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친북 좌빨이 저를 감시하고 있는 것 같아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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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공포로 작성일11-09-08 19:11 조회1,37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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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그런 우려는 님뿐이 아니라 우익 싸이트에서 활동을 하는 많은 분들이 갖고 있을겁니다. 본인도 과거에 역사학도님과 같이 호남의 무신무신 신문에 같이 이름이 올라 있더군요 그런 신문은 알지도 못하는데.
그것도 호남출신이면서 좌익성을 같이 갖고 계신 어느분이 버젓이 올려놓았더군요.
마찬가지로 좌익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우익 싸이트에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아시고 계신 것과 같은게 아닌가 합니다. 그러니 너무 많은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나 합니다.
지만원 박사님 같은 경우는 호남에서 아주 사람들을 대량을 풀어서 아파트 단지와 사무실에 협박을 하곤 했다가 결국은 구속으로 사건이 일단락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행패를 부렸어도 그런 사실에 대하여서는 무혐의 무죄..... 거주지가 아닌 타지역으로 강제 연행해 가면서 마구 두둘겨 패도 무죄.
사실 김대중이를 미워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자신이 대통령이 된 이후에 대통령의 신분으로 자신이 처벌받았던 사건을 모조리 재심을 청구해서 무죄를 받아놓고, 그것을 기회로 해서 많은 좌익들이 동일한 숫법으로 무죄를 받고 그 다음에는 민주화 인사로 탈바꿈 시켜서 요지부동의 세력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보고는,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라 단체의 지도자란 인상을 강하게 받았기에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억울한 사법 피해자들이 줄을 서있는데, 야당시절 그런 사실을 잘 아는 사람이 자신이 대통령이 되어서는 바로 자신 사건을 재심을 청구하는 것을 보고는 나라 망하겠구나 했었습니다.
님의 경우처럼 감시를 당한다고 해도 별 탈은 없을 겁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국가라고 보기가 힘든 조직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