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식물상태에서 깨어, '종,친,반,초'세력 척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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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피터 작성일11-09-08 10:00 조회1,41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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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식물 상태’에서 깨어나, ‘종,친,반,초’ 세력을 척결하라!
김피터
그동안, ‘국가 정책에 반대하는 자’들이, 국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이나, 또는 국익에 관계되는 ‘국책사업’을 극렬하게 반대했던 데모는 일일이 열거하기 곤란할 정도로 그 예가 너무도 많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광우병 촛불데모’, 평택 미군기지 이전건설 반대, ‘새만금 방조제’건설 반대, ‘천정산 터널 공사 반대’, 등, 등. 더 거슬러 올라가면, 박정희의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하여 현장에 들어 누어 데모를 했던 김대중, 김영삼의 예도 있다.
그런데 결과는 어떤가? 한두 가지 예만 들자. 천성산에 터널이 생기면, 생태계가 파괴되어 도롱뇽이 다 죽는다고 지율 승려 및 환경단체들이 ‘죽자 사자’ 반대했었지만, 지금 천성산에는 도롱뇽이 더 많이 서식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그들의 반대 행동 때문에 얼마나 엄청난 많은 국가적 손실이 있었는가?
새만금 방조제 건설은 어떤가? 건설이 완성되자, 그 장관(壯觀)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매일 몰려오고, 전북도지사를 포함하여 주민들은 찬사, 기대를 내보이며, 정부에 대하여 감사를 보내고 있다. 역시 반대자들 때문에 발생한 국가적 손실은 가히 천문학적 숫자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한다고 할 때, 그렇게도 반대했던 김대중, 김영삼씨등 야당 인사들도, 그후 그 도로 위를 씽씽 달리며, 왜 그때 반대했었던가 아마 후회했을 것이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는 또 어떤 결과를 가저올까?
지금 제주도의 강정마을에서는, 소수 주민 (약 천명 주민중 반대 데모에 참가하고 있는 주민은 약 50명이라고 함) 과, 과거에 여러 사례에서 ‘반국가적’, 반대 데모에 참가했던 ‘세력’과 그들에게 뇌화 부동하는 자들이 강정마을 현장에 ‘평화뻐스’, ‘평화비행기’라는 이름으로 몰려와서, 또 맹렬하게 해군기지 반대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 데모를, 우리는, 그전에 있었던 어떤 국책사업 반대 운동 등과 동일선에 올려놓고 보아서는 안될것이다. 왜냐하면, 제주 해군기지 건설은 단순한 ‘국책사업’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영토와 바다를 지키기 위한 ‘국가 안보’에 직결되는, 국가방위를 위한 중요한 ‘군(軍)’ 사업이기 때문이다.
국방을 위한 ‘군기지’ 건설 반대는, 결국 대한민국 국방력 향상을 저지하려는 적들의 의도에 연결되어 있는것으로 보아야 한다. ‘반대 데모대원’ 중에는 분명히 북의 지령을 받고 행동하는 자들이 없다고 아니할 수 없다. 그것은 바로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 행위’인 것이다. 그들의 행동은 곧 한국의 국방력을 약화시키고, 우리의 주적 북한에게는 도움이 되는 ‘이적행위’이기 때문이다.
3면이 바다인, 대한민국 영토에서, 최 남단 도서인 제주도에 해군기지가 설치되어야 함은 국가 방위상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자국 영토에, 국방에 필요한 ‘군 기지’를 건설할 수 없다면, 제주도는 과연 어느 나라에 속한 섬인가?
미국은, 미 합중국 영토를 지키기 위해, 태평양 지역 최 서부 섬인 하와이에 거대한 해군기지 시설을 가지고 있다. 그뿐 아니다.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많은 비밀 군 시설들이 하와이 제도의 여러 섬에 세워져 있다.
미국 본토에도, 세계적 미항(美港) 샌프란시스코에 해군 잠수함기지가 있었다. 현재 샌디에고, 워싱턴주의 푸ㅤㅋㅔㄷ 사운드, 또 대서양쪽, 버지니아 노포크(Norfolk) 등에 수많은 해군기지들이 있다. 미국의 앞마당인 케리비언 바다에는 큐바, 관타나모에도 해군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모두 아름다운 ‘미항’들이지만, 어느 누구도 ‘환경파괴’ 나 경관(景觀)을 해친다고 해군기지를 없애라는 소리하지 않는다.
반대자들은 또 제주 해군기지는 중국을 자극해서 전쟁이 날 위험이 있다는 억지 논리를 펴고 있다. 그들은 왜 독도에 ‘해양 연구 기지’등을 세우는 것은 일본을 자극해서 전쟁이 날 위험이 있다고 주장하며 반대데모를 하지는 않는 것인가? 또 독도에 주거시설을 건설하는 것도 환경, 생태계 파괴라는 주장은 왜 하지 않는가?
처음 이 ‘사업’을 시작한 사람은 노무현 전대통령이었다. 노무현이 대한민국에 해로운 일을 많이 했었지만, 이 한가지만은 대단히 잘한 것이다. 그런데 이제 와서 그 노무현의 추종자들이 왜 ‘해군 기지 건설’을 극력 반대하는 것인가?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은 제주 해군기지 건설 사업 에서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아 왔다. 자기가 시작한 중요 사업이 아니여서인가? 모든 합법적인 절차가 다 이루어졌고, 제주도 의회, 도지사 등이 다 찬성한 것인데, 그 동안 고작 수십 명이 반대 데모를 한다고 해서, 4년여의 세월을 낭비하며, 작업도 일시 중단까지 했었는가? 4년여 동안 겨우 14%밖에 진전이 없었다니 말이 되는 소리인가? 더구나 작업 중단 기간 매일 약 60억의 손실이 생기고 있다지 않은가?
현재, 전국에서 ‘평화 비행기’가 아닌 ‘반역 비행기’를 타고 강정마을로 몰려와, 해군기지 건설을 중단시키려고 하는 자들! 그 중심 세력은 어떤 자들인가? 어떤 논객은 그들을 “종 친 반 초” 세력이라고 불렀다. (종=종북, 친=친북, 반=반미, 초=촛불군중) 이들 ‘종,친,반,초’세력은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모든 데모와 소요에 연관되어 있는 세력이다. 이들은 ‘위장 평화주의’, ‘사이비 환경주의’, ‘오도된 민족주의’를 내 세우며 군중을 선동하며 모든 반대 데모활동을 주도해 오고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고, 대한민국을 망하는 길로 가게하는 대한민국의 ‘반역 세력’인 이들 불순 세력들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이명박 정부는 도대체 어느 국민의 정부이며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
모든 안보 관계당국, 사법 기관을 총동원하여 이들 ‘종,친,반,초’ 반역세력들을 조속히 척결하는 초치를 취하라. 그래야 대한민국이 바로 살고, 올바로 된 자랑스런 국가를 후세들에게 물려줄수 있게 될 것 아닌가?
이 대통령은 이제 ‘식물 대통령’(안보 부문에서) 상태에서 깨어나기를 촉구한다. 아무리 해외에 나가 실적을 올리고 와도, 국내의 혼란, 무질서를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대통령의 자질문제까지 거론하게 하는것이다.
대통령이 강한 의지를 보이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제주 해군기지 건설 작업은 발빠를게 진척될수 있으리라 믿는다. 최근 법원 판결후, 펜스를 치고 작업을 다시 개시했다고 하는데, 펜스가 아니라 시멘트 콩크리트 장벽을 세우고, 외부인의 접근을 원천 봉쇄시켜, 작업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조치를 강구하라. 본래 군사기지 지역은 얼마든지 ‘일반인 접근 금지, 비밀 구역’으로 설정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이제야 ‘공권력’을 투입했는데, 데모 대를 물리처야 하는 경찰이, 완전 무장을 해도 부족할 판인데, 티셔쓰 바람으로 대치하고 있으니, 도대체 그 경찰대 지휘관은 머리가 있는자인가? 대통령과 관계부처, 해군 당국은, 더 이상 ‘종,친,반,초’ 세력들에게 끌려 다니지 말고, 보다 강력한 조치를 강구하여, 대한민국의 미래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제주해군 기지’ 건설을, 이대통령 임기 내에 반드시 완성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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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님의 댓글
생명수 작성일전적으로 공감, 공권력은 국민의 힘인데 무력한 상태의 지휘관은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