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고교생 촛불시위에 불을 댕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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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9-10 00:22 조회1,326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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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학생집회 허용, 두발·복장 자율화"
2011-09-07 20:24 / 수정: 2011-09-07 20:24
서울시교육감 선거 후보단일화 뒷돈거래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곽노현 교육감이 7일 서울학생인권조례 초안을 공개하고 조례 제정을 강행하겠다고 나섰다.
인권조례 초안에는 집회 허용이나 두발·복장 자율화 등 찬반이 엇갈리는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 학생생활지도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한상희 건국대 교수)는 이날 교육청 기자실에서 '서울학생인권조례안 초안'을 발표하고 내년 새 학기에 맞춰 학생인권조례 시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4시25분까지 검찰조사를 받고 귀가한 곽노현 교육감은 이날 오후 1시40분께 교육청에 출근했다.
조례안 초안에 따르면 정규교육과정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학생들의 집회의 자유가 인정된다. 다만 교내 집회의 경우 교육상 목적을 위해 최소한 범위에서 학교 규정으로 집회의 시간, 장소, 방법을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두발과 복장을 자율화하고 학교는 물론 유치원, 학원에서도 체벌을 금지하도록 했다. 휴대전화 등은 소지할 수 있도록 하되 학생이 참여해 만들어지는 학교 규칙으로 제한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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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면 우리 교육감님 구속하지 말라면서
고교생들의 촛불시위가 벌어질지도 모르겠네요....
댓글목록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잘하면 우리 교육감님 구속하지 말라면서 고교생들의 촛불시위가 벌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촛불비전고등과포퓰리즘이지요, 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곽노현이 아주 치밀한놈입니다.... 검은돈 2억원을 선의로 세탁해가는 과정을 보십시요.
구속을 대비하여 철없는 아이들에게 시기에 맞춰 기를 불어 넣는 것을 보세요...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초중고 학생들이 이제부터 전교조가 시키는대로 교장 교사 할것없이 마구 흔들어댈겁니다.
"아무개 교장 나가라"
"아무개 교사가 성희롱 했다"
교장 교사들이 전교조 무리들로 바뀔것입니다.
학생들 가방 속엔 불온문서와 한반도기가 자리할 것입니다.
학교교육은 붉은 개판이 될겁니다.
대한민국이 적화통일에 요덕수용소 되는것 시간문제..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한글말 선생님, 500만 야전군의 태동발진이 참으로 때에 맞는 하늘의 뜻인 것 같습니다. 할 일이 많습니다. 건강백세 무병장수하시면서 좋은 일 많이 하여 주십시요. 늘 고맙습니다.
황룡님의 댓글
황룡 작성일학생들 집회를 우리가 역이용하면 됩니다. 곽노현이 빨갱이라는 것을 학생들 에게 널리 주지시키고 아울 러 학생들 에게 반공교육을 서둘러야 합니다. 먼저 우익진영의 학부모들은 가정에서 자녀들 반공 교육을 철저히 시켜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