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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신드럼을 어떻게 볼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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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1-09-06 01:39 조회1,35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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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안철수의 신드럼을 두고 정치권 안밖이 요란하다.
그만큼 여,야 가릴것없이 기성정치권에대한 실망감의 반작용 표출로 볼수도 있다.
 
 그러나 그 반감표출의  그 자체는  좋은데 과연 안철수가 막중한 서울시장직에 적격 자질을 겸비한 자인가? 서울시장직은 구멍가게와 같이 아무나 할수있는 자리가 아니다.그야말로 복합예술의 능력을 창조해 내야 하는 자리이고 소규모의 국가경영과 맞먹는 직무이다.

  이런 자리에 송충이는 솔잎만 먹지 전혀 문외한자가 신드럼에 떠받쳐 서울시장직에 오르려하는 자체가 맞지않다. 원래하던 전공분야에나 전념할일이지 말이다.그것이 국가에 충성하는 일이다.
 
  젊은세대의 그칠줄모르는 신드럼은 마치 젊은 연인사이에서 잘못선택하는 눈의 "콩깍지 현상"과 같다 하겠다.만약 그가 서울시장직에 오른다면 그는 그날로부터그의 자질로는  1년여넘도록  시정수업을 받게될것이다. 그의 주변엔 미숙한 안철수를 위해 보좌한다는 명분으로 붉은 무리가 도사릴지도 모른다. 그리고 외부의 수렴청정 인사도 있을것이고 말이다.

  내가 한가지 걱정하는것은 이런 안철수를 종북좌파빨갱이들이 그냥 가만히 둘리없다고 본다. 잽싸게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한 공작을 할것이다.이미 회원 여러분들이 제시한 안철수의 밑바닥에 깔린 붉으스레한 자료들을 봤기 때문이고 그가 풍기는 뉘앙스가 좌파에 가깝다 하겠다.

  일부 많은 서울시민들이 이런 안철수를 쓰나미에 떠밀려 뭣도모르고 "찍고보니  또 속았구나!"할 것임이 분명해 보인다. 서울시장직은 인기배우나 탈렌트,가수가 나서서 할일이 아니다.

  박사님이 자주쓰는 용어처럼  서울시장직은 "가슴으로 하는게 아니라 머리로 해야한다!" 라는 말이 적용되야지 거품을 동반한 인기로 할일이 아니다.

  우리들은 이러한 현상을 보면서 경계해야할 일은 안철수를 숙주로 삼아 종북좌파가 잽싸게 기생하려는 음모를 알아야 할것이다. 
 

댓글목록

생명수님의 댓글

생명수 작성일

안철수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욕구가 무엇인지 잘 나타나고 있으므로 그런 점을 정리하여 정책으로 반영하면 되는데 정치권이 너무 썩어서 맑은 영혼이 없어져버렸기 때문이지요. 과학의 세계에서는 누구 것이든지, 중국 공산당이 개발한 것이든, 미국 공화당이 개발한 것이든, 생활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이면 받아들이지요.

Frodo님의 댓글

Frodo 작성일

어제 안철수가 한 말에 의하면 숨겨진 종북좌파임이 드러났습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안철수는 빨갱이 새끼이다.

실탄사살해야 할 해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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