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학자는 5% 안보 의식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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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수 작성일11-09-11 21:54 조회1,1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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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9.11 일본 삿뽀로 공항에서 귀국 비행기를 타려고 기다리던 중에 평소 가깝게 지내던 약학대학의 모 교수를 만났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요즘 국내 사회문제에 새로운 이슈가 뭔지 물어보았다. 나[생]와의 그분[모]대화내용을 정리해 본다.
생-요즘, 조선, 동아, 중앙 신문에 전면광고- 통영의 딸 구출하자는 광고 보셨나요,
모-못봤는데요. 뭐지요?
생-오랜 전 이야기인데 독일에 간호원으로 갔다가 오길남과 결혼후 월북---(생략), 나는 신문의 전면 광고지를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지하철, 친구들, 만나면 설명하고 이번 미국에 갔다가 서명을 받아서 벌써 120명이라고 서명받았고 재미있다, 이것을 전 국민에게 서명받으면 애국심이 결속되고 빨갱이들을 내치는 효과도 있고 자연히 북한해방운동이 되어 다목적 효과의 시민운동이라고.
생-야전군 수첨을 가방에서 꺼내 5부를 주면서 우리가 전공분야에 95%의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하지만 분단국가이므로 안보에 5%의 시간과 정성은 들여야 대한민국의 내 조국을 지켜갈 수 있으니 함께 합시다고 권유
모-윤이상이는 완전히 빨갱인데 그놈에게 걸렸군요. 우리 약학대학에는 이 수첩을 내가 책임지고 보급하지요. 과거 10년 좌파정권때문에 너무 많이 혼란스럽게되었지요.
베트남에 몇차례 가보았는데 뇌물이 권력에 엄청 들어가고 연줄연줄로 이어져서 일이 진행되기 때문에 경제 발전이 안되고 희망이 없어요.
생-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미군 몰아내고 베트남 처럼 통일하여 잘 살아보자고 허튼 꿈을 꾸고 있는데 그 베트남에 대한 보고 느낀 소감의 글을 시스템 홈페이지에 올려 주시지요. 매우 중요한 내용이므로 그런 글을 널리 보급시켜야 합니다.
이번 북해도의 삿뽀로를 방문한 것은 미생물학회가 있어서 갔었던 것인데 주최측의 준비부족과 등록비과다 징수(4만엔), 만찬장의 음식 절대 부족(참가비8천엔) 등 서비스 빈약, 예의부족, 배려부족 등 참가자들로 부터 숱한 불만의 소리를 들어야 했다. 일본이 왜 이렇게되었는지, 후쿠시마 원자로 폭발사고 2011.3.11로 인한 사후조치가 6개월이 지난 지금, 아직도 미흡하여 신문기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사망자 15781명, 행방불명4086명, 피난민 82945명이라는 통계가 신문의 첫면에 소개되어 있다.
위의 모 대학교수가 요즘의 사회에서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통영의 딸 구출이야기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은 한편으로 생각해 볼때 매우 자랑스런 면도 느껴진다. 왜냐하면 그만큼 자기 연구에 몰두하고 있으므로 세상 일에 무관심한 것이다. 사실 나라를 잘 지키라고 국민세금으로 월급주고 있는 공무원, 군인, 경찰, 교사 등 [우익]들이 책임을 다 해주면 우리 과학자들은 안보에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빨갱이세력이 점점 비대해지고 국무총리를 지낸 한명숙이는 태극기를 구둣발로 짓밟고 국회의원, 판사, 전교조, 목사, 신부, 노동자, 청년들 중에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김정일 북한에 복종하는 패거리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공권력만으로서는 안보가 위태로운 지경이되었다. 그러니 우리 과학자들도 자기 연구에 95%의 시간을 쏟고 5% 정도는 나라지키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고 그분도 흔쾌히 받아 들여서 기분 좋은 귀국 길이었다.
생-요즘, 조선, 동아, 중앙 신문에 전면광고- 통영의 딸 구출하자는 광고 보셨나요,
모-못봤는데요. 뭐지요?
생-오랜 전 이야기인데 독일에 간호원으로 갔다가 오길남과 결혼후 월북---(생략), 나는 신문의 전면 광고지를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지하철, 친구들, 만나면 설명하고 이번 미국에 갔다가 서명을 받아서 벌써 120명이라고 서명받았고 재미있다, 이것을 전 국민에게 서명받으면 애국심이 결속되고 빨갱이들을 내치는 효과도 있고 자연히 북한해방운동이 되어 다목적 효과의 시민운동이라고.
생-야전군 수첨을 가방에서 꺼내 5부를 주면서 우리가 전공분야에 95%의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하지만 분단국가이므로 안보에 5%의 시간과 정성은 들여야 대한민국의 내 조국을 지켜갈 수 있으니 함께 합시다고 권유
모-윤이상이는 완전히 빨갱인데 그놈에게 걸렸군요. 우리 약학대학에는 이 수첩을 내가 책임지고 보급하지요. 과거 10년 좌파정권때문에 너무 많이 혼란스럽게되었지요.
베트남에 몇차례 가보았는데 뇌물이 권력에 엄청 들어가고 연줄연줄로 이어져서 일이 진행되기 때문에 경제 발전이 안되고 희망이 없어요.
생-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미군 몰아내고 베트남 처럼 통일하여 잘 살아보자고 허튼 꿈을 꾸고 있는데 그 베트남에 대한 보고 느낀 소감의 글을 시스템 홈페이지에 올려 주시지요. 매우 중요한 내용이므로 그런 글을 널리 보급시켜야 합니다.
이번 북해도의 삿뽀로를 방문한 것은 미생물학회가 있어서 갔었던 것인데 주최측의 준비부족과 등록비과다 징수(4만엔), 만찬장의 음식 절대 부족(참가비8천엔) 등 서비스 빈약, 예의부족, 배려부족 등 참가자들로 부터 숱한 불만의 소리를 들어야 했다. 일본이 왜 이렇게되었는지, 후쿠시마 원자로 폭발사고 2011.3.11로 인한 사후조치가 6개월이 지난 지금, 아직도 미흡하여 신문기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사망자 15781명, 행방불명4086명, 피난민 82945명이라는 통계가 신문의 첫면에 소개되어 있다.
위의 모 대학교수가 요즘의 사회에서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통영의 딸 구출이야기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은 한편으로 생각해 볼때 매우 자랑스런 면도 느껴진다. 왜냐하면 그만큼 자기 연구에 몰두하고 있으므로 세상 일에 무관심한 것이다. 사실 나라를 잘 지키라고 국민세금으로 월급주고 있는 공무원, 군인, 경찰, 교사 등 [우익]들이 책임을 다 해주면 우리 과학자들은 안보에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빨갱이세력이 점점 비대해지고 국무총리를 지낸 한명숙이는 태극기를 구둣발로 짓밟고 국회의원, 판사, 전교조, 목사, 신부, 노동자, 청년들 중에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김정일 북한에 복종하는 패거리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공권력만으로서는 안보가 위태로운 지경이되었다. 그러니 우리 과학자들도 자기 연구에 95%의 시간을 쏟고 5% 정도는 나라지키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고 그분도 흔쾌히 받아 들여서 기분 좋은 귀국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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