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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커밍아웃] 안철수, "야권과 단일화 얼마든지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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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iFi 작성일11-09-05 20:00 조회1,57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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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커밍아웃] 안철수, "야권과 단일화 얼마든지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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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 "야권과 단일화 얼마든지 고려할 수 있다"
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1-09-05 10:03

 
가장 큰 고민은 '박원순 변호사에 양보해야 하나'

[CBS 김재덕 기자]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야권진영과의 단일화는 얼마든지 고려할 수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안철수 원장은 4일 인터넷 언론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그 결과가 역사의 물결을 거스르면 안된다는 점이고 역사의 물결을 거스르는 것은 현재의 집권세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원장은 이를 위해 "이번 주 초에 박원순 변호사를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입장은 그가 지난주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청춘콘서트를 할 당시 여야 정당 입당 가능성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이라며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밝힌 것에서 크게 변화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안철수 원장 박원순 변호사 모두 무소속으로 출마한 뒤 한 명으로 단일화하거나, 박원순 변호사가 야권통합후보로 결정될 경우 지지선언을 할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역사의 흐름에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지 저를 희생할 각오와 준비가 돼 있다"며 "그 희생이 서울시장 출마라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인지, 박원순 변호사 같은 좋은 준비된 분에게 양보해 역할을 맡지 않는 게 희생인지, 그것이 현재의 가장 큰 고민"이라고 말했다.

안 원장은 "나는 동료이자 응원자인데 이번에 박 변호사의 출마 의지가 확실하다는 것을 느낀 이상 내가 어찌 고민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라며 "만약 내가 출마하더라도 한나라당이 서울시장을 다시 차지하면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출마를 고심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한나라당 후보의 당선을 저지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안 원장은 "오세훈 시장 사퇴 이후 한나라당이 다시 서울시장에 당선될 수 있다는 여론의 흐름을 보고 주변에서 걱정들을 많이 해 나라도 나서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됐다"면서 "현 집권세력이 한국사회에서 그 어떤 정치적 확장성을 가지는 것에 반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안 원장은 특히 이번 선거를 통해 "한나라당은 응징을 당하고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래야 역사가 발전한다"고 말했다.

출마에 대한 최종 결심에 대해선 "51대 49 사이를 왔다갔다하고 있다"며 "늦어도 이번 주 중반까지는 출마냐 불출마냐에 대한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이 제3당 창당 등에 대해 언급하는데 대해 "3개월 전에야 처음으로 개인적으로 만났고, 내가 만나 조언을 듣는 3백여명의 멘토 중의 한 분"이라며 "말씀을 너무 많이 해 당혹스러웠다. 그런 생각들이 제 생각이랑 많이 다르니 앞으로 그러지 마시라고 정중히 부탁드렸다"고 말했다.
jdeo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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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본인의 해명?에 따르자면 김여진과 김제동도 300명의 멘토에 포함되어 있다지요...

댓글목록

GoRight님의 댓글

GoRight 작성일

내 그럴줄 알았지.. 흐흐흐
안철수, 쌩쇼 그만하고 찌그러져~

대한민국 정치판을 너무 쉽게보는 경향이 짙군.

글구 내 첨부터 널 부추기는 빨갱이 세력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내 판단이 여지없이 옳았구나..

영혼이 썩어 불쌍할 따름이다.. 안철수.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안철수와 빨갱이 진영의 기획된 단일화 쇼입니다.

안철수는 빨갱이 진영이 깔아 놓은 양탄자 위를 자기가 잘나고 자기의 의사인 줄 알고 줄기차게 왔는데
결정단계에 다다르니, 바람잡이들이 혼자는 곤란하다 당신이 한나라당만은 안된다고 했으니 우선 박원순과 단일화 해라 부추기다가 결국 박원순이나 당신이나 야당이나 같이 할 수 밖에 없지 않느냐 해서 또 말을 바꾸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디지털정보융합학과 교수 6월경 임용, 8월 10일 차세대융합기술대학원 원장 선임, 그리고 시간이 얼마나 흘렀다고 정치입문일까요? 노무현에게 장관자리를 마련해서 대권을 위한 경력을 쌓게 하듯, 안철수를 활용하기 위해 티오를 마련해준 것 같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안철수가 일이나 제대로 할 수 있었을까요. 디지털 쪽에는 서울대든 다른 대학이든 좌익들이 깔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업보다는 방송출연, 정동영이 권노갑을 까고 출세하는 것처럼 삼성 까고 여론의 중심되기, 더불어 박경철 김제동과 더불어 엠빙신 출연해서 경상도 삼돌이 부각시키기, 박경철의 아직도 빨갱이라고 하는 사람있다 식의 역색깔론, 희망청춘콘서트-->희망제작소와 매치, 서울시장 출마 타진, 결정한 듯 만 듯 우유부단한 행보, 박원순과 단일화 가능, 야당과 단일화 가능, 그리고 이회창 한나라당 때 묻은 윤여준 팽, 300명 멘토 중 윤여준은 팽이고 김제동 김여진은 진정 멘토, 윤여준은 콘서트 등을 통해 이념 세탁용 일회용 쓰레기 정치윤색용, 윤여준을 누가 책사라 했던가. 빙신 색기, 그러니 기던 이회창 위의 날던 빨갱이들의 대선 사기 쇼도 눈치 못 채고 못 막고, 혹시 촛불집회에 나가라고 한 자가 이 자 아닐까, 애들 콘서트에 들러리나 서고 ㅈㅈㅈ

이게 안철수 혼자 결정한 것일까요? 이렇게 해 놓고 제 생각에 박원순 빨갱이와 우선 둘의 합의로 단일화 한 후, 빨갱이 성골 한명숙 추대 방식(추미애 曰, 지난번엔 경선 안해서 한명숙이 졌다. 이번엔 반드시 경선해야 경쟁력 있다. 일방적 추대 일단 거부), 그러나 한 번 튕겨 보는 것..

서울시장 한명숙 빨갱이 마누라 서울시장 되면 서울시의회와 무리하게 빨갱이에게 유리한 일방적 시정,

한나라당이나 보수진영은 특단의 대책이 없는 한 악재...

안철수는 좌빨들 득세하게 해주고 빠지기 혹은 정치 입문, 저런 우유부단함으론 정치 성공 불가,
결론적으로 빨갱이보다 더 나쁜 놈 찢어발겨 쥑여버릴 놈, 평생 의사와 바이러스퇴치사는 될지언정
빨갱이의 정체는 죽었다 깨어나도 알아채지 못할 천하의 이념적 쓰레기 경상도 문디 색기

아님 고도의 삼빨륙 운동권 배후 ㅋㅋㅋㅋ

안철수(연구소)라고 떡하니 이름 붙인 것을 보니 이름 날리고 싶은 욕망이 그득 뭐 외국업체도 그렇다면 그렇지만 우리나라엔 알약 기타 등등이지 이름을 떡하니 붙인 데는 없는 듯, 이름을 붙였으면 빨갱이짓은 안해야지

미켈란젤로 백신 만들어놓고 부모(?)도 못만나고 군대갔다기에 생각해 보니 군의관, 입장을 바꿔가 일빵빵으로 구를 생각하면 바이러스에 감염되든 말든 겨를리 있겠나 그렇지 않나/ 빨갱이 색기야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좌빨들의 불쏘시게 노릇하다가 사라지겠네요..... ㅉㅉㅉ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좌빨들이 안철수 등의  방송출연과 희망청춘콘서트를 닥친 서울시장 선거를 위해 기획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안철수도 불쏘시개 노릇을 하겠지만 문재인이 뜨고 있으니 그까지는 꿈꾸는 것 같지 않습니다.
갑자기 공석이 된 서울시장 자리니까요,

그러나 이번에 안철수가 안되고 내년에 국회의원에 나오거나 하면
국회의원으로는 할 일이 서울시장만큼은 없다는 식으로 한 얘기는 부메랑이 되어
그 잘난 꼴통에 되돌아 박힐 것 같습니다. 

저들의 기획은 내년 총선과 대선이 목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방송 등을 통해 박경철 안철수 김제동을 이용하려는 좌빨들의 기획이 서울시장 선거 때문에
밝혀진 것은 어쩌면 내년의 선거로 봤을 때는 호재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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