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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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병장 작성일11-09-09 00:59 조회1,360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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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들 가정이 화목하고 잘 되고
식구가 건강하고
점점 부자가 되고
부모님이 오래 사시고
자녀가 공부 잘하고 출세하고 시집 장가도 잘가는 것을 싫다 할 사람 없다.
집안 잘되는 것을 싫다하고 방해하고 망조가 들게하고
깡패를 불러 식구를 못살게 하는 사람은 세상 천지에 없다.
그런 사람 있으면 미쳤거나 귀신 들렸거나 뇌 속에 낭미충이 들어갔거나 패륜아 일 것이다.
이 나라 언론 ...
신문과 방송과 우후죽순 인터넷 매체를 무론하고 한결같이 자기 집안 망하라고 짜고 하는 듯 이적 보도질만 골라한다.
모든 언론이 한가지로 줄기차게 초지일관 시종일관 일편단심 이심전심 막무가내로 나라가 쪽박 차기를 학수고대하는 철천지 원수가 할 짓을 거리낌 없이 서슴없이 가열차게 한다.
애국의 소리.
정의의 소리.
국익에 옳고 득이 되는 좋은 발언 주의주장 행위에는 약속이나 한 듯 철저히 외면한다.
소란과 훼방과 불이익과 손해와 엄청난 위험을 나라에 초래할 언행에 대하여는 짜맞춘듯 입을 모으고 뜻을 모아 대서특필 한다.
문규현이 한마디 하면, 그 형제 정현이 한마디 하면, 기갑이 점프하면, 정희가 입을 최대로 벌려 속살을 카메라에 완전히 드러내면, 진중권이 해바라기씨앗 까먹는 소릴 하면, 리영희가 한마디 하면,
강정구가, 문성근이, 명계남이, 철수가, 시골의사가, 제동이, 여진이, 진숙이, 학규가, 원순이...하면
바로 즉각적으로 지체없이 열열히 마치 짜고하듯이 보도 해 준다.
좌익 빨갱이 간첩 친북 종북 반역자의 주의주장과 발언, 떼법행위, 시위질, 반역질, 종북질, 종김질은 백 배 천 배로 뻥튀기 보도,
애국자의 옮은소리, 애국시위, 행사, 발언, 저서, 활동, 계몽, 선행...은 백 배 천 배로 축소보도, 또는 무시, 본체만체 하거나 왜곡이다.
언론이 살면 나라가 살고 건강하고,
언론이 죽으면 나라가 죽는게 시간문제다.
옳은 소리와 원칙과 선함과 아름다움과 질서와 도덕과 사랑과 애국심을 저주로 바꿔 보도하는
청색을 붉은색으로 바꿔 보도하는
사슴을 말이라고 보도하는
콩을 팥으로 보도하는 이 나라 언론은 암이고 가시고 독이고 불의이고 출근길에 밟는 개똥이다.
한국형 불가사의다.
댓글목록
여장님의 댓글
여장 작성일
언론은 언론이라는 이데아에 또아리 틀고 앉아서 자기보전밖에 할 줄 모르는 돼지기름에 젖갈 담긴 마마보이.
지 애비가 병신 찌질이라 지 새끼보고 니 잘사는게 최고라고만 가르쳤다죠 아마.
그래서 언론노릇하며 자기보전 잘 하게 해주는 사실만이 여론이 되고 자기보전과는 무관한 여론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불가사의, 그렇습니다. 그러나 다시 보면 불가사의가 아닐 것입니다.
북괴와 김대중을 비롯한 빨갱들에 의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백해무익한 저 빨갱이들을 하루 빨리 쓸어 버려야만 할 것입니다.
비접님의 댓글
비접 작성일주요 매스미디어는 이미 권력의 시녀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대중들은 말쑥하게 다듬어진 내용들을 말쑥한 인상의 아나운서를 통해 편안하게 듣고 여과없이 받아들이며 또 하루를 편안하게 살고 있죠. 북한이 언론이 통제된 사회라고 하지만, 민주주의 사회에서도 대부분 중요하고 민감한 사안들은 적절하게 통제되고 있습니다. 언론의 통제 지시 수준이 어느 선까지 올라가는지는 영원히 미궁일 수도 있습니다.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언론 특히 티비는 나라 망치는 일등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