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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와 사쿠라의 마지막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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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11-09-07 12:58 조회1,49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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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거슬리는 내용이 상당히 있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적어도 일본에는 일본을 위해 노력하는 효녀같은 여성들이 아직도 많아 보입니다.
대한민국에도 과연 그런 여성들이 있는지 궁금해 집니다.

호적을 없애자고 외치고 남녀평등을 외치며 군을 비하하며 핏대를 세우는 여성은 많지만
이렇게 똑똑하고 진심어린 여성은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평소에는 꿀먹은 벙어리처럼 지내다 선거때만 되면 수다쟁이가 되고 소통하려는
위선적인 정치인들..이런 정치인들 다 몰아내고 가능하다면 정치인도 수입해야 한다고 봅니다.

역사문제 영토문제를 제외하면 이웃 일본의 이 여성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이고
부럽습니다.

아래의 영상과 내용은 2010년 12월경 출판 기념파티의 것입니다.


" 나는 일본을 지키고 싶습니다."

 

"오늘 바쁘신 와중에도 저의 출판 기념파티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지금의 민주당의 그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지나치고 아슬아슬한 모습은 여러 선배님들의 지적해 주셨기에 재차 제가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민주당이라는 존재는 더 이상 비판할 가치조차 없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것보다 현재 우리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것은 보수 정치가로서 그리고 또한 일본의 유일한 보수 정당으로서 또한 오늘 이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이 이 나라를 위해서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인가 그리고 무엇을 먼저 해야 좋은가를 생각하는 데 있다고 봅니다.

저는 "전통과 창조"를 정치 이념으로 해서 정치활동을 해 왔습니다. 전통과 창조라는 것은 일본이 가지고 있는 좋은 점과 나라의 격을 지키기 위해 일본을 새롭게 재창조한다. 지난날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응시하면서 바꿔야 할 것은 바꾸고 분명히 지켜가야 할 것은 지켜나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다. 이것은 보수의 혁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베 전 총리대신께서 언급하신 "戰後regime으로부터의 脫却"은 일시적인 유행어로 치부해서는 안됩니다. "戰後regime으로부터의 脫却" 이란 전후점령정책에 의해 상실되었던 일본다움 그리고 국격을 되찾는 것이며 명실공히 주권국가가 되는 것에 있다고 봅니다.

주권국가라는 것은 자신의 나라는 자신 스스로가 지키고 자국민의 식량은 자국에서 꾸려나갈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영토를 자신의 교과서에 분명하게 기록해서 가르친다. 더욱이 우리들의 명예는 어느누구도 지켜주지 않기에 우리들 스스로가 지켜야 한다라는 것에 있습니다.

그리고 전통과 창조에서 제가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道義大國의 일본입니다. 아베 전 총리의 말씀대로 아름다운 일본이라해도 무방할 듯합니다. 아름다운 국토 무엇보다 우리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아름다운 마음.. 道義心을 가진 일본 국민이 자유롭고 민주적인 기풍으로 사회정의를 실현해 세계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는 나라를 목표로하고 싶습니다.

참된 주권국가가 되든 道義大國이 되는 세계에 있어서 일본의 사명을 다하지 않으면 안된다 봅니다. 제2차세계대전 이후 아시아 아프리카의 여러나라가 독립할 수 있던 것은 왜 일까..또한 두명의 일본인 교수가 Cross Coupling이론으로 노벨상을 받았음에도 이것을 특허받지 않은 의도적인 그 이유(이론을 사회에 기부)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여기에는 우리들의 미덕에 근거하고 있다고 봅니다.

일본은 미국이라던지 중국이라던지 그런 나라를 추구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힘으로 힘을 억누르는 패권주의나 배금주의 강한것만이 제일이라는 글로벌리즘이 아니라 높은 도덕성으로 세계로부터 존경받으며 세계가 의지할 수 있는 그런 나라 세계를 풍요롭게 평화롭게 할 수 있는 그런 나라를 지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이 가능한 것은 세계에서 일본이 유일하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위해서라도 우리들 스스로가 바꾸지 않으면 안됩니다.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패권주의와 배금주의에 사로잡혀있지는 않는가 이기주의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는가 은혜를 모르는 배은망덕한 사회는 아닌지..스스로 되돌아 보고 스스로를 바꾸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전통과 창조" 입니다.

정치의 세계에서 힘이 아닌 높은 도덕심과 존경심으로 평가되고 인정받는 사회의 모습을 되찾지 않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것을 위해서라도 여러분과 함께 하나가 되어 싸워나가고 싶습니다. 다음 선거에서 이기기 위함이 아닙니다.  이 나라를 위해서 여러분과 함께 하나가 되어 싸워나갈 것을 맹세하면서 감사의 말을 대신할까합니다."

댓글목록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5000만 인구 가운데 " 나는 한국을 지키고 싶습니다"라고 표명한 사람 있나요?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대한민국의 여성 국회의원들(민주당 민노당 그 개년들은 젖혀두고,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분들만)이 이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에 방문해서
박사님의 보물창고와 고귀한 회원여러분들의 글을 탐독한다면 이런 일본의 국회의원 못지않은 이 나라의 간성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 어느 나라 여성 국회의원에 못지 않은 여자답지 않은 용기, 황후 용모, 입에 올리브기름 바른 듯이 청산유수같은 화술, 대한민국 일류대 학벌에 선진국 일류대학(원) 유학들도 필수일 정도의 실력, 비상한 지능, 사랑스러운 인격 어느 하나 나무랄데 없는 이 나라 여성 국회의원들이 지만원 박사님을 "엄친딸 문근영이 한테 빨갱이라고나 하는 극우꼴통, 정신병자, 4차원..."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리고 박사님의 이름마저 낯설어하면서 편견을 두고 있는 것이 큰 탈이죠.
안보에 대한 의식, 국가정체성과 정통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 역사의 실체에 관한 막연한 의심을 하면서도 정밀한 정보 자료가 없어 단지1% 부족한 그 무관심때문에 나라의 전체 의식면적100m2의 1/100인 1m2가 구멍이 나있는 것입니다.
그러고보면 그런 선입견을 만든 존재들(언론이겠죠)이 참 거시기 합니다.
황후용모와 몸매가진 우익 여성국회의원들 어떻게 이렇게 부족한 1% 채우고, 완벽한 만인의 연인 되어줄 수는 없을까요? 참 거시기하고 안타깝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참으로 대단한 일본여자를 봤다!!!!
나야 일본어를 고등학교 다닐 때 일견하긴 했지만.....
그 실력가지고는 어림도 없을 만할 뿐만 아니라....
빨간글로 된 게 그녀의 말을 번역한 것이라는 정도 밖에는....
아는 게 없지만....
정말 얄미울 정도로 똑똑하고 준수한 여성을 보았노라고....
누구에게나 자랑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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