이성게가 대화한내용을  후대사람이  기록한글이다  정갑록도맞고  정감록도  틀리지않다  또 요동천리가  어디냐고
물었나  요동천리는  하얼빈 북쪽에서 벌원하여 장춘 센양을  거처  영구쪽으로  해서  발해만으로
흘러내리는  강이  요하다 요하동쪽천리를  요동천리라했다  고구려  대막리지  연개소문때까지
우리강토였다  여기는  단동 서북쪽  옛 서간도  에서부터  단동 안산 심양 영구  그리고  만리장성이 시작되는  진황도까지  참넓은 땅이다  여기가  요동천리  지금은  중극명  라오닝성이다  나는 요녕성이라부른다  뭐잘못됬나 여기  요동반도  대련은  만주  최대의  군항이며  최대의공업도시가있다 
한글은 잘아신척  하시는데  있읍니다  와  있습니다가  어떤게맞는지  한글학회에  물어보시앞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콘사이스님! 그러시면 안됩니다.
한글날이 곧 옵니다.
대한민국엔 '있읍니다'는 없고 '있습니다'만 있을 뿐인데,
왜 한글학회에 그 따위 초보적인 것을 날더러 어느것이 맞는가를 문의하랍니까?
귀하가 윗글에다 분명히 '요동철리'라 써 놓곤 왜 딴 소릴하며,
또 '이성게'라 써 놓곤 무슨 변명을 늘어 놓으실 겁니까?
요녕성 라오닝성 얘긴 그만 두시지요.
나는 중국엔 '북경'이 없고, 일본에도 '동경'은 없다는 사람입니다. '베이징'과 '도오쿄'가 각각 그들 나라의 수도라고 말입니다.

콘사이스님의 댓글

콘사이스 작성일

김종오님은  남의글을볼때  글의  내용은  않보고  철자법만봅니까  그렇게  하세요  님께서그렇게하시는겄도  멋이겠죠  님의 본글이나  댓글들을보면  남의  말꼬리잡기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 
내가  김종호씨  같은  사람하고  이야기한다는게  참  불상해  보입니다 
서울을  경성이라하고 또 한성이라하세요  사대주의자와  대화가  않되어  그만둡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날더러 '김종호'라 했음도 그렇고, 또 '않보고'도 '않되어'도 그렇거니와, 나는 '서울'이라 쓰는 사람인데 왜 굳이 '경성'을 '한성'을 귀하가 꿰다 붙여 놓곤 사대주의자라 하는가요?
귀하야 말로, 남의 글을 이해도 못하는 수준이하이거나, 아니라면 고의로 남의글을 왜곡하여 반론을 유도하는 전형적인 악필갑니까? 좋습니다. 그만둡시다.
마지막으로 부탁하거니와, 수중엔 제대로 된 '콘사이스'를 지니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섬마을님의 댓글

섬마을 작성일

김종오님과 콘사이스님의 조그만 다투기,
저는 기본적으로 김종오님의 말씀에 공감을 드리는 쪽입니다. 흔히들 '나이많은 사람이 이정도로 쓰는것도 엄청인데, 좀 이해하고 읽으시지..' 등으로 철자법틀림 띄위쓰기틀림을 정당화 또는 이해바람으로 사용하는 이들이 무척 많습니다.

컴퓨터라는 멋진 기계로, 영원히 남을수도 있을 "글"을 쓰려면, 올리기 전에 한두번은 더 읽어 수정하고 바르게 고쳐서 올리는게 '나이많은분'들의 의무(?)라고 저는 감히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온라인 상에 올려진 글은, 늙은이도, 젊은이도, 여자도, 남자도 모두가 볼수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철자법이 틀린글이 올려진것을 젊은이가 읽었을때, 선입견으로서 무시 당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많은 분들이 첨단기기인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엄청난 능력이요 재주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더 신경을 쓴다면 더욱 엄청난 글이 되리라 믿어 말씀 드리면서 말이난 김에 '대한민국 대청소 야전군을 양성,운영하는 이곳 시스템클럽에서는 글자 한자라도, 받침하나라도 더더욱 신경을 썼으면- 하는게 저의 작은 의견이었습니다.

환선문님의 댓글

환선문 작성일

연치 높으신 콘사이스 어르신의

글 잘 봉독했습니다

모두 나라를 위한 충정에서

우러나온 글로 이해했습니다

외람되오나 어르신 연세에 글을

 인터넷에 쓰시는것도 대단한

능력이십니다 "흙"을 흑이라

 해도 이해 할수있고 "습니다"

를 "읍니다"로 하셔도 이해가
 
갑니다 어르신의 크고 넓으신

 생각으로 쓰신글을 새겨 읽으면

됩니다 김종오님의 지적,
 
노여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철자법이나 띄어쓰기에

완벽한 글을 쓰는 분은 드무니까요
 
"늙기도 서럽거늘

짐조차 지실까?..."  만강하시옵길

축원 드립니다

콘사이스님의 댓글

콘사이스 작성일

환선문님  저를  이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실글을  다써놓고  두세번  살펴봅니다  그래도  돗보기
끼고  하다보니  여러군데  에러가납니다 읍니다와  습니다 (김종오 님꼐서  )  지적하신것  저도알고
있습니다  사실  한글말마춤법  통이안이  제정된이후  수십년후에 변경되었는데  저개인은  동의하지않습니다 또 이성계를  이성계로  썻다고  지적하셨는데  계수나무 계자 정도는  저도압니다  요동철리가어디냐고  비아냥  거리시는데  천리를  철리로  써서  보는분들에게  불편을드려서  미안하게  생각
합니다  글의내용을  시비하면  얼마던지  감사하겠습니다  그게아니고  토씨나  철자법  가지고   
시비하면  늙은저도  감정이  나거든요  여하튼  저의 부덕의  소치이오니  널리  혜량하여  주십시요
박사님글도  지적하는것보았고  솔직이  국어학자  아니고서  우리한글을  완벽하게  쓴다는겄은  불가능합니다  왜냐면  2000년전  로마자를기초로한  영어나  유럽언어의  문법은  말할필요  없고  우리한테  글을배워  갔다는  일본어의  문법보다도  못하다는  사실을  슲으지만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환선문님의 댓글

환선문 작성일

사실 국어학자들도 어쩔수없이

정권의 압력에 의해 이북의

어문법을 따르느라  오랫동안

써오던 "읍니다"를  "습니다"로

바꾸는 슬픈 현실입니다

어르신께서 의기소침 하지

 마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콘사이스님의 댓글

콘사이스 작성일

환선문님  감사합니다  많으분께서  (특히김종오님) 지적하신  이름자와  토씨몇개  수정하였습니다
600여분가까이  읽어주시고  많은  추천올려주신  분들께  무한한감사  드립니다 
김종오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렇게  자상하게  철자법등  많은것을  지도해주신  김종오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gold85님의 댓글

gold85 작성일

연세가 많은 분들이 이 만큼의 문장을 쓰고 인터넷을 하는것은 대단한 수준입니다. 문맥으로 뜻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글자 틀린 것 가지고 꼬투리 잡지 맙시다. 누구든지 깨끗한 문장, 좋은 글 쓰고 싶지만 잘 안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나이들면 걸음걸이도 비틀거리고 문장 쓰기도 쉽지 않지요. 왜 남의 약점을 건드리고 그러십니까. 우리끼리 추하게 놀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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