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전군이면 야전군의 처신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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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사회 작성일11-09-12 01:13 조회1,324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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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인 대회를 앞둔 시점에 다음과 같은 충언을 드립니다.
하루하루를 논하다보면 경로당을 못 면한다고 누차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자게 판 특성상 여러 건이 올라오지요.
그러나 도가 지나치진 맙시다.
앞으로 야전군이 걸어야 할 길은 군 작전 수행만큼이나 치밀한 계획과
의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함부로 경거망동을 하지 말기를 다짐합시다.
여러분!
한국에 지만원이 있다. 조갑제가 있다. 서정갑의 국민행동보부가 있다.
김동길이 있다.
그 외 우익 인사가있다.
이 우익인사도 20년이면 거의 사라집니다.
지금 대통령도 중도요, 앞으로 대통령도 중도 틀을 못 벗어 날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시겠습니까?
기독당이 뜬다. 기독당도 없다.
저의 얘기는 기독당을 떠나서 누가 위에 언급한 사람이 없으면 보수우익을
대변하겠냐 말입니다.
지만원의 500만 야전군 서정갑의 국민행동본부 이 둘 합쳐도 민노당의 위세를
지금 감당하기가 힘듭니다.
죽기 살기로 힘을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한국에서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은 그 만큼 중요합니다.
앞으로의 모든 500만의 행동은 철저한 군 작전 수행이 되어야 할 것이다.
경거망동은 내부의 적입니다.
500만 야전군은 우선 흩어져 있는 애국사이트 규합에 나서시길 당부들입니다.
그리고 하루빨리 젊어져야 합니다.
한가위 잘 보내시고 500만 발기인(發進) 대회 때 만납시다.
그때 참석하신 모든 분은 월 1만원씩 회비를 납부할 수 있도록(시국진단구독)
사령부에서 준비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님의 애국충정에 따른 아쉬워하시는 고뇌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야전군이 "하루빨리 젊어져야한다"라는 말씀, 저도 평소느끼는 중대 사안입니다.
지휘부에서도 그점 인식은 히시겟지만 고뇌 속에 그 묘책을 강구해야할 중요한 일입니다.
님의 중요한지적 감사합니다.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민사회님,,,,올리신 글에 대한 심정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동지들이 민사회님의 뜻에 공감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됨니다. 우선 500만 야전군의 힌찬 출발을 시킨 다음에 말씀하신 대로 조직적 작전계획을 세우고, 검은머리로 점차 체워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전사님들 께서 현재의 기초조직 시스템에서 많이 부족하드라도 지휘부에 무리한 요구나 심한 비평, 비난을 자제하시고 우선 출발을 기회로 조직적 힘을 단계적으로 키워나갑시다. 위대한 뜻으로 뭉처진 우리 전사님들 다 함게 힘을 나누어 어려운 출발을 견디어 냅시다. ...
생명수님의 댓글
생명수 작성일
공감합니다. 국민들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야합니다. 젊은 사람들 [청년부]도 만들어 활동시켜야 합니다.
교회, 성당, 절, 사회단체에 강의하러 순회해야 합니다. 대중매체-신문,방송을 타야 합니다.
책값, 기본경비 부담은 당연한 전사의무라고 봅니다. 맨입으로만 떠들어대면 쭉정이 단체로 전락합니다. 돈이 전력무기인데 외부 지원없이 우리가 스스로 십시 일반 마련해야지요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생명수님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입으로 떠들어봐야 공염불이겠지요!
이제 조직단체가 커졌으니 맨날 자원봉사로 때울수도 없습니다.
그에 걸맞게 돈이 사람을 움직이게 하니 십시일반 꾸준히 마련해서 뫃아야 합니다.
생명수님의 좋은지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