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 수록 시건방진 곽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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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9-11 17:21 조회1,35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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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기자회견
“교육으로부터 정직을 배웠다...올바름과 정직이 제 인생의 나침반이자 안내자였다...시종일관 올바름과 정직을 철칙으로 삼았다...법과 원칙에 충실하게 선거운동의 전 과정을 진행했다.”
“박명기 교수가 자신의 경제적 형편과 사정의 어려움을 하소연하고 다닌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경제적으로 몹시 궁박한 상태여서 선의의 지원을 했다.”
“드러나게 지원하면 오해가 있을 수 있기에 선거와는 전혀 무관한 저와 가장 친한 친구를 통해 전달한 것, 그 친구도 저와 마찬가지로 정의와 원칙과 도덕을 지키며 살아온 사람”
“법의 특징과 수단은 합법성에 있고 목적은 인간다운 행복한 삶”이라며 “합법성(合法性)만 강조하고 인정을 상실하면 몰인정한 사회가 되고 그건 법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 사람을 죽이는 검이 아니라 살리는 검을 사용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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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 순수하다고 하기엔 口演童話를 듣는 것처럼 사고의 전개가 감성적이며 철없다. 심각하게 들어주어 곽노현은 세속법의 심판이 미치지 않는 治外法權域에 머물러 있는 성스런 사람이라는 啓示가 아니겠는가? 이는 자신의 숭고한 행위를 법으로 재단하려 하지 말라는 훈계다. 생각할수록 참으로 시건방진 놈이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갸 혹시????
미국 시민권을 가진 애 아녀유?????
그럼 미국으로 돌아가든지....
다시는 남한에 발 붙이지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