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 대해 오해가 있으신 분이 있으셔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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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탭 독일법원서 판매금지 판결

디자인이 자기 제품처럼 네모낳게 생겼다고 해서,

디자인 모방으로 소송한 애플도 어이가 없지만,

그걸 판매금지로 판결한 독일 법원이 더욱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독일 법원보다 더더욱 어이가 없는건,

일명 '앱등이'라고 불리우는 한국인들입니다.

삼성을 죽도록 미워하는 놈들이죠.

주로 전라도 사람들입니다.

즉, 전라도 사람들은 삼성을 증오한다는 뜻입니다.

(참고로, 앱등이란, 애플 + 곱등이를 뜻합니다.)

요즘 인터넷에서는 이런 말이 유행입니다.

'앱등이가 전부 전라디언은 아니다. 하지만, 전라디언은 반드시 앱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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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람이야 삼성을 미워할 수 있겠지만, '앱등이가 전부 전라디언은 아니다. 하지만, 전라디언은 반드시 앱등이다.'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말이 곧 진리는 아니라는 것이죠. 일반화의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람들이 국산제품을 많이 애용합니다. 현대차, 기아차, 삼성전자, LG전자 등. 문제는 현대차, 기아차, 삼성전자, LG전자가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비싸게 팔고, 외국에는 싸게 팔면서 더 좋은 사양으로 물건을 판다고 한다고 하쟎습니까? 마찬가지 현상이 국내에서도 있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아이폰3가 출시되어 국내에 들어오려고 할 때 삼성, LG, KT, SKT같은 기업들이 아이폰의 국내 출시를 이 핑계 저 핑계를 대가며 2~3년을 막았다구요. 그 동안 아이폰 대항마를 만들어,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문제는 삼성전자가 아이폰의 대항마라고 출시했던 "옴니아, 옴니아2"가 수차례 문제를 일으켜 결국 소송으로 번져서 1인당 몇십만원씩 보상해주고, 갤럭시S 시리즈로 바꿔줬습니다. 그 인원수만 몇 십만명입니다. 

과연 삼성만 믿고 옴니아를 구입해서 배신감을 느낀 수많은 사람들이 삼성을 좋게 볼까요? 거의 100백만원에 가까운 휴대전화를 교환안해줘? 작동 안해. 갤럭시S도 수차례 오류가 있어서 작동이 잘 안돼 배터리를 빼고 켜야 작동되는 등 오류가 너무 많았다고 합니다. 애플은 1년안에 이상이 있으면 AS용 새 제품(자신이 사용하던 것은 아니지만)으로 교환해줍니다.

애플의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되어서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문화의 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데이터 요금제가 가능해지고, Wifi가 나오고, 요즘 TV에서 일반 피쳐폰 광고를 보실 수 있나요? 스마트폰 광고만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도 스마트 TV광고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분명 추세가 변화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왜 애플을 사랑하고 사용할까요?

디자인이 예뻐서, 기능이 좋아서,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많아서....

어플(Application) 개발자들이 왜 아이폰용을 먼저 개발하고 나중에 삼성 갤럭시S등의 안드로이드용을 개발할까요?

예를 들어 제가 0.99달러 어플(편의상 1달러로 계산)을 개발해서 앱스토어에서 유료로 팔면

0.99 x 1명 = 1달러                               0.66달러가 개발자 수익

0.99 x 10명 =  10달러                          6.6달러가 개발자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