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님, 한밤중에도 쉬지도 못하시며 애국하시느라.... 고맙네요. 곽노현의 눈을 보세요. 확실히 갔군요. 갔어요. 교육자의 눈은 저러면 교육에 지장이 있습니다. 명문고와 명문대 출신들 중에 자기들을 다스리지 못한 사람들에게 저런 눈동자들을 가진 분들이 꽤 있지요. 교만하고 방자한 눈 빛들 말이지요. 차라리 나지않았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11-09-10 01:18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말란 성경말씀도 있긴하지만 오랫동안 반공운동하며 지나온 결과
얻게된것중 확실한 한가지는 종북주의 좌파, 빨갱이들은 하나같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나이 마흔이 되면 자기얼굴에 책임을 지란 얘기도 있기에 빨갱이들은
그 얼굴로서 자기의 살아온 세월을 대변해주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개혁님도 늦은 시간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양심에 화인(火印) 맞았다란 뜻은 성경 디모데전서 4:2절에 나오는 말로서
이는 영어(NIV)로는 "seared as with a hot iron"라고 번역되어 있음.
즉 뜨거운 쇠로 낙인을 찍은 것과 같다란 말로서
가축들의 엉덩이 같은 곳에 소유자를 표시하기 위해 쇠로 만든 도장을 뜨겁게 달궈서 낙인을 찍습니다
화인을 맞으면(뜨거운 인두로 낙인찍어 지지면) 그 자리엔 아무런 감각이 없다고 합니다.
"양심에 화인 맞다" 라는 것은 양심이 화인 맞은것처럼 아무런 감각이 없어서 죄를 짓고도 죄의식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끝까지 잘못이 없다고 버티는 곽노현 같은자에게 딱 어울리는 표현이 아닐수 없습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11-09-10 01:41

합당하신 쨩 주석에 감사드려요. 진보자유 번역본들은 ~as (~처럼, 같은)를 넣었지만, 보수근본 번역본들에는 ~as라는 말이 없습니다. 곧, "양심에 화인맞은 것과 같은, 혹은 불인두로 지짐을 받은것과 같은 양심... 云云으로 진보번역을 한 것이라면, KJV., 개역한글판, Amp., Alf., Knox., 등은 한글말 처럼, 바로 "~화인맞은 (불 인두로 지지킴을받은) 양심"이라고 번역하였고, New English Bible에서는 "branded with the devil's sign 악마의 표시로 인두질 당 한 (양심)" 이라고 할 만큼 직설적으로 그 양심이 가버린 사람은 "악마적"임을 반영하였습니다. 참고하세요.

늦으나마 곽가놈의 구속영장 발부가 다행스러운 점은 있지만 꽤나 늦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이미 가증스러운 좌빨진영에선 말도 안되는 경우지만 곽가놈의 케이스를
한맹숙의 경우와 비슷하게 짜맞추어 무죄쪽으로 뒤집으려 안깐힘들 쓰고 있는 듯 합니다.

사건 초기 좌빨진영에서도 곽가놈건을 놓고 티격태격할 때
신속하게 사건 정리하여 구속시켰다면 일이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입니다.

법원 빨갱이 판사들이 얼마나 설쳤길래 영장발부가 이렇게 늦었단 말인가?

법원까지 장악한 빨갱이 판사들을 척결치 않고서는 종북빨갱이 좌파놈들 역시 척결할수 없다.

 신임 대법원장과 헌법재판관도 딴지를 걸어 국회임명동의안이  통과되지 못하고있지 않는가?

 이게 우리가 찍어준 우익정권 맞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