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이 거의 확실한가 보다.

종북 매체들이 지금 일제히 그를 띄우고 있고, 조선 동아 또한 뒤 질 새라

따라 붙이는 형세다.

 

안철수가 대체 뭐가 그리도 우수한 인물인가? 그는 명백한 좌파이며 따라서 보수우익의 적이고 나라를 또 한번 망가뜨릴만한, 정치적으로 전혀 검증되지 않은 종북세력의 해프닝적 인물일 뿐이다.

 

보수 우익 층에는 그보다 훨씬 더 우수한 재목들이 널리고 널려서 국내 종북무리들 낯짝보다 더 두터운 층을 형성하고 있다. 단지 그들을 알리고 내세우고 홍보할만한 집결된 조직체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간에 늘 수세로 밀려 헤맸을 뿐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현실에서 나는 생각해보고 이에 관한 생각을 올려본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문제뿐 아니라 대선을 앞두고 애국 보수우익 층은 이 문제에 관해 매우 정확한 판단과 통일된 구도가 필요하리라 보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첫째 목표는, 서울시장이나 안철수 문제가 아니라

한나라 雜黨을 퇴출시키는 일이라 말하고 싶다.

그간에 民主惡黨 덕택에 반사이익만으로 빌어먹고 살아 온 한나라 내시雜黨은

이 참에 영구히 사라져버려야 한다고 믿는다.

 

종북세력들에게 영혼을 팔아 온, 그들의 下層 종속雜黨 한나라는 영구히 퇴출시켜버려야만 한다. 향후 한국 정치개혁을 위한 모든 문제해결의 출발점은 이것으로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며 종북세력 척결도 결국은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절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박근혜 같이, 궁여지책으로서 신비주의로 포장한 무능한 반역적 기회주의 인물이 다시 또 이 나라를 어찌 해보겠다는 망상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서울시장 선거에서 한나라 후보는 그 누가 나온들 보수우익 층이 절대 지지할 수도 없고 지지.받아서도 안 된다. 보수우익이 한 개의 집중적 대외 정치라인을 통해 ‘反한나라 여론’으로 애국시민을 집중시킬 수만 있다면 선거 판세는 결국 민주 민노 등과의 물밑 협상에 의해 안철수 일파가 당선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고, 이 하나의 정치 상징적 과정과 결과, 그리고 그 후의 대선 전까지 제반 과정을 통해 현저히 힘을 잃을 역적패당 한나라는 마침내 소멸될 기회가 오게 될 것이다.

 

이것은 우선, 깽판사회가 되 버린 이 나라 애국시민들이 그간 정치개혁을 갈망해 온 바,

산 넘고 물 건너야 하는 첩첩산중 보수 우익 층의 일차적 희망과도 매우 합치된다는 사

실이다. 서울시장으로 한나라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것 만으로서도 우리가 1차로 달성

시킬 수가 있는 손쉽고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는 의미이다. 서울시장을 안철수든 민주악

당이든 에게로 줘버려라. 어차피 한나라 후보가 된들 잔여임기 내내 시 의회 종북떼들에

게 멱살 끌려 다닐 뿐이니까. 서울시장 직을 주고 한나라를 없애버려야 한다.

 

 

한나라가 와해되거나 또는 유명무실한 小 政派로 전락되고 나면 애국 우익세력에게는 새로운 정통 우익 당을 형성할 기회가 필연적으로, 매우 자연스럽게 다가오게 되며 이 기회는 대선에서의 일대 파란을 일으키기에 결코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이 시도가 설령 대선에서 성공하지 못한다 가정하더라도 정치적, 시민혁명적 우익의 波高는 현재의 악취 나는 무리들 구도를 일신시키기에 부족하지 않으며 차기를 기약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대로 계속 간다면 아무것도 기약할 수가 없는 것은 물론, 장차 다가올 6.15 망나니들에 의한 一大 國亂을 피할 길이 영원히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나는 안철수 현상으로부터 희망을 본다. 그것은 안철수 그 자신으로부터가 아니라 한나라를 없애버릴 수 있다는 조국회생의 1차적 희망을.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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