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도움을 주는 모든 행위는 김정일 돕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푸른산 작성일11-09-05 10:05 조회1,279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우리는 북한을 볼때
독재자 김정일일당과 착취 당하는 일반주민으로 구분하여 보는 시각이 있다.
이러한 시각으로 볼때면
김정일은 나쁜 놈이지만 착취 당하는 일반주민은 불쌍하고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 도와 주어야한다는 논리를 펴면서 쌀을 주자, 돈을 주자, 비료를 주자한다.
논리적으로 보면 위의 시각이 맞는 것도 같지만
그러나 북한은 독재자 김정일 하나라고 보면 틀림없다.
현재 북한은 김정일 개인소유의 국가이고
남한에서 북한으로 흘러들어가는 모든 경제적인 것은 김정일 개인의 금고로 쌓인다.
이 김정일의 금고에서 주민을 탄압하는 군부로 다시 돈이 흐르고
군부는 이 돈으로 군비를 증강하면서 남한에 타격을 가하는 흐름인 것이다.
남한의 순진한 국민,종교인, 정치인등이
위의 첫번째 시각을 갖고서 선의로 북한 주민들에게 가겠거니 기대하며 주는 모든 도움이
사실은 독재자 김정일의 권력유지에 도움을 줄뿐 북한주민들에게 직접 도움을 주는 것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독재국가에서는 당연한것 아닌가?
북한 독재자 김정일의 권력유지에 절대적인 것이 군부이며
따라서 선군정치를 표방하는 북한은 모든 배급물자의 우선순위가 군부로 흘러간다.
금강산관광, 개성공단등은 독재자 김정일을 돕는 대표적인 이적질임을 다시한번 상기해야 한다.
작금의 북괴통과 가스라인 등은 완전 미친짓이거나, 고의적인 이적질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독재자 김정일은 공산주의 필연적 결과인 경제난으로
남한에서 무시하고 그냥 가만두면 자동으로 벌써 붕괴했을 것인데
지난 좌파정권 10년이 북한주민을 도와주어야한다는 대국민 감언이설로
경제적 지원을 하는 바람데 다시 살려놓은 꼴이 됐다.
결과적으로 대다수 불쌍한 북한 주민의 해방이 물건너 간것이다.
댓글목록
푸른산님의 댓글
푸른산 작성일
요즘 정치인들 북한과 협상한다거나, 신뢰를 들먹인다거나 하는 짓거리는 미친짓이거나, 고의적인 이적질입니다.
북한이 과거 60여년 동안 대한민국과 세계에 보여준 전쟁, 테러, 약속파기 등을 볼때 북한이 앞으로 변할 것이란 생각은 망상 아닙니까? 사실에 근거하여 사고합시다. ^^