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하는 놈이 공산당일 가능성이 높다.

그건 그렇고,

하여튼 갈수록 이곳의 질이 떨어져가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군요.
한 수 앞도 볼 줄 모르는 동네 바둑꾼이 프로들 바둑에 개거품을 무는 장면이 많이 보입니다.

간첩도 더러 있는 것 같고,
마음은 애국자인데 머리가 너무 딱딱해서 자기가 이적행위를 하는지도 모르는 자들도 많고..
목소리만 커서 도데체 토론이 안되는 자도 많습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11-09-05 10:03

정이 떨어지면 오지 않으면 될 일입니다.
수백 수천의 위험을 감수하고 가스를 들여와서 우리에게 무슨 득이 되겠습니까?
설령 위험이 없다고 쳐도, 매년 막대한 돈을 김정일 아가리에 쳐 넣는게 옳은 일일까요??

가장 큰 문제는 돈 미리 받아 먹고, 이 핑게 저 핑게 대면서  밸브 잠그는 것이죠. 물론 맹독성도 문제이나
조이님 말씀데로 돈이 적장에 가는 것과 갑작스런 밸브 차단으로 인한 사회 혼란야기가 저도 가장 큰 문 제라고 봅니다.  실제로 6.25 직적에 전기 송전 중단했지요. 당시 거의 모든 발전 시설이 이북에 있어서 전력을 북한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에너지를 북쪽손에 있게 한다는 것은 정말 6.25를 다시 격자는 말과 같습니다.


그런데, 미쓰박은
"가스관, 한 번 깔면 쉽게 못 끊어… 한반도 평화에 도움"라고 지껄이로 있네요. 아래 참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9/02/2011090200256.html

대가리가 썩은데다가 말장난이나 하고,
버르장머리라고는 없는 놈.

김정일 아가리에 가스관 설치하는 게
군사무기이고,

남침 적화통일 공작이 63년이나 이어지고 있는 북괴의 최고 목표란 것도 모르고 씨부리나.

한국내 빨갱이가 천만 명 돌파한 건 알고 씨부리냐 병신아.

총살할 놈이다.

니까,니다만 문자에 쓰면 고결한 것처럼 말장난이나 해대는 빨갱이 새끼들.

영혼이 썩어문드러져 있어서
아무리 충고해 줘도 인신공격이나 일삼고 말장난을 하는 병신짓을 습관처럼 해대는 병신들.

이런 빨갱이들이 살아있는 것 자체가 중범죄이고 반역이다.

트루만이 1950년 6월 25일 북괴군의 남침을 보고받자마자
부관에게 그 개새끼들을 당장 처리하라고 말했다.

안보파괴하거나 적을 이룹게 하는 행위를 하는 자들은
쌍욕을 들어도 되고 인격적 대우할 필요조차 없다.

그냥 죽여버려야할 해충들이다.

방방 뜨시는 것을 보니 찔리는 구석이 있나보네.
당신 입에서 나오는 그 더러운 욕지거리는 전부 당신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는 것만 알아둬라.

우주님, 저는 북을 통해 가스 들여오는 것 찬성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잘 읽어 보세요.

요런 돌대가리 놈.

가르쳐 주면 알아듣지 못하고 빈정대는 더러운 습관은 배어있구나.

이런 주둥이 가지고 사느니
어서 자살하거라.

그게 애국이니라.

사할린에서 오는 가스는 저장탱크에 저장하지 못합니다. 기체는 부피가 커서 액체로 변환하여 저장하는데 그럴려면 경재성이 많이 떨어집니다.또 기체를 저장탱크에 담는것은 매우 위험하며 실익이 없습니다.액체대비 660배 정도 부피 차이가 발생합니다.사할린 가스는 기체로 오기 때문에 우리나라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겁니다.물론 북을 통과하는 정치적 문제에 관해서는 제가 잘 모릅니다만...하여튼 사할린에서 계량을 하고 한국에 도달해서 한번더 계량을 합니다.이후 우리나라 주 가스배관에 투입됩니다.계량 과정에는 열량 분석장치가 있어서 성분에 문제가 있을시 바로 차단가능합니다.이것은 돈이기 때문에 매우 민감하지요.또 문제 발생시 행위인자가 극명하게 밝혀지기 때문에 북한이 러시아와 전쟁을 고져하지 않고서는 불가능 한 일입니다.사할린 인근 천연가스 대량 소비처가 중국,한국,일본인데 가장 돈이 되는 시장이 한국입니다.일본은 섬나라이기 때문에...에느지는 적국이든 어디든 빼앗기면 안되는 전략물자임을 알아야 합니다.독극물 투입은 국내에서 해야 효과적이며 그래야 출처를 알 수 없기 때문이며 그렇다 하더라도 대규모 테러로는 번질 수 없습니다.현재의 시스템으로는 국지테러만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주 배관망 하부 지배관에 가스크레마토그래피가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기 때문이며 때문에 지역 도시가스를 상대로 테러하게 되는데 이때에는 특정지역만 공격 할쑤있지 대규모는 현시스템에서도 불가능 합니다.

국내 가스 도입물량은 평택,인천,통영을 통해서 공급되며 광양의 포스코에서도 자체도입량의 잉여분이 가스공사 주배관으로 공급됩니다. 일본의 경우 섬나라이라 100% LNG로 수입될 수 밖에 없는데 천연가서 생산설비는 수요자의 구매계약 이후에 시추설비를 건설합니다.막대한 설비투자가 있기 때문입니다.또 건설에도 최하 5년 이상이 걸립니다.따라서 지금 계약해도 최단 5년~10년 이후에 우리가 사용하게 됩니다.이 말은 다른말로 하면 우리가 계약하지 못하면 사할린 가스는 남의것이 됩니다.예를들어 어떤 산유국에서 특정 몇개국에 공급하기로 한 가스가 특정국의 사정으로 물량 인수를 못할 때 여전히 돈은 지급해야 합니다.또 생산국에서 조금 더 생산한 잉여분이 스판물량이라 하는데 김대중 정부시절 LNG를 석유처름 생각하고 도입자유화 한다고 하다가 하마트면 대한민국 낭패날뻔 했습니다.에느지는 국가전략물자입니다.일본의 경우 이번지진으로 LNG 도입물량 소비 할 때가 없어졌고 도입은 중단 할 수 없고 해서 일본의 잉여 도입분을 우리가 사용했습니다.물론 우리의 국가 재난시 우리가 소비 할 수없는 물량을 일본이 처리해 주는 조건이지요...우리 시스템인들은 에느지 문제를 국가 전략물자로 보는 혜안이 있었으면 합니다.지금 우리가 국외에서 에느지 확보를 위한 노력은 전쟁을 치루는 것과 같습니다.남은량이 얼마없고 개발 할 땅은 불모지 뿐이고 아프리카 좋은땅은 전부 중국차지고...그러나 우리는 다행인게 대륙국이라 일본처럼 비싼 LNG 수입 안해도 된다는 점입니다.중국도 있고 러시아도 있으미...그러나 중국이나 러시아도 자국의 수요가 증가하면 우린 궁물도 없겠죠...그러나 대한민국은 워낙 큰 시장입니다.다른말로 하면 메탄가스 수요는 해마다 증가하고 공급은 시원찮은 편입니다.산유국의 생산시설은 도입국의 게약물량에 대응하는 설비규모를 갖추므로 우리가 원한다고 아무곳에서나 더 사오지 못합니다.투자비가 워낙 크고 시설은 고정이니까요..따라서 산유국에서 생산량 이상 조금 남는물량을 파는게 있는데 이 스판물량은 매우 비쌉니다.동냥이지요...팽귄때 우리 동냥다니며 간신히 에느지 위기를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